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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羅道 섬奴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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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羅道 섬奴隸
全羅南道 多島海의 섬들
位置 全羅道 圖書 地域
原因 地理的인 閉鎖性과 暗默的인 地域 카르텔
結果 强制 性賣買 를 하는 性奴隸
養殖場, 農家, 노예선, 鹽田 等地에서 强制 勞動 에 시달리는 奴隸

全羅道 섬奴隸 全羅道 圖書 地域에서 오랜 期間 廣範圍하게 벌어지는 人身賣買 를 통한 勞動 搾取나 强制 性賣買 等의 人權 蹂躪이다.

名稱과 背景 [ 編輯 ]

全羅道 섬奴隸는 全羅道 島嶼 地域에서 頻發하는 强壓的인 人權 侵害로, 言論과 社會 全般的으로 이같은 名稱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 [1] [2] [3] 過去에는 交通이나 通信 手段이 發達하지 않아 알려진 事例가 많지 않았으나, 現代에 들어서면서 漸漸 많은 全羅道 섬奴隸 事例가 밝혀지고 있다.

全羅道 島嶼 地域은 2000餘個가 넘는 섬들로 構成되어 있어, 無數히 많은 閉鎖的 地域社會에 中央의 公權力 이 깊숙하게 關與하기 힘든 특수한 社會 構造를 이루고 있다. [4] 이와 類似한 境遇로는 叛軍 과 無法者들이 활개치는 많은 섬들에 治安 當局의 힘이 제대로 미치지 않는 필리핀 이 있다. [5] 한番 外地人들이 拉致를 當해서 이곳 섬 地域에 발을 들이면, 바다에 둘러싸인 수많은 섬들 中에 하나라는 構造的 障壁과 閉鎖的인 地域 카르텔 로 인해 쉽게 脫出하기가 힘들다. [4] [6] 이들은 外部로부터 孤立되어 地域社會의 默認 下에 强制的으로 勞動이나 性賣買를 하게 된다. [4] [6] 專門家들은 섬이 많은 全羅道의 島嶼 地域에서는 閉鎖性으로 인해 外地人에 對한 犯罪는 隱蔽가 容易할 것이라는 共同體 構成員들의 犯罪心理가 作用할 수 있다고 指摘한다. [7]

全羅道 島嶼 地域 性奴隸 女性 [ 編輯 ]

1980年代 들어 高度 經濟成長 과 더불어 性 關聯 産業이 暴發的으로 增加해 性賣買 女性 供給이 性買收子 需要를 따라가지 못 하자, 人身賣買가 漸漸 組織化 되고 女性들이 拉致되어 强制 淪落行爲를 하는 일이 잦아졌는데, 全羅道 島嶼 地域의 落島로 끌려갈 境遇 거의 大部分 脫出은 꿈도 꾸지 못 하는 境遇가 많아 當時에도 이 地域은 人權 死角地帶로 알려져 있었다. [8] [9]

이러한 地域의 閉鎖的 特殊性으로 인해 監禁 性奴隸 에 對한 申告가 들어와도 該當 人員을 全部 救出해내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1991年에는 全羅南道 新安郡 黑山島 일대로 끌려와 强制로 性賣買를 하는 10餘名의 婦女子들이 있다며 監禁된 拉致 女性이 서울 에 있는 家族들에게 便紙를 보내서 搜査가 始作됐지만, 實質的으로 이들을 찾아내는 건 不可能했다. [10] 1997年에는 黑山島 에서 現地 警察 과 結託한 業主들에 依해 陸地에서 팔려온 接待婦 들이 갖은 暴行을 當하며 花代 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性病 에 걸려도 强制로 性賣買 를 해야 하는 慘酷한 生活이 MBC 뉴스데스크 의 告發 코너인 '카메라 出動'에서 '現代版 奴隸의 섬'이라는 題目으로 放映되었다. [11]

