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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齋(三災) 直面한 李, 責任論 일지만 車線 候補도 ‘깜깜’|週刊東亞

週刊東亞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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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齋(三災) 直面한 李, 責任論 일지만 車線 候補도 ‘깜깜’

“傷處뿐인 榮光” 批判에 親명系 ‘부글’… 輿論調査서는 1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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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렬 記者

    display@donga.com

    入力 2022-06-10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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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동아DB]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議員. [東亞DB]

    “個人 支持率이 더불어民主黨(民主黨) 支持率을 上廻하는 候補가 많았다. 中央政治를 끌어들이지 말고 ‘地域일꾼論’으로 選擧를 끌고 가야 했다. 李在明·송영길 候補가 公薦되면서 地方選擧가 ‘大選 2라운드’가 돼 일그러졌다. 大選 敗北에는 文在寅 政府의 失政이 50%, 민주당의 無能함이 30%, 李在明 議員 個人 리스크가 20% 程度 責任이 있다. 그 影響이 支線으로 이어졌다.”

    “黨이 願해 나왔다는 건 거짓말”

    민주당 李元旭 議員이 6月 8日 ‘週刊東亞’와 電話 通話에서 “(李在明 議員이 仁川 桂陽乙에) 出馬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해 關聯 글을 썼다”며 이같이 말했다. 李 議員은 地方選擧(智詵) 다음 날 페이스북에 “李在明 親舊, 傷處뿐인 榮光! 祝賀합니다” “李在明 候補는 本人의 當選을 最善의 價値로 여기고 桂陽으로 逃亡갔다” 等의 글을 남겨 話題가 됐다. “李在明 議員 때문에 支線에서 慘敗했다”는 ‘李在明 責任論’의 砲門을 연 셈이다. 該當 글에 過去 李在明 議員의 祕書였던 백종선 氏가 “곧 한 대 맞자. 操心히 다녀”라고 댓글을 남겼다 削除한 일도 있었다. 親李在明(親命)界에서도 不快感을 보였다.

    民主黨 內部에서 李在明 責任論이 하나 둘 나오고 있다. 大選과 支線에서 連거푸 敗北하면서 黨內 危機意識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大選 敗北 直後 치른 選擧다 보니 좋은 結果를 내기 어려운 게 當然하다”는 視角도 있지만, “李在明 議員의 名分 없는 補闕選擧 出馬에 市民들이 등을 돌렸다”는 視角 또한 적잖다. 8月 全黨大會를 앞두고 系派 葛藤으로 擴散하는 움직임도 나타난다.

    地選 敗北로 黨內 紛亂이 豫告되자 李洛淵系와 丁世均界는 일찌감치 議員모임을 解體했다. 李洛淵系 李秉勳 議員은 6月 3日 페이스북을 통해 “親睦 모임 解體 決定이 黨內 紛亂의 싹을 도려내고 黨이 새로 태어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期待한다”고 밝혔다. 丁世均界 議員 모임인 ‘光化門포럼’도 이날 解散했지만 이마저도 “李在明 議員의 ‘黨權 挑戰’을 沮止하기 위한 汎親文在寅系의 牽制球가 아니냐”는 解釋이 나온다. 8月 全黨大會를 앞두고 親명系 議員들의 集團行動을 事前 遮斷하기 爲한 布石이라는 것이다. 丁世均界 한 議員은 記者와 通話에서 系派 葛藤 憂慮를 理由로 들며 “全黨大會에 親명과 親文이 나서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實際로 ‘親命 對 反명’의 葛藤은 도리어 깊어지고 있다. 一部 汎親文界 議員이 李在明 責任論을 言及하며 날 선 攻勢를 이어가는 中이다. 홍영표 議員은 6月 8日 言論 인터뷰에서 “黨이 願해서 犧牲하고자 (李 議員이 選擧에) 나왔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내가 알기로 黨의 70~80%는 反對했다”고 直擊했다. 李洛淵系 설훈 議員도 6月 3日 ‘黨務委員-國會議員 連席會議’에서 “李在明 全 常任顧問이 李洛淵 前 代表를 찾아가 ‘黨을 살리자, 도와달라’고 三顧草廬를 했다면 選擧에서 이기기는 힘들었어도 區廳長 자리는 더 건졌을 것”이라며 “判斷 錯誤인지 自慢인지 모르겠지만 이 顧問은 그렇게 안 했다”고 指摘했다.



    親명系 議員들은 “責任論에 參戰하지 않겠다”는 立場이다. 親명系 한 議員은 6月 8日 記者와 電話 通話에서 “이쪽 立場에서는 ‘李洛淵 前 代表가 도와주지 않아 이렇게 된 것 아니냐’고 問題 提起를 할 수도 있다. 實際로 이렇게 생각하는 黨員도 적잖다”면서도 “特定人에게 責任을 묻는 方式은 紛亂만 惹起할 뿐 生産的이지 않다. 抑鬱한 側面이 있어도 黨을 생각해 對應하지 않고 참는 것”이라고 말했다. 親命 核心인 정성호 議員도 앞선 連席會議 後 記者들과 만나 “한쪽의 一方的인 主張만 있었다. 討論할 雰圍氣가 되지 않아 싸울 일도 없었다”고 一蹴했다.

