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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說竪說|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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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진영]할마 할빠들의 육아휴직

    [橫說竪說/이진영]할마 할빠들의 育兒休職

    맞벌이 家庭에 祖父母는 든든한 育兒 支援軍이다. 집 近處에 아이들 할머니가 사는 境遇 엄마의 勞動市場 參與率이 4∼10%포인트 上昇하고, 外할머니와 함께 살면 아이의 生存 確率과 學校에 다니는 比率이 높아진다는 海外 硏究도 있다. 英國 週刊誌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 新年號에서 15億 名…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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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신광영]테라 권도형 한국 온다니 “미국으로 보내라”는 피해자들

    [橫說竪說/신광영]테라 권도형 韓國 온다니 “美國으로 보내라”는 被害者들

    유럽 발칸半島 小國인 몬테네그로 法院이 假想資産 테라·루나 暴落 事態 主犯인 테라폼랩스 代表 권도형 氏를 美國으로 引導하라고 했다가 最近 抗訴審에서 이를 뒤집고 韓國 送還을 決定했다. 國內 被害者만 20萬 名이 넘어 多幸스러운 消息 같지만 “차라리 美國으로 보내라”는 被害者가 적지 않…

    •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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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韓 ‘일하는 여성 환경’ 12년째 OECD 꼴찌

    [橫說竪說/김재영]韓 ‘일하는 女性 環境’ 12年째 OECD 꼴찌

    韓國이 先進國 29個國 가운데 職場 內 女性 差別이 가장 甚한 國家로 꼽혔다. 8日 ‘世界 女性의 날’을 맞아 英國 이코노미스트가 經濟協力開發機構(OECD) 會員國을 對象으로 調査해 發表한 ‘琉璃天障 指數(The glass-ceiling index)’에서 꼴찌를 記錄한 것이다. 201…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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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국금지 중에 호주대사로 임명된 전 국방장관[횡설수설/장택동]

    出國禁止 中에 濠洲大使로 任命된 前 國防長官[橫說竪說/장택동]

    世間의 視線에서 暫時 멀어진 듯했던 海兵隊 菜某 上兵 殉職 思考가 다시 注目받고 있다. 이 事件과 關聯해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의 搜査를 받고 있는 李鐘燮 前 國防部 長官이 4日 주호주 大使로 任命되면서부터다. 더욱이 이 前 長官은 이미 1月부터 出國禁止 된 狀態다. 搜査를 위해 出國을 …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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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송평인]‘사법 보다 정치’… 美 연방대법원의 트럼프 결정

    [橫說竪說/송평인]‘司法 보다 政治’… 美 聯邦大法院의 트럼프 決定

    도널드 트럼프 前 美國 大統領의 大選 出馬 資格을 剝奪한 콜로라도州(州) 大法院의 判決이 聯邦大法院에서 뒤집혔다. 論理는 簡單하다. 주는 聯邦大統領의 出馬 資格을 剝奪할 權限이 없다는 것이다. 美 修正憲法 第14條 3項은 “暴動이나 叛亂에 加擔한 字는 公職에 就任할 수 없다”고 規定하…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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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진영]가톨릭 국가 佛, 세계 최초로 헌법에 ‘낙태의 자유’ 명시

    [橫說竪說/이진영]가톨릭 國家 佛, 世界 最初로 憲法에 ‘落胎의 自由’ 明示

    女權 運動의 歷史는 落胎할 權利 爭取史이기도 하다. 古代에는 家長의 權威, 中世엔 神에 對한 挑戰으로 近代 刑法에 이르기까지 禁止됐던 落胎는 1968年 프랑스 68革命과 1973年 美國의 ‘로 臺(對) 웨이드’ 聯邦大法院 判決을 契機로 女性의 權利로 널리 許容되기 始作했다. 2022年…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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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너지는 ‘영끌’, 쏟아지는 부동산 경매 [횡설수설/정임수]

    무너지는 ‘靈끌’, 쏟아지는 不動産 競賣 [橫說竪說/정임수]

    不動産 固守와 現金 富者들이 모여 있는 競賣 市場은 不動産 景氣 先行指標로 通한다. 競賣를 찾는 발걸음이 뜸해지면 不動産이 下落期에 접어들었다는 뜻이며, 反對로 競賣 市場이 꿈틀대면 沈滯期가 끝났다는 信號로 본다. 요즘 競賣 市場은 賣物은 쌓이는데 入札에 參與하는 사람이 줄면서 歷代級…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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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신광영]“태아 성별과 낙태는 무관”… 이젠 여아 선호가 걱정?

    [橫說竪說/신광영]“胎兒 性別과 落胎는 無關”… 이젠 女兒 選好가 걱정?

