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橫說竪說/우경임]“차라리 平敎師로” 忌避 補職된 校監 先生님 平敎師가 校監 되기는 大企業 平社員이 任員 되는 것 못지않게 어렵다. 지난해 全國 初中高校 敎員(敎師·交感·校長) 數는 44萬 名쯤 되는데 이 中 校監은 2.5%(藥 1萬1000名)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最近 서울의 한 初等學校 校監이 “平敎師로 돌려보내 달라”고 要請해 話題가 … 2024-02-2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橫說竪說/박중현]‘20年 만에 그린벨트 화끈하게 푼다’… 왜 只今? “市民분께서 ‘화끈하게 풀어 달라’고 하셨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올해 들어 13番째로 蔚山에서 열린 民生討論會에서 尹錫悅 大統領은 非首都圈 그린벨트(開發制限區域) 大幅 解除 計劃을 내놓은 뒤 이렇게 말했다. 政府는 劃一的인 解除 基準을 바꿔 釜山 蔚山 昌原 大邱 光州 大田 等 6個 … 2024-02-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橫說竪說/김승련]슬쩍 물러난 女性家族部 金賢淑 長官 部 廢止를 前提로 ‘女性家族部의 마지막 長官’을 自處하던 金賢淑 長官이 어제 離任式을 치렀다. 지난해 8月 새萬金 잼버리 跛行으로 辭意를 表明한 지 5個月 만이다. 後任 김행 候補者가 下車하는 바람에 長官職 遂行 期間은 21個月로 늘어났다. 後任者 指名 없이 次官 代行 體制로 갈 展望… 2024-02-2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橫說竪說/우경임]急할 때만 찾는 ‘診療補助(PA) 看護師’ 專攻醫 集團辭職으로 인한 醫療 大亂을 막기 위해 政府가 診療補助(PA·Physician Assistant) 看護師를 投入하겠다고 하자마자 大韓看護師協會가 “事前 協議된 바 없다”며 이를 一蹴했다. 지난해 5月 看護法 事態 以後 醫師와 看護師 간 골이 깊은데도, 奸俠이 醫師 罷業을 거드… 2024-02-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橫說竪說/김승련]警護處의 ‘입틀幕’, 只今이 어느 時代인데… 3, 4月쯤 尹錫悅 大統領의 外部 行事 때 누군가 큰 목소리로 政治的 口號를 외친다고 假定해 보자. 最低賃金 引上 要求일 수도, 强制徵用 事案일 수도 있겠다. 大統領은, 現場의 警護處 要員들은 어떻게 對應해야 할까. 豫想 밖 危機와 맞닥뜨리면 몸에 밴 무언가가 툭 튀어나오기 마련이다.… 2024-02-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橫說竪說/장택동]廳舍 接見室에서 搜査 中인 詐欺 被疑者 만난 治安正監 寫眞 속의 警察官은 兩옆에 선 2名의 男性과 親近하게 손을 잡고 서 있다. 警察官의 어깨에는 큰 無窮花 3個가 달린 肩章이 붙어 있다. 警察에서 警察廳長(治安總監)에 이어 두 番째 높은 階級인 治安正監이라는 뜻이다. 14萬 警察 가운데 單 7名밖에 없는 最高位職으로, 이 警察官은 現職… 2024-02-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橫說竪說/박중현]GTX 이어 CTX에 地下化까지… 全國이 鐵道 工事판 되나 “京釜線 신대동∼沃川 區間, 湖南線 오정동∼歌手院 區間 鐵道를 早速히 地下化하고 上部는 商業·住居·文化가 融合된 空間으로 바꿔 나가겠다.” 全國 各地를 돌며 民生討論會를 主宰하고 있는 尹錫悅 大統領이 그제 大田에서 한 約束이다. 京釜·湖南線 鐵道가 對戰을 東西로 나눠 都市 發展을 沮害… 2024-02-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橫說竪說/김재영]中 쇼핑앱의 攻襲… ‘歇값의 逆襲’ 對備해야 ‘運動靴 靑바지가 1000원臺, 그것도 無料 配送’.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等 中國 e커머스 플랫폼들이 ‘超低價’를 앞세워 國內 流通市場을 빠르게 蠶食하고 있다. 