이같은 告發에도 該當 섬地域의 談合的인 强制 性奴隸 行態는 根絶되지 않았다. 2003年 12月, 800萬원의 先拂金을 갚지 못한 25살 金 某氏는 全南 巨文島 의 한 티켓茶房 으로 끌려와, 골房에 갇힌 채 森嚴한 監視 속에 船員과 住民들을 相對로 하루에도 몇 番이나 性賣買를 강요당했다. [12] 티켓茶房 業主 鄭 某氏는 金氏가 到着하자마자 携帶電話를 정지시키고 “連絡線 船主들度 모두 내 便이니 脫出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마라”며 脅迫했다고 알려져, 地域 社會의 癒着이 있었음이 드러났다. [12] 7個月 間 强制 性賣買 監禁 生活이 繼續되자, 金氏는 오빠에게 求해달라는 電話를 몰래 걸어 自身이 監禁됐다는 事實을 알렸고 出動한 警察에 依해 救助됐다. [12]

2004年 5月에는 全羅南道의 한 섬에서 數個月間 갇혀 性奴隸 生活을 했던 女性들이 國家를 相對로 集團 訴訟 을 하기도 하였다. [13] 이들은 地域 警察이 業主에게서 賂物을 받고 毆打 申告를 無視했으며 每月 一定額을 上納받았다는 證言을 하였고, 人口 500餘名에 不過한 섬에서 地域社會와 유착한 現地 公權力의 默認이 있었다고 主張하면서, 이에 對한 管理 監督의 責任이 있는 國家에 責任을 물었다. [6] 2010年 11月에도 未成年者 2名을 全羅南道 莞島郡 今日도 의 섬 茶房에 팔아넘겨 2個月 동안 性賣買를 强要한 人身賣買 一黨이 檢擧되었다. [14]

全羅道 島嶼 地域 强制勞動 搾取 [ 編輯 ]

全羅道 島嶼 地域 强制勞動 섬奴隸는 主로 人身賣買나 職業紹介所를 통해 데려온 未成年者 , 露宿者 , 障礙人 들로 構成되었고, 오래 前부터 이들에게 漁船 , 養殖場, 鹽田 等에서 强壓的인 勞動을 시키는 行態가 繼續되어 왔다.

머슴 [ 編輯 ]

1961年 5月 全羅南道 珍島郡 조도면 까치섬에 15歲 前後의 少年 40餘名이 8年 間 少年 强制收容所에 收容되어 하루 두 그릇의 보리가루粥으로 延命하며 强制 勞動을 하고 있다는 事實이 誘拐 後 强制收容所에서 脫出한 13歲 김성기 少年의 申告로 알려졌다. [15] 1966年 10月 警察은 12~15歲의 少年 26名을 誘拐 해 强制勞動을 시킨 全羅南道 珍島郡 나배도리 住民 28名을 檢擧, 9名을 緊急 拘束하였다. [16] 住民들이 勞動力을 供給하기 위해 少年들을 誘拐, 各 農家에 分散시켜 나무를 하고 農事를 짓게하던 中, 脫出한 少年의 申告로 顚末이 밝혀졌다. [16]

2016年 11月 9日에는 全南 珍島郡 個人 農場에서 80代 지적장애인이 40年 동안 無賃金으로 奴隸처럼 살다가 警察에 救助됐다. [17] 全南地方警察廳 은 知的障礙人에게 40年間 農事일을 시키고 障礙人 手當까지 가로채며 搾取한 崔某氏를 준 詐欺 및 監禁, 障礙人 虐待, 橫領 等 嫌疑로 不拘束 立件했다고 밝혔다. [17]

김 養殖場 奴隸 [ 編輯 ]

黑山島 一帶의 김 養殖場

强度 높은 手作業이 必要한 養殖場은 오래 前부터 섬奴隸 强制 勞動 行態가 頻繁하게 일어나는 곳 中 하나였다. 1977年 7月 各地의 誘拐된 어린이 23名이 全羅南道 莞島郡 잉도, 넙도, 마안도 等地의 金 養殖 强制奴役場에서 3~4年間에 걸친 强制 勞役을 하다 警察에 依해 救出되었다. [18] 이들은 營養失調 狀態였으며 이 中 15名은 父母에 對한 記憶을 喪失 한 狀態여서 家族을 만나지 못했다. [18] 1987年에는 靈光郡 에서 拉致된 한 少年이 新安郡 사치도에서 섬奴隸로서 金 養殖場에서 3年間 强制 勞動을 하다 旅客船을 타고 脫出해 家族의 품으로 돌아갔다. [19] 1989年 7月에는 서울驛 을 中心으로 活動하면서 上京한 未成年者들을 誘引하여 全羅北道 沃溝郡 於靑島 의 김 養殖場 奴隸로 팔아넘기는 等 總 100餘名의 靑少年 들을 섬奴隸로 팔아 돈을 챙긴 人身賣買團 7名이 檢擧되었다. [20]

