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관 火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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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관 放火 事件
날짜 1991年 10月 17日
時間 午後 9時 50分 (KST)
位置 大邱直轄市 西區 비산동
原因 放火
最初 보고자 大邱西部消防署
參與者 金正秀
死亡者 16名
負傷者 13名
財産 被害 財産 被害:約 150萬원으로 推算

거성관 나이트클럽 放火 事件 은 1991年 10月 17日, 農業人 金正秀(29歲)가 大韓民國 大邱直轄市 西區 비산동 비산네거리에 所在한 나이트클럽 '거성관'에 放火하여 發生한 事件이다.

事件 槪要 [ 編輯 ]

慶尙北道 金陵郡 부항면 부산리 308番地에 居住하는 農民 金正秀(29歲)가 1991年 10月 17日 午後 9時 50分 頃 大邱廣域市 西區 비산동에 位置한 나이트클럽 '거성관' 室內 舞臺 위에 揮發油를 뿌리고 所持하고 있던 라이터로 불을 질러 나이트클럽 안에 있던 손님들 中 16名이 死亡하고 13名이 重輕傷을 입었다.

火災 鎭火 [ 編輯 ]

불은 全體內部 120餘 坪 中 舞臺 5坪 및 脫衣室 等 房 2칸을 태워 約 150餘 萬 원 程度의 財産被害를 내고 火災發生 7分 만에 鎭火됐다.

犯行 動機 [ 編輯 ]

放火犯人 김정수는 自身의 親舊 3名과 大邱市內에서 麥酒 6甁 程度 마신 뒤 2車路 거성관에 들어갔으나, 從業員이 옷차림이 陋醜하다는 理由로 立場을 拒否한 데 對해 激忿하여 나이트클럽에서 約80餘m 떨어진 隣近 注油所에서 揮發油 3千원 어치(6리터)를 購入한 뒤 뒷門으로 들어가 불을 질렀다고 한다.

人命 被害 [ 編輯 ]

불이 난 直後 從業員이 漏電으로 誤認하여 內部全員을 遮斷한 것이 端初였다. 全員 遮斷으로 四方이 어두워지면서 손님들이 出口를 찾지 못하고 右往左往한 데다 바닥이 깔린 카펫이 타면서 有毒가스가 發生했다. 또한 불이 났을 때 손님들 大部分이 華麗한 舞臺演出로 錯覺한데다 뒤늦게 火災事實을 알았을 때는 電氣가 모두 꺼진 狀態였다. 電氣가 꺼져 漆黑같이 어두운 狀態에 손님들 100餘名이 出口를 찾기위해 서로 헌데 뒤엉켰으며, 거성관 正門幅이 2.6m밖에 안됐을 뿐더러 舞臺에 카펫이 깔려 有毒가스가 發生하는 바람에 人命被害가 늘어났다. 게다가 火災發生 뒤 從業員 20餘名 中 相當數가 먼저 待避한 것도 한몫을 했다.

參考 文獻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