    우리나라 産婦人科 診療室에선 醫師와 豫備 父母들 사이에서 禪問答 같은 알쏭달쏭한 對話가 흔히 오간다. 超音波 檢査를 하다가 뜬금없이 아기 옷은 무슨 色깔이 좋을지, 어떤 장난감을 準備할지 等을 묻는 式이다. 西歐에선 妊娠 4, 5個月쯤 醫師가 胎兒 性別을 알려주고 父母는 이를 記念하는…

    •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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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장택동]변론에 손 놓고 의뢰인 등치는 불량 변호사

    [橫說竪說/장택동]辯論에 손 놓고 依賴人 등치는 不良 辯護士

    “제가 몸이 안 좋아 病院에 있었습니다.” 依賴人의 文字를 받은 지 사흘 만에야 A 辯護士는 이런 內容의 答信을 보냈다. 하지만 以後 A 辯護士는 依賴人과 連絡을 끊었다. 抗訴理由書 提出 等 業務는 一切 하지 않았고, 公判에도 出席하지 않았다. 依賴人이 被害者에게 주라고 건넨 合意金도…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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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진영]신청사 흑역사

    [橫說竪說/이진영]新廳舍 黑歷史

    阿房宮, 돈房宮, 베르사유宮…. 民選 團體長이 治績 남기듯 짓는 新廳舍엔 명예롭지 않은 別名이 붙기 마련이다. 낮은 財政自立度는 생각도 않고 誇示用 外樣에 血稅를 펑펑 쓰는 탓이다. 民選 自治制가 復活한 1995年 以後 5年 동안에만 59個 新廳舍에 2兆5000億 원이 들어 ‘豪華 靑…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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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정임수]애플이 10년 만에 발 뺀 전기차시장

    [橫說竪說/정임수]애플이 10年 만에 발 뺀 電氣車市場

    팀 쿡 最高經營者(CEO)가 2014年 “아무도 모르게 하는 게 있다”고 했지만, 애플이 自律走行 電氣車를 開發한다는 건 公公然한 祕密이었다. 애플의 前 理事會 任員이 한 인터뷰에서 “스티브 잡스의 生前 꿈이 革新 自動車 ‘아이카’를 만드는 것이었다”며 애플 愛好家들을 흥분시켰고, 이…

    •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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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승련]210년 중립국 스웨덴의 나토 가입

    [橫說竪說/김승련]210年 中立國 스웨덴의 나토 加入

    스웨덴이 210年 中立國 原則을 벗어던지고 集團安保體制 나토(北大西洋條約機構)에 正式 加入한다. 지난해 4月 튀르키예에 이어 그제 헝가리 議會가 最終 同意함으로써 스웨덴은 32番째 會員國이 되기 위한 行政節次만 남겨놓고 있다. 나토 會員國이 되려면 모든 會員國 同意가 必要하다. 2年 …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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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삼겹살 ‘비계 밑장깔기’ 잡으려 AI감별기까지 등장

    [橫說竪說/김재영]三겹살 ‘비계 밑장깔기’ 잡으려 AI鑑別期까지 登場

    “三겹살을 시켰는데 커다란 脂肪 덩어리가 나왔다.” 三겹살은 告訴한 비계 맛으로 먹는다지만 비계가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는 오랜 論爭거리다. 아무리 그래도 하얀 圖畫紙에 붉은 붓으로 한 줄 직 그은 듯한 水準은 困難하다. 包裝을 뜯었더니 비곗덩어리뿐이라는 怨聲이 높아지면서 最近 大型마트…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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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정임수]미국통 외교안보 라인의 잇단 기업行

    [橫說竪說/정임수]美國通 外交安保 라인의 잇단 企業行

    10年 前만 해도 美國 首都 워싱턴에 事務所를 낸 國內 企業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等 손에 꼽을 程度였다. 그런데 只今은 中堅企業들까지 加勢해 40餘 個 企業이 워싱턴事務所를 運營한다고 한다.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行政府부터 ‘바이 아…

    •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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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우경임]“차라리 평교사로” 기피 보직된 교감 선생님

    [橫說竪說/우경임]“차라리 平敎師로” 忌避 補職된 校監 先生님

    平敎師가 校監 되기는 大企業 平社員이 任員 되는 것 못지않게 어렵다. 지난해 全國 初中高校 敎員(敎師·交感·校長) 數는 44萬 名쯤 되는데 이 中 校監은 2.5%(藥 1萬1000名)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最近 서울의 한 初等學校 校監이 “平敎師로 돌려보내 달라”고 要請해 話題가 …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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