21世紀에 접어들면서 全南 島嶼 海岸 地域의 金 養殖場 面積이 크게 늘어나 人夫 求하기가 힘들어지는 바람에, 김 養殖場 强制勞動 事例는 오히려 增加하였다. [21] 落葉松 나무 를 利用하는 傳統的인 地主(支柱)式 김 養殖이 1990年代 中盤부터 스티로폼 을 活用하는 部類(浮流)式으로 바뀌고 30∼40ha 規模의 養殖場을 運營하는 大型 業者들이 생겨나면서 人力 需要는 늘었지만, 섬이나 바닷가에 찾아와 추운 겨울에 바다에서 金 採取를 해야 하는 金 養殖場 勞動을 하겠다는 사람을 求하기가 어려워졌다. [21]

2001年 11月 全南地方警察廳 은 露宿者, 未成年者 , 障礙人 等 12名을 各各 80萬∼100萬 원을 받고 落島의 김 養殖場에 팔아 넘긴 光州廣域市 光山區 居住의 섬奴隸 賣買業者 朴 氏와, 섬奴隸들을 暴行하고 虐待한 海南과 新安 一帶의 김 養殖業者들을 拘束했다. [21] 光州 버스 터미널 에서 人身賣買꾼 朴 氏에게 誘引 拉致 當해 海南郡 화산면 의 한 섬에서 김 養殖場 奴隸 生活을 한 金 氏는 새벽 4時에 일어나 저녁 7時까지 일하며 主人에게 몽둥이로 얻어 맞았다고 陳述하였다. [21]

2004年 1月 全羅南道 海南郡 三馬島 隣近 海上에서 業主의 監禁과 暴力으로 奴隸 生活을 하던 김 養殖場 人夫 4名이 養殖場 管理線을 타고 脫出을 試圖하던 中, 스크루 에 걸린 그물을 걷어내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추위와 水泳 未熟으로 1名이 숨지는 事件이 있었다. [22] 이어 2004年 6月엔 木浦驛 에서 6살 어린이였던 金氏를 全羅南道 新安郡 의 한 외딴 섬으로 誘引해 데려와, 44年間 金 養殖場 等에서 奴隸로 부리며 搾取한 張氏가 警察에 붙잡혔다. [23] 섬奴隸 生活을 하던 金氏는 다 쓰러져 가는 廢家에서 지내면서 單 한푼의 임금도 받지 못 하고 張氏에게 隨時로 暴行을 當하다가, 마을 住民의 申告로 거의 半世紀만에 풀려나 保護施設로 引繼되었다. [23]

2007年 4月에는 障礙人, 難治病 患者, 不治病 患者, 露宿者, 失職者 等 社會的 弱者 443名을 全羅南道 新安郡과 珍島郡 一帶 김 養殖場이나 奴隸線 等에 팔아넘겨 10億餘원을 챙긴 組織 暴力團 영호派 組織員들이 拘束되었다. [24] 2011年 5月에도 生活情報誌에 誇大廣告를 내고 知的障礙人 等 39名을 奴隸契約을 쓰게 해 全羅南道 珍島郡 과 全羅北道 群山市 一帶 落島의 김 養殖場에 팔아넘긴 人身賣買 一黨이 檢擧되었다. [25]

