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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尹 깻잎 3張 差異… 兩쪽 다 이대녀 票心에 危機意識 없어”|주간동아

週刊東亞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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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尹 깻잎 3張 差異… 兩쪽 다 이대녀 票心에 危機意識 없어”

[大選狀況室] 民主黨·文在寅 사이 낀 李, 모멘텀 轉換 갈림길 선 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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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렬 記者

    display@donga.com

    入力 2021-12-10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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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 한 張 差異로 좁혀졌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候補와 더불어民主黨(民主黨) 李在明 大選候補의 골든크로스 可能性이 言及됐다. 8.2%p면 그래도 깻잎 3張 程度는 된다. 國民의힘 選擧對策委員會(選對委)가 꾸려졌는데 危機 反轉의 모멘텀이 일어날지 注目된다.”

    배종찬 인사이트K 硏究所長이 12月 8日 輿論調査 專門機關 리얼미터 發表를 보고 한 말이다. 리얼미터는 YTN 依賴로 12月 6日부터 이틀間 全國 有權者 1036名을 對象으로 次期 大選候補 支持度를 調査해 이날 發表했다. 調査 結果 尹 候補는 45.3% 支持率을 보이며 37.1%를 記錄한 이 候補를 誤差範圍 밖에서 앞섰다(표본오차는 95% 信賴 水準에서 ±3.0%p. 以下 輿論調査와 關聯한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① 尹 모멘텀 轉換 이뤄질까

    尹 候補는 11月 5日 大選候補 選出 直後 컨벤션 效果를 누리며 사흘 後 發表한 리얼미터 調査에서 支持率이 46.2%로 치솟았다(그래프1 參照). 李 候補와 支持率 隔差가 12%p로 벌어졌지만 狀況은 持續되지 않았다. 같은 黨 홍준표 議員, 李俊錫 代表 等과 內訌을 겪으며 支持率은 下落 趨勢로 접어들었다. ‘尹核關 事態’로 李 代表가 11月 29日 페이스북에 “그렇다면 여기까지”라는 글을 남기고 地方 巡廻를 떠나자 支持率 逆轉 可能性도 言及됐다. 리얼미터가 12月 7日 發表한 輿論調査에서 두 候補 間 支持率 隔差는 3.9%p로 좁아졌다.

    尹 候補가 12月 3日 이 代表와 金鍾仁 總括選對委員長을 품에 안으면서 “고비를 넘겼다”는 評이 나온다. 倍 所長은 “輿論調査機關別 差異가 있겠지만, 12月 初만 해도 이 候補와 尹 候補가 誤差範圍 안에서 다투는 輿論調査가 發表됐다. 支持率 隔差가 誤差範圍 밖으로 벌어진 結果가 나왔는데, 反騰 모멘텀이 만들어졌다고 解釋할 餘地가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國民의힘이 狀況을 樂觀할 수만은 없다. 國民의힘은 皮膚科 醫師 咸翼炳 氏의 共同選對委員長 任命 撤回, 選對委 迎入 人事의 막말 論難으로 紅疫을 치렀다. 黨內 葛藤 縫合으로 當場 支持率 反騰이 나타날 수 있지만, 더 큰 惡材로 趨勢 逆轉도 可能하다는 것이다. 윤태곤 더모아 政治分析室長은 “當場 追加 下落 可能性은 막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막말 論難 等이 터지면서 向後 對應이 重要해졌다”고 指摘했다.



    ② 李 民主黨·文在寅 사이에 끼어

    李 候補의 狀況은 複雜하다. 民主黨과 文在寅 大統領 사이에서 支持率이 갇혔다. 리얼미터는 勿論, 12月 둘째 週 發表된 自動應答 基盤 調査 中 李 候補의 支持率이 가장 높게 나온 韓國社會輿論硏究所(KSOI) 輿論調査 結果에서도 이 같은 現象이 觀測됐다(그래프2 參照). 李 候補의 支持率은 37.9%로 尹 候補(41.2%)와 誤差範圍 안에서 接戰을 이어가고 있다. 李 候補는 민주당 支持率(29.4%)를 넘어선 支持를 받았으나 文在寅 大統領(40.3%)에는 못 미쳤다.

    大選 最大 勝負處로 中道層 票心이 꼽힌다. 李 候補의 境遇 ‘집토끼’ 마음도 잡지 못해 이들을 向한 求愛를 펼치기 쉽지 않다. 中原을 向해 치고 나가야 하지만 “後方이 不安하다”는 말이 나온다. 倍 所長은 “政權交替 輿論이 높은 狀況인데, 李 候補의 結集 能力이 文 大統領에도 못 미치는 힘든 狀況”이라며 “李 候補 立場에서는 딜레마다. 湖南 票心을 빠르게 잡아야 서울 票心에도 肯定的 흐름이 이어진다. ‘김대중界 人物’의 도움에 기대기보다 金大中 前 大統領이 重視한 價値를 追求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指摘했다.

    ③ 李·尹 이대녀는 2順位

    20代 女性, 이른바 ‘이대녀’는 이番 大選의 最大 關心事다. 專門家들은 20代 大選 亦是 歷代 大選들처럼 막판 支持率 結集이 일어나면서 큰 隔差 없이 勝敗가 갈릴 것이라고 展望했다. 無應答層 票心을 結集해야 하는 理由다. 리얼미터 輿論調査에 따르면 18~29世는 ‘支持 候補 없음’ ‘모름/무응답’(소극적 有權者)이라고 答한 比率이 18.3%로 全 世代 中 가장 높다. 注目할 地點은 ‘이대녀’다. 18~29歲 消極的 有權者의 60.4%가 女性이다. 李 候補와 尹 候補에 對한 支持 意思를 밝힌 該當 世代 女性 亦是 各各 25.1%, 30.2%로 平均 支持率에 크게 못 미친다.

    이대녀가 갈 곳을 잃은 狀況이지만, 與野 主要 大選候補는 이들의 마음을 잡으려 애쓰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尹 室長은 “이대녀 票心이 李 候補와 尹 候補 兩쪽 어느 누구에게도 向하지 않다 보니, 逆說的으로 이들이 危機意識을 크게 느끼지 않고 있다. 이대남 눈치만 보고 있는 狀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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