앱에 들어가 보면 國內 플랫폼 價格의 折半 以下인 物件이 수두룩해 眞짜 이 價格이 맞나 疑心이 들 程度다. 한番 利用하기 … 2024-02-1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김순덕 칼럼]우리는 이미 ‘祖國의 바다’에 빠져 있다 ‘文在寅 靑瓦臺’ 祕書室長 任鍾晳은 抑鬱하겠다. 더불어民主黨 임혁백 公薦管理委員長이 公薦 不適格者로 ‘尹錫悅 檢察政權 誕生에 原因을 提供한 분들’을 指目했다. 當場 尹錫悅 檢察總長 任命과 不動産政策 失敗에 責任 있는 門 政權 사람들을 뜻한다는 解釋이 나오면서 任鍾晳이 公薦을 못 받게 … 2024-02-1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橫說竪說/이진영]3月 個校인데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는 늘봄學校 私敎育費는 高校生이 가장 많이 쓰지만 私敎育 參與率은 初等學生이 가장 높다. 初中高校 平均이 78%, 初等生은 85%다. 主로 工夫가 아닌 돌봄 目的이다. 午後 1時 學校가 끝나면 校門 앞에 기다리는 學院 셔틀버스를 타고 피아노學院, 美術學院, 跆拳道學院을 뺑뺑이 돌다 父母 退勤 時間… 2024-02-1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橫說竪說/김승련]바이든 調査한 特檢 “記憶力 나쁜 老人” 올 11月 두 番째 4年 任期에 挑戰하는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記憶力 問題로 窮地에 몰렸다. 1942年生으로, 美 歷史上 最高齡 大統領인 그가 再選되면 86歲로 退任한다. 말失手 잦고, 자주 넘어지더니 이番엔 지난週 特別檢事가 내놓은 345쪽 搜査報告書가 美 定價를 흔들고 있다. … 2024-02-1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橫說竪說/신광영] “손잡고 떠납니다” 네덜란드 前 總理 夫婦의 同伴 安樂死 “夫婦가 둘 다 많이 아팠고, 서로 혼자서는 떠날 수 없었다.” 드리스 판 아흐트 前 네덜란드 總理가 세운 硏究財團은 最近 판 아흐트 前 總理 夫婦의 訃告를 이렇게 傳했다. 1950年代 大學 캠퍼스 커플로 만나 70年을 偕老한 두 사람은 한날한時에 安樂死로 生을 마감했다. 93歲 桐甲… 2024-02-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橫說竪說/조종엽]“이른바 파우치, 外國會社 그 뭐 쪼만한 백” “이른바 파우치, 外國 會社 그 뭐 쪼만한 백이죠”, “訪問者가 김건희 女史를 만나서 앞에 놓고 가는 映像이…”. KBS 박장범 앵커가 7日 放映된 尹錫悅 大統領과의 特別對談에서 夫人 김건희 女史의 디올 名品 가방 收受 論難에 對해 물으며 한 말이다. 字幕은 “最近 김건희 女史의 ‘파… 2024-02-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橫說竪說/우경임]‘醫大 增員’ 地域銓衡 擴大… ‘꼼수 脂肪 轉學’ 판칠까 걱정 올해 高3이 치르는 2025學年度 入試부터 늘어나는 醫大 定員 2000名은 “SKY(서울·高麗·연세대) 위 大學이 하나 더 생겼다”고 할 程度로 破格的인 數字다. 醫大 增員이 發表된 이튿날인 7日 한 大型學院의 ‘醫大 再修, 半修 戰略’ 온오프라인 說明會에는 4100餘 名이 몰려 盛況… 2024-02-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橫說竪說/신광영]醫師 刑事責任 免除, 기울어진 運動場 더 쏠릴 憂慮 서울 梨大牧洞病院 新生兒 重患者室長이던 조수진 敎授는 2017年 新生兒 4名이 死亡한 事件의 責任者로 指目돼 拘束됐다. 事件 1年 前 小兒科 分野 世界 3代 人名事典에 登載되는 榮光을 누렸지만 醫療事故로 한瞬間에 被告人이 됐다. 新生兒들에게 汚染된 營養劑가 投與되는 過程에서 注意義務를… 2024-02-0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