2018年 5月 11日 放送된 SBS 《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慶尙南道 密陽 에서 20代 初盤에 失踪되어, 全羅南道 木浦에서 奴隸로 팔려가 25年 間 섬奴隸 生活을 하다가 누나에 依해 救出된 知的障礙人 박영준 氏의 事緣이 紹介되었다. [26] 朴 氏는 全南 신안의 奴隸州 밑에서 김 養殖場 奴隸를 하다가, 全南 高興의 奴隸州 子女에게 引受되어 農場 奴隸를 해오던 中, 누나의 DNA 登錄으로 劇的으로 身元 確認이 되어 救出되었다. [26] 朴 氏가 25年 間 일한 賃金과 障礙 年金은 奴隸主들이 모두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다. [26]

노예선 [ 編輯 ]

全羅南道 島嶼 地域 海岸에서 操業 中인 漁船들

1989年에는 他 度에서 팔려온 섬奴隸들이 全羅南道 靈光郡과 務安郡 一帶에서 無動力 새우잡이 漁船을 타고 强制勞役에 시달리면서, 船長 等 古參 船員들의 暴行을 견디다 못해 플라스틱 물桶을 타고 脫出하다 溺死하는 事例도 種種 發生하고 있다는 劣惡한 實態가 드러나기도 하였다. [27] 1990年에도 全羅北道 扶安郡 위도면 새우잡이 멍텅구리배에서 섬奴隸 生活을 하던 船員이 人身賣買犯들에게 끌려와 酷使當하는 사람들을 求해달라는 遺書를 남기고 焚身自殺한 事件이 있었다. [28]

2010年代에 이르러서도 奴隸線 問題는 根絶되지 않아, 2011年 5月 全羅南道 靈光郡 낙월면 에서 25年間 새우잡이 漁船을 타고 섬奴隸 生活을 해오다 온갖 毆打와 虐待로 인해 正常的인 思考와 意思疏通이 不可能해진 이만균氏의 事緣이 SBS 時事프로그램 《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紹介되어 社會的으로 波長을 일으켰다. [29]

2代째 家業으로 大規模 奴隸 事業을 벌인 一黨도 있었다. 2012年 4月, 全羅北道 群山에서 旅館을 運營하면서 수많은 知的障礙人들을 群山과 木浦 一帶의 외딴 섬에 팔아넘겨, 漁船과 養殖場에서 奴隸처럼 强制奴役을 시켜온 一黨 11名이 摘發됐다. [30] [31] 奴隸像 A氏는 自身의 父母가 管理해 온 100餘名 中 넘겨받은 70餘名을 木浦 等地의 船舶과 섬 等에 팔아 넘기고, 指摘 年齡이 낮은 나머지 30餘名을 自身의 奴隸처럼 부려와, 代를 이은 奴隸 事業을 벌여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30] [31] 被害者 가운데 社會適應年齡이 10歲 未滿인 47歲 D氏는 19歲 때부터 30年 가까이 强制 勞動을 하면서 한 푼도 받지 못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30] [31]

2012年 7月에는 全羅北道 군산시 開也島 앞바다에서는 섬奴隸로 있다가 脫出에 失敗하여 死亡한 정호철(1972~2012)氏의 얼굴이 削除된 屍身이 發見되었다.

2016年 7月에는 全南警察廳 이 全羅南道 靈光郡과 木浦市 의 새우잡이 배에서 賃金과 産災保險金度 받지 못한 채 섬奴隸 生活을 하던 鄭氏에 對한 諜報를 入手하여, 5年 동안 그를 팔아넘기며 不當利得을 取해온 金氏를 拘束하였다. [32]

2020年 9月에는 全北 群山 開也島 에서 밥 代身 초코파이 를 먹으며 배에서 꽃게 멸치 를 잡는 奴隸 生活을 하다가, 人權團體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섬에서 脫出한 東티모르 出身 阿폴리를 비롯한 移住勞動者들의 悲慘한 現實이 國會 環勞委 國政監査에서 밝혀졌다. [33] 移住勞動者들이 섬에서 脫出 試圖를 하면 旅客船 賣票所 職員이 雇用主에게 連絡해 秫稻를 許可했는지 確認하는 典型的인 全羅道 섬奴隸 地域 카르텔의 特性이 이 事件에서도 나타났다. [33] [34]

鹽田 奴隸 [ 編輯 ]

