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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說竪說|東亞日報
날짜選擇
  • [횡설수설/김승련]바이든 조사한 특검 “기억력 나쁜 노인”

    [橫說竪說/김승련]바이든 調査한 特檢 “記憶力 나쁜 老人”

    올 11月 두 番째 4年 任期에 挑戰하는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記憶力 問題로 窮地에 몰렸다. 1942年生으로, 美 歷史上 最高齡 大統領인 그가 再選되면 86歲로 退任한다. 말失手 잦고, 자주 넘어지더니 이番엔 지난週 特別檢事가 내놓은 345쪽 搜査報告書가 美 定價를 흔들고 있다. …

    •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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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신광영] “손잡고 떠납니다” 네덜란드 前 총리 부부의 동반 안락사

    [橫說竪說/신광영] “손잡고 떠납니다” 네덜란드 前 總理 夫婦의 同伴 安樂死

    “夫婦가 둘 다 많이 아팠고, 서로 혼자서는 떠날 수 없었다.” 드리스 판 아흐트 前 네덜란드 總理가 세운 硏究財團은 最近 판 아흐트 前 總理 夫婦의 訃告를 이렇게 傳했다. 1950年代 大學 캠퍼스 커플로 만나 70年을 偕老한 두 사람은 한날한時에 安樂死로 生을 마감했다. 93歲 桐甲…

    •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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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조종엽]“이른바 파우치, 외국회사 그 뭐 쪼만한 백”

    [橫說竪說/조종엽]“이른바 파우치, 外國會社 그 뭐 쪼만한 백”

    “이른바 파우치, 外國 會社 그 뭐 쪼만한 백이죠”, “訪問者가 김건희 女史를 만나서 앞에 놓고 가는 映像이…”. KBS 박장범 앵커가 7日 放映된 尹錫悅 大統領과의 特別對談에서 夫人 김건희 女史의 디올 名品 가방 收受 論難에 對해 물으며 한 말이다. 字幕은 “最近 김건희 女史의 ‘파…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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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우경임]‘의대 증원’ 지역전형 확대… ‘꼼수 지방 전학’ 판칠까 걱정

    [橫說竪說/우경임]‘醫大 增員’ 地域銓衡 擴大… ‘꼼수 脂肪 轉學’ 판칠까 걱정

    올해 高3이 치르는 2025學年度 入試부터 늘어나는 醫大 定員 2000名은 “SKY(서울·高麗·연세대) 위 大學이 하나 더 생겼다”고 할 程度로 破格的인 數字다. 醫大 增員이 發表된 이튿날인 7日 한 大型學院의 ‘醫大 再修, 半修 戰略’ 온오프라인 說明會에는 4100餘 名이 몰려 盛況…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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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신광영]의사 형사책임 면제, 기울어진 운동장 더 쏠릴 우려

    [橫說竪說/신광영]醫師 刑事責任 免除, 기울어진 運動場 더 쏠릴 憂慮

    서울 梨大牧洞病院 新生兒 重患者室長이던 조수진 敎授는 2017年 新生兒 4名이 死亡한 事件의 責任者로 指目돼 拘束됐다. 事件 1年 前 小兒科 分野 世界 3代 人名事典에 登載되는 榮光을 누렸지만 醫療事故로 한瞬間에 被告人이 됐다. 新生兒들에게 汚染된 營養劑가 投與되는 過程에서 注意義務를…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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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조종엽]가짜가 진짜를 몰아낸다

    [橫說竪說/조종엽]假짜가 眞짜를 몰아낸다

    多國籍 金融그룹의 홍콩支部 職員이 딥페이크(deep fake·人工知能 技術로 精巧하게 合成된 人物 映像이나 이미지, 音聲)에 속아 2億 홍콩달러(藥 342億 원)를 送金하는 詐欺를 當했다고 홍콩 警察 當局이 2日 밝혔다. 職員은 本社 最高財務責任者(CFO) 및 元來 알던 同僚 여럿이 …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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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金사과 金딸기

    [橫說竪說/김재영]金謝過 金딸기

    아침에 먹는 沙果는 ‘금(金)謝過’라고 할 程度로 健康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5年 前부터 가을이 아닌 여름에 收穫하는 新品種 改良 謝過가 普及되기 始作했는데 익숙한 빨간色이 아닌 노란色이어서 ‘황금사과’로 불린다. 하지만 消費者들이 요즘 謝過를 ‘金沙果’라 부르는 理由는 …

    •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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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우경임]간호사도 필러 시술… ‘무천도사’ 사라지나