    “李, 黨代表 100% 出馬한다”

    李在明 議員이 大選 및 地選 敗北, 司法 리스크 等 3齋(三災)를 겪고 있는 點도 主要 批判 對象이다. 민주당 이상민 議員은 6月 7日 言論 인터뷰에서 “李 候補가 大選에서 敗北한 張本人이고, 또 自身을 둘러싼 여러 疑惑도 말끔히 解消하지 못하고 있다”며 “關聯 疑惑을 解消하고 좀 더 自己 充電을 할 時間을 갖는 것이 本人을 위해서나, 黨을 위해서나 韓國 政治 發展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指摘했다. 이어 “그런 見地에서 全黨大會에서 黨代表 出馬는 適切치 않다”고 덧붙였다.

    檢警은 大庄洞 開發 事業 特惠 疑惑, 配偶者 김혜경 氏의 法人카드 流用 疑惑, 城南FC 後援金 疑惑 等을 本格的으로 搜査하고 있다. 警察은 5月 一週日에 걸쳐 法人카드가 使用된 飮食店 等 129곳을 押收搜索했다. 決濟 內譯을 分析하는 한便, 公益 申告者 側과도 調査 日程을 調律 中이다.

    다만 反명界 議員들의 攻勢는 當場 이 議員과 競爭할 黨內 人物群이 없다는 限界에 부딪혔다. 輿論調査 專門機關 兆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依賴로 6月 4日부터 사흘間 全國 成人 男女 1001名을 對象으로 ‘민주당의 革新을 이끌 適任者는 누구인가’를 물은 結果 이 議員이 28.8%로 1位를 記錄했다(표본오차는 95% 信賴 水準에서 ±1.9%p. 輿論調査와 關聯한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朴志玹 前 非常對策委員長(9.0%), 홍영표 議員(6.8%), 우상호 議員(4.0%), 李麟榮 議員(3.7%) 巡이다. ‘없음/잘 모름’이라고 應答한 사람이 32.7%에 達해 가장 많았다. 민주당 人士들에 對한 期待가 크지 않은 가운데, 이 議員보다 높은 支持를 받는 ‘次善 候補’가 登場하지 않고 있는 셈이다. 黨內 一角에서 全黨大會 延期를 主張하는 理由다.

    李 議員은 “全黨大會는 아직 時間이 많이 남았다”며 말을 아끼지만, 그가 黨代表 選擧에 出馬할 것이라는 視角이 多數다. 崔宰誠 前 大統領政務首席은 6月 8日 言論 인터뷰에서 “100% 出馬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民主黨의 地選 敗北가 도리어 이 議員의 出馬 可能性을 높였다는 分析도 나온다. 新律 명지대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李在明 議員은 支線에서 自身의 政治力과 得票力을 證明하지 못했다. 黨權이 切迫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뉴스1]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非常對策委員長. [뉴스1]

    全黨大會 룰 改編 두고 論難

    親명系 議員들은 ‘全黨大會 룰 改編’을 主張하며 事前 作業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全黨大會에서 黨代表·最高委員을 選出할 때 本投票에서 全國 代議員 45%, 權利黨員 40%, 一般國民 輿論調査 10%, 一般黨員 輿論調査 5%를 合算해 順位를 매긴다. 親명系 議員들은 權利黨員, 一般國民 輿論調査 比重을 높이는 方式으로 選擧 룰을 調整해야 한다고 主張한다. 黨代表·最高委員 選擧에 투표할 수 있는 權利黨員 基準을 ‘選擧權 行使 6個月 前 入黨·12個月 內 6回 以上 黨費 納付한 者’에서 ‘3個月 前 入黨者’로 擴大 改編하자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 境遇 이른바 ‘개딸’로 불리는 李在明 議員 支持 勢力들의 黨內 影響力이 커진다. 李 議員의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은 會員 數가 6月 9日 基準 21萬6700名에 達한다. 이들 中 多數가 大選 前後로 민주당에 入黨해 現行 規定으로는 全黨大會에 參與하지 못한다. 反명界 議員들은 現行 規則대로 해야 한다는 立場이다.

    민주당은 6月 8日 ‘禹相虎 非對委(非常對策委員會)’를 公式 出帆하며 內訌 收拾에 나섰다. 새 非對委는 全黨大會까지 黨內 葛藤 封合에 總力을 기울일 것으로 展望된다. 禹 非對委員長은 6月 9日 記者들과 만나 “全黨大會 룰을 變更하려면 條件이 있다”며 “全黨大會에 出馬한 選手들이 合意를 하든가, 아니면 黨內 構成員 60~70% 以上이 同意하는 內容이 있을 때만 變更이 可能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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