新安郡 의 鹽田

西南海岸 鹽田에서도 亦是 섬奴隸들의 强制勞動이 頻繁하였다. 2006年 SBS 의 時事프로그램 《 緊急出動 SOS 24 》에서 新安郡 의 現代版 奴隸 靑年 이향균 氏의 强制勞動 事例가 放映돼 社會的 公憤을 샀다. [35] 精神遲滯 障礙人인 李 氏는 港口에 놀러갔다가 人身賣買를 當해 섬으로 팔려온 後, 10年 동안 하루 14時間씩 鹽田 等에서 고된 勞動과 暴行에 시달리며 임금과 障礙手當까지 마을 里長에게 빼앗겨 왔다. [35] 이에 周英贊 當時 新安郡수 權限代行이 謝過하고 再發防止를 約束하며 鹽田과 養殖場에 對한 全數調査를 實施했다. [36]

그러나 2008年 鑛物 로 分類돼 왔던 天日鹽 이 食品으로 認定되고 大韓民國 內 天日鹽 市場이 急成長하면서, [37] 勞動力 需要의 增加로 西南海岸 鹽田 奴隸는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2014年 新安郡의 鹽田에서 數年間 섬奴隸 生活을 하던 視覺障礙人 과 知的障礙人 2名이 劇的으로 脫出하는 鹽田 섬奴隸 事件 이 또다시 發生하여 아직 全羅道 島嶼 地域 鹽田에서 强制勞動 하는 섬奴隸의 殘滓가 남아있다는 事實이 드러났다. [38] 이 過程에서 視覺障礙人 金氏가 近處 派出所에 申告하지 않고 郵遞局을 통해 어머니에게 便紙를 보내서 서울 구로警察署 에 依해 救出됐다는 事實이 밝혀지자, 地域 住民과 現地 警察이 不法行爲를 默認하는 '沈默의 카르텔 '을 形成하고 있었을 거라는 分析이 提起되었다. [39] 鹽田을 2代째 家業으로 하는 新安郡 議會 議員의 鹽田 섬奴隸 暴行과 賃金 滯拂度 드러났다. [40]

한便, 鹽田 奴隸 事件 後 朴槿惠 大統領이 "신안 鹽田 奴隸 事件과 類似한 事件이 發生하지 않게 하라"는 特別指示를 내리면서, 늘어난 失踪 · 家出人 申告 業務에 스트레스를 느낀 全羅北道 井邑市 의 한 警察官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도 일어났다. [41] 이에 死亡者의 아내가 補償金을 要求하며 提起한 訴訟에서 2017年 3月 서울行政法院 行政13部(部長 유진현)는 公務員年金公團 이 家族에게 遺族補償金을 支給하라고 判決하였다. [41]

2017年 9月 8日 서울中央地法 民事合議42部(김한성 部長判事)는 鹽田奴隸 被害者 8名이 國家와 全南 新安郡·莞島郡을 相對로 낸 損害賠償 請求 訴訟에서 "國家가 朴某氏에게 精神的 損害에 對한 慰藉料 3千萬 원과 遲延利子를 支給하라"고 判決했다. [42]

2018年 5月 5日 放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994年에 新安郡의 한 念珠가 奴隸 한 名이 일을 못 한다고 다른 奴隸들을 시켜 鹽田에 머리를 집어 넣고 칼로 찔러 죽인 事件도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43] 이미 公訴時效 가 지나 이 殺人 을 저지른 念珠는 處罰받지 않았다. [43] 또한 이 念珠는 다른 奴隸를 칼로 찔렀던 事實도 드러났으나, 現地 警察은 念珠의 말만 듣고 이 殺人未遂 犯罪를 隱蔽했다는 것도 밝혀졌다. [43] 結局 이 念珠는 殺人未遂로만 懲役 5年을 宣告받았다. [43]