    [橫說竪說/우경임]看護師도 필러 施術… ‘舞天道士’ 사라지나

    ‘프티 施術’은 보톡스, 필러 같은 注射나 레이저 施術처럼 手術醫 痛症 없이 살짝 예뻐지는 施術을 指稱한다. 美容·成形 카페에서 ‘프티 施術’ 잘하는 곳을 물으면 無條件 最近 出市된 製品이나 裝備를 쓰는 곳으로 가라고 한다. 그다음이 施術 經驗이 많은 醫師다. 醫療 技術의 發展이 醫師…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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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승련]신생정당-위성정당 난립… 이름 짓기 백일장

    [橫說竪說/김승련]新生政黨-衛星政黨 亂立… 이름 짓기 白日場

    政治 뉴스를 읽으려면 政黨名 10個쯤은 알아둬야 할 판이다. 改革新黨(李俊錫) 改革未來黨(李洛淵) 새로운選擇(琴泰燮) 等 第3地帶 創黨 붐이 일더니 比例 衛星政黨들도 胎動을 始作했다. 國民의힘은 國民의미래 創黨 發起人 大會를 準備한다고 밝혔다. 比例代表 選擧 方式을 두고 오락가락하는 …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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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진영]‘조동’ 맺으려 ‘2주에 3800만 원’까지

    [橫說竪說/이진영]‘早冬’ 맺으려 ‘2週에 3800萬 원’까지

    産後調理院이 普遍化한 나라는 韓國이 唯一하다. 出産 女性 10名 中 8名이 이곳에서 몸調理를 한다. 괜찮은 調理院은 妊娠테스트期에 두 줄이 뜨자마자 줄을 선다. 韓國의 獨特한 産後調理院 文化는 海外의 注目을 받곤 하는데 日本의 産婦人科 專門醫는 “出産을 마친 女性을 ‘公主님’ 待接한다…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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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우경임]443조 빚더미 中 ‘부동산 공룡’ 몰락… ‘헝다’로 끝일까

    [橫說竪說/우경임]443兆 빚더미 中 ‘不動産 恐龍’ 沒落… ‘헝다’로 끝일까

    約 443兆 원의 負債를 진 中國 2位 不動産 開發業體 헝다에 홍콩 法院이 淸算 命令을 내렸다. 올해 우리 政府 豫算이 657兆 원이다. ‘不動産 恐龍’으로 불리던 헝다의 負債가 얼마나 天文學的인지 斟酌할 수 있다. 實際 淸算에 突入한다면 中國 歷史上 最大 破産이 된다. 2021年 驛…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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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 [횡설수설/조종엽]

    “世界에서 가장 憂鬱한 나라” [橫說竪說/조종엽]

    最近 “世界에서 가장 憂鬱한 나라를 旅行했다”는 題目의 韓國 關聯 유튜브 映像이 話題다. 美國 베스트셀러 ‘神經 끄기의 技術’(2016年)의 著者 마크 맨슨이 旅行記 形式으로 韓國 社會의 極甚한 競爭과 精神健康 問題 等을 짚은 映像이다. 着點이 興味롭다. 映像 導入部는 아파트 二層 針…

    •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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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우호 상징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20년 만에 철거 [횡설수설/정임수]

    韓日 友好 象徵 ‘군마현 朝鮮人 追悼非’ 20年 만에 撤去 [橫說竪說/정임수]

    第2次 世界大戰이 끝나고 半世紀가 흐른 1995年, 日本 곳곳에서 ‘侵略의 歷史를 제대로 記憶하자’는 움직임이 일었다. 도쿄에서 西北쪽으로 100km쯤 떨어진 軍馬(群馬)縣에서도 朝鮮人 6000餘 名이 强制徵用으로 끌려왔고, 이 中 相當數가 苛酷한 勞動에 시달리다 숨진 事實이 밝혀졌다…

    •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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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신광영]“몇초만 기다렸다 건너세요” 빨간 숫자 보행 신호등

    [橫說竪說/신광영]“몇秒만 기다렸다 건너세요” 빨간 數字 步行 信號燈

    橫斷步道 綠色불이 켜질 때 몇 秒가 남았는지 알려주는 信號燈은 한 ‘딸바보’ 아빠의 交通事故에서 始作됐다. 1998年의 일이다. 아버지와 여섯 살 딸이 橫斷步道에서 綠色燈이 깜박이는 걸 보고 함께 뛰어 건너는데 갑자기 빨간불로 바뀌었다. 그 瞬間 乘用車가 橫斷步道로 달려들어 딸을 치었…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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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정임수]‘희망적금’ 깨는 청년들

    [橫說竪說/정임수]‘希望積金’ 깨는 靑年들

    2022年 大選을 보름 남짓 앞두고 지난 政府가 靑年들의 목돈 만들기를 돕겠다며 내놓은 게 ‘靑年希望積金’이다. 萬 19∼34世가 每달 50萬 원 限度 안에서 2年間 貯金하면 年 10%에 가까운 金利를 받을 수 있는 商品이다. 銀行 基本金利에 政府가 주는 奬勵金과 非課稅 惠澤이 더해져…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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