2018年 5月에는 知的障礙人을 鹽田 奴隸로 부리다가 2014年 新安 鹽田 섬奴隸 事件이 터지자, 團束을 避하기 위해 거짓 婚姻申告를 했던 全羅南道 신안의 60代 女性 鹽田 主人에게 實刑이 宣告됐다. [44] 이 鹽田 主人은 2010年 6月부터 知的障礙 3級인 樑 某氏를 鹽田 奴隸로 부리며, 午前 5時부터 午後 8時까지 重勞動을 시키면서 임금은 제대로 支給하지 않았다. [44] 2014年 新安 鹽田 섬奴隸 事件이 터지고, 警察이 大大的인 團束으로 襄 氏가 賃金 없이 勞動 搾取를 當하고 있다는 事實을 알아냈지만, 襄 氏가 處罰을 願하지 않고 鹽田 主人이 밀린 賃金을 주겠다고 約束해, 鹽田 主人에게는 罰金刑만 宣告되었다. [44] 以後 鹽田 主人은 團束을 避하기 위해 2015年 10月 16日 凉 氏와 거짓 婚姻申告를 하였다. [44] 그러나 2017年 9月, 鹽田 主人이 兩 氏와 食事와 잠자리를 全혀 같이 하지 않고, 襄 氏의 營養 및 衛生 狀態가 極度로 좋지 않은 것을 殊常하게 여긴 搜査 當局이 調査에 着手해, 鹽田 主人이 虛僞 婚姻申告를 하고 數千萬원의 賃金을 未支給한 事實을 밝혀냈다. [44] 2018年 5月 光州地法 木浦支院은 準詐欺, 勤勞基準法 違反 等의 嫌疑로 鹽田 主人에게 懲役 1年 6個月을 宣告했다. [44]

反應 [ 編輯 ]

國內 反應 [ 編輯 ]

新安 警察署 設立 [ 編輯 ]

繼續되는 鹽田 奴隸 事件들로 인한 否定的인 烙印을 지우기 위해 2023年 7月 新安郡에 54年만에 警察署 가 設立되었다. [45]

海外 反應 [ 編輯 ]

美國의 人身賣買 報告書 [ 編輯 ]

2022年 1月, 駐韓 美國 大使館 은 新安 鹽田 勞動力 搾取 實態와 關聯한 人權 懇談會를 2022年 2月에 開催할 것을 全羅南道 側에 公式 要請했다. [46] 大使館 關係者는 全南 木浦에서 搜査機關 關係者들을 直接 만난 後, 新安 地域의 鹽田 奴隸 實態를 調査하였다. [46] [47]

美 大使館은 調査 內容이 담긴 報告書를 美國 國務部 에 提出하였고, [47] 이에 美 國務部가 每年 6月 發表하는 人身賣買 報告書에 新安 地域의 奴隸 問題가 言及될 수 있다는 分析이 나왔다. [46] [47] 豫測대로 2022年 美國 國務部 人身賣買 報告書에서 美 大使館 關係者가 全羅南道에서 調査한 漁船, 養殖場, 鹽田의 强制勞動 奴隸 實態가 言及되었고, [48] [49] 이로 인해 大韓民國은 20年만에 人身賣買 防止 等級上 1等級에서 2等級으로 下向되었다. [50] [51] [52]

2023年 美 國務部 報告書에서도 如前히 全南 地域에서 調査된 漁船, 養殖場, 鹽田 奴隸로 因해, 大韓民國의 人身賣買 防止 等級은 2年 連續 2等級으로 維持되었다. [53] [54] 新安 鹽田 奴隸 問題 等으로 美 國務部로부터 필리핀보다 人身賣買가 深刻하다는 評價를 받자, 大韓民國 政府 에서도 鹽田 奴隸와 같은 監禁 및 搾取 行爲도 人身賣買로 보는 人身賣買 防止法을 새로 施行하도록 하는 等 對策 마련에 나섰다. [55]

全羅道 섬奴隸를 素材로 한 作品 [ 編輯 ]

映畫 [ 編輯 ]

드라마 [ 編輯 ]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1. “全羅道 섬奴隸, 어머니에게 '소금 사러 온 것처럼 僞裝하라' 衝擊” . 《서울新聞》. 2014年 2月 7日.  
  2. “全羅道 섬奴隸 '羊의 탈을 쓴 늑대' 實體 드러나” . 《SBS CNBC》. 2014年 2月 9日. 2017年 9月 15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19年 8月 11日에 確認함 .  
  3. “現職 醫師가 '全羅道 섬奴隸' 關해 페북에 올린 글 보니…네티즌 '甲論乙駁 ' . 《朝鮮日報》. 2014年 2月 8日. 2018年 6月 30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19年 8月 23日에 確認함 .  
  4. ' 섬奴隸' 事件, 默認 疑惑부터 밝혀내야” . 《광주일보》. 2014年 2月 13日.  
  5. “필리핀에서 韓國人 宣敎師 被殺, 不安定한 治安 탓…'필리핀 트럼프' 두테르테 解決할까?” . 《朝鮮日報》. 2016年 5月 20日.  
  6. “被害女性 14名, 性賣買 國家相對 첫 集團訴訟” . 《東亞日報》. 2004年 5月 13日.  
  7. “集團性暴行 裏面에 깔린 '閉鎖的 共同體'의 集團犯罪” . 《每日經濟》. 2016年 6月 5日.  
  8. 人身賣買犯 中小 都市까지 활개 東亞日報, 1990.11.11.
  9. 人身賣買 2個派 摘發 東亞日報, 1983.7.7.
  10. 黑山島 一帶 接待婦對象 人身賣買 一齊搜査 聯合뉴스, 1991.4.26.
  11. [카메라 出動] 全南 黑山島, 接待婦들의 慘酷한 生活 1997.12.10.
  12. “[現場記者―최정욱] 性賣買 女性의 人權” . 《國民日報》. 2004年 6月 30日.  
  13. “性賣買 被害女性들 國家相對 손배 訴訟” . 《YTN》. 2004年 5月 13日.  
  14. 釜山警察, 未成年者 섬 茶房에 人身賣買 3名 檢擧 聯合뉴스, 2010.11.25.
  15. “까치섬엔 强制收容所도” . 《朝鮮日報》. 1961年 5月 5日.  
  16. “少年 26名을 誘拐” . 《東亞日報》. 1966年 10月 6日.  
  17. “80代 知的障礙人 40年間 珍島 農場서 奴隸生活” . 《韓國日報》. 2016年 11月 9日.  
  18. 誘拐의 섬 "엄마 어디 계셔요" 東亞日報, 1977.7.16
  19. 全南 新安郡 拉致됐던 少年, 脫出해 家族품에 歸還 MBC 뉴스데스크, 1987.2.27.
  20. 上京 靑少年 百餘名 誘引 외딴섬에 팔아 京鄕新聞, 1989年 7月 3日
  21. “金 養殖場에 人身 賣買된 '現代版 奴隸'들의 筆師 脫出記” . 《시사저널》. 2001年 12月 3日.  
  22. 業主暴行 被害 김養殖場 脫出하다 바다 뛰어들었다 숨져 東亞日報, 2004年 1月 10日
  23. “6살 어린이 誘引한 뒤 44年間 奴隸처럼 搾取” . 《SBS 뉴스》. 2004年 6月 26日.  
  24. 443名 팔아넘긴 '奴隸 商人'…障礙人 等 꾀어 10億餘원 챙겨 東亞日報, 2007年 4月 21日
  25. "奴隸覺書 써라"…지적장애인 等 39名 落島에 人身賣買 노컷뉴스, 2011年 5月 4日
  26. “《궁금한 이야기 Y》 - 〈25年 만에 돌아온 동생, 그는 왜 家族을 만날 수 없었나?〉” . 《SBS》. 2018年 5月 11日.  
  27. 現代版 奴隸線, 西海岸 새우잡이 배의 操業 實態 MBC 뉴스데스크, 1989.7.13.
  28. 人間化 時代 <3> 韓國판 "노예선" 人身賣買 京鄕新聞, 1990.1.16.
  29. 失踪 25年만에 滿身瘡痍… '새우잡이 배'의 眞實 世界日報, 2011.5.27.
  30. “어느 旅館 主人의 代를 이은 稀罕한 돈벌이” . 《아시아經濟》. 2012年 4月 9日.  
  31. “知的障礙人 100餘名 섬 强制奴役 性賣買斡旋 一黨 摘發” . 《韓國經濟》. 2012年 4月 9日.  
  32. 새우잡이배·鹽田으로 다섯 番 팔려간 50代…"아무도 지켜주지 않았다" 京鄕新聞, 2016年 7月 4日
  33. “[單獨] “밥 代身 초코파이” 群山 開也島 脫出한 동티모르人” . 《國民日報》. 2020年 10月 8日.  
  34. “[르포] 섬이라는 '監獄'에 갇힌 外國人 勞動者…化粧室 없는 '곰팡이' 宿所” . 《노컷뉴스》. 2019年 11月 27日.  
  35. “이番엔 '奴隸 靑年' 衝擊…市民들 화났다!” . 《SBS 뉴스》. 2006年 6月 28日.  
  36. “新安郡, '現代版 奴隸靑年' 關聯 謝過聲明” . 《SBS 뉴스》. 2006年 7月 5日.  
  37. “天日鹽 市場 ‘짭짤’… 5年 만에 4倍 以上 커져” . 《文化日報》. 2013年 4月 1日.  
  38. “新安 鹽田 섬奴隸, 5年만에 劇的 脫出…'일자리 준다' 속여 搾取” . 《東亞日報》. 2014年 2月 7日.  
  39. ' 鹽田奴隸' 뒤에는 警察이?” . 《헤럴드經濟》. 2014年 2月 12日.  
  40. “‘鹽田-섬奴隸 事件’ 全南 新安郡 議員까지 ‘鹽田 奴隸’ 부려” . 《東亞日報》. 2014年 3月 4日.  
  41. “‘鹽田奴隸 事件’ 過勞로 숨진 警察에 公務上災害 認定” . 《韓國日報》. 2017年 3月 19日 . 2017年 3月 19日에 確認함 .  
  42. “法院 "警察 도움 못 받은 鹽田奴隸 被害者에 國家가 賠償 " . 《聯合뉴스》. 2017年 9月 8日 . 2017年 9月 16日에 確認함 .  
  43. ' 그것이 알고싶다' 新安郡 念珠, 鹽田奴隸 죽이고 칼로 찔러도 國家 默認ㆍ傍觀” . 《아주經濟》. 2018年 5月 6日.  
  44. “[單獨] “우리는 日 夫婦” 團束 避하려 鹽田奴隸와 거짓 婚姻” . 《國民日報》. 2018年 7月 15日 . 2018年 7月 16日에 確認함 .  
  45. " 鹽田奴隸 烙印 지운다"…54년 만에 생긴 新安警察署, 署長이 간 곳은[르포]” . 《머니투데이》. 2023年 7月 24日.  
  46. “‘신안 鹽田奴隸’ 또 國際社會 이슈로” . 《광주일보》. 2022年 1月 26日.  
  47. “[끝까지판다] 障礙人 福祉 구멍에 '鹽田 搾取' 反復된다” . 《SBS 뉴스》. 2022年 3月 15日.  
  48. “2022年 美國 國務部 人身賣買 報告書 (한글)” (PDF) . 美國 國務部. 2022年 7月 20日. 12쪽.  
  49. “2022年 美國 國務部 人身賣買 報告書 (英文)” (PDF) . 美國 國務部. 2022年 7月 20日. 337쪽.  
  50. “2022年 美國 國務部 人身賣買 報告書 (한글)” (PDF) . 美國 國務部. 2022年 7月 20日. 1쪽.  
  51. “2022年 美國 國務部 人身賣買 報告書 (英文)” (PDF) . 美國 國務部. 2022年 7月 20日. 336쪽.  
  52. “韓國, 人身賣買 防止 2等級…20年 만에 降等” . 《SBS 뉴스》. 2022年 7月 20日.  
  53. “2023 Trafficking in Persons Report: Korea, Republic of” . 美國 國務部. 2023年 6月 15日.  
  54. “[單獨] 週 94時間, 月 210萬 원…드러난 '鹽田 奴隸' 實態” . 《SBS 뉴스》. 2023年 6月 16日.  
  55. “[뉴블더] "필리핀보다 人身賣買 深刻"…우리나라 왜 이러나” . 《SBS 뉴스》. 2023年 6月 16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