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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내가 알던 맘스터치랑 다른데… [枸杞子의 #쿠스打그램]|週刊東亞

週刊東亞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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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내가 알던 맘스터치랑 다른데… [枸杞子의 #쿠스打그램]

國民 1人當 7個 꼴로 3億8000萬 個 팔린 싸이버거 이 賣場에선 안 판다

  • 구희언 記者

    hawkeye@donga.com

    入力 2021-12-15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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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터치 랩 4호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 [구희언 기자]

    맘스터치 랩 4號店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 [구희언 記者]

    “여기 맘스터치 맞아?”와 같은 말로 始作하고 싶지 않았지만, 食傷해도 그런 말이 나올 만한 인테리어였다. 그도 그럴 것이 이番에 찾아간 곳은 거리에서 흔히 보던 밝은 느낌의 맘스터치 賣場과는 雰圍氣가 아주 달랐다. 패스트푸드店보다 펍(Pub)에 어울리는 블랙 컬러와 우드 感性을 더한 모던한 인테리어, 隱隱한 天障과 테이블 照明이 눈에 띄었다. 約 108.58㎡(33坪型) 規模의 空間에 통琉璃 壁面을 가득 채운 닭 模樣 페이퍼 아트 程度가 “이곳이 그 ‘치킨’ 맛집이 맞다”는 힌트를 주는 것 같았다.

    12月 6日 外食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앤컴퍼니가 서울 龍山區 信用山役 4番 出口 앞에 캐주얼 펍 形態의 實驗賣場을 선보였다. 맘스터치 랩(LAB) 4號店 ‘테라스 용산點’이다. 테라스 용산店은 맘스터치앤컴퍼니가 올해 ‘맘스치킨’ ‘맘스피子’ ‘가든 역삼點’에 이어 네 番째로 선보인 實驗賣場.

    맘스터치앤컴퍼니의 실험매장인
맘스터치 랩 4호점 ‘테라스 용산점’. [구희언 기자]

    맘스터치앤컴퍼니의 實驗賣場인 맘스터치 랩 4號店 ‘테라스 용산點’. [구희언 記者]

    캐주얼 펍 콘셉트 實驗賣場

    正式 오픈 둘째 날 午後 賣場을 찾았다. 이곳에는 맘스터치의 ‘價性比’ 人氣 아이템이자 出市 後 3億8000萬 個 以上 팔린 ‘싸이버거’가 없었다. 메뉴板에는 치킨버거 핫 내슈빌, 비프버거 온더스트릿(各 7900원), 치킨버거 디 오리진, 비프버거 디 오리진(各 6900원), 드래건 포크 후라이즈, 純살치킨 후라이즈(各 1萬3900원) 等 旣存 賣場에 없는 製品들이 보였고, 甁麥酒와 生麥酒(4000~8000원)를 注文해 함께 즐길 수 있었다. 旣存 賣場에 없던 메뉴와 서비스를 테스트하는 空間이라 버거를 注文하면 종이에 싼 버거 代身 內容物이 가득해 이쑤시개로 固定해놓은 手製버거가 나온다.

    門을 연 지 이틀째인데도 午後 4時가 지나자 출출한 이들의 配達 注文 알람이 繼續해서 울렸다. 맘스터치앤컴퍼니 關係者는 “이곳은 ‘버맥’(버거+麥酒)과 ‘치맥’ 等 캐주얼한 펍 스타일 메뉴를 中心으로 運營된다. 100% 手製 패티와 高級 브리오視 番을 使用한 치킨·비프버거, 가벼운 按酒로 즐길 수 있는 치킨, 麥酒와 宮合이 좋은 地域 特色을 담은 시그니처 플래터, 홈메이드 샐러드 等의 메뉴를 實驗하고, 反應이 괜찮으면 다른 賣場으로 擴大하는 方案도 檢討하고 있다”고 밝혔다.

    ‘햄맥’(햄버거+麥酒) 좀 해본 記者의 입맛에는 치킨버거 핫 내슈빌이 잘 맞았는데, 두툼하고 매콤한 치킨과 브리오視 番移 어우러져 麥酒나 炭酸飮料와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港定살을 쓴 드래건 포크 後라이즈와 멕시칸 치즈 포테이토까지 注文하면 술 들어가기 딱 좋은 메뉴가 完成된다. 注文 卽時 笊籬를 始作하기에 飮食이 나오기까지 時間이 좀 걸리는 건 短點이자 長點. 앉아서 수다를 떨며 조금 기다리니 메뉴가 나왔는데, 配達을 願할 境遇 旣存 맘스터치 賣場보다 조금 餘裕롭게 時間을 두고 注文하면 좋을 것 같았다.



    商圈 따라 메뉴 달리하는 實驗 戰略

    맘스터치앤컴퍼니는 2019年 私募投資펀드(PEF) 運營社 케이엘앤파트너스(KL&P)가 引受한 뒤 統合(PMI) 作業과 體質 改善 努力에 拍車를 加하고 있다. 지난해 6月 創社 以來 처음으로 衛生 및 서비스 品質 改善을 爲한 QA(Quality Assurance: 品質保證)팀을 出帆했다. 올해 4月에는 首長 交替(김동전 前 케이엘앤파트너스 副社長), 社名 變更(해마로푸드서비스→맘스터치앤컴퍼니)과 함께 QA팀의 業務 領域을 擴大해 衛生 및 서비스뿐 아니라 製品 品質까지 管理하는 品質經營팀을 新設, 品質經營本部로 擴大 昇格했다.

    맘스터치앤컴퍼니 關係者는 “業界 리딩 브랜드로서 높아진 消費者 期待에 符合하고 브랜드의 持續可能한 成長과 全國 1300餘 加盟店과의 相生을 위해서는 基本技인 製品의 맛과 品質이 곧 革新이자 競爭力이라고 判斷했다”고 밝혔다.

    實驗賣場 4곳도 모두 올해 생겼다. 賣場 位置와 特性에 맞춰 메뉴를 달리하는 戰略이다. 4號店인 ‘테라스 용산點’은 강북乙 代表하는 大型 오피스 상권과 ‘鎔離단길’(信用山役과 三角地域 사이)로 불리는 핫 플레이스를 背後에 둔 德에 젊은 世代를 겨냥한 펍 基盤의 賣場이 됐다. 江南 오피스 商圈 한복판인 역삼역 隣近 3號店 ‘가든 역삼店’에서는 職場人들이 出勤 前 가볍게 食事할 수 있도록 ‘맘스모닝’과 치킨차우더 수프, 샐러드 等 曺植 專用 메뉴를 선보인다.

    맘스터치앤컴퍼니 關係者는 “치킨, 피자, 早食에 이어 이番 펍까지 多樣한 맘스터치 랩 實驗으로 蓄積한 비즈니스 力量을 全國 加盟店에 移植해 中長期的 브랜드 競爭力 向上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說明했다.

    매장 통유리 벽면을 채운 페이퍼 아트. [구희언 기자]

    賣場 통琉璃 壁面을 채운 페이퍼 아트. [구희언 記者]


    코로나19 時局 맘스터치 ESG

    맘스터치앤컴퍼니는 지난해 下半期 코로나19 事態로 어려움을 겪는 200餘 個 賣場에 20億 원을 支援했다. 支援 對象 賣場 製品을 本社가 買入해 全國 社會福祉施設과 코로나19 事態로 孤軍奮鬪 中인 醫療陣·消防隊員 等 總 980곳의 地域社會 團體 및 機關에 傳達하는 方式이었다. 코로나19 事態로 어려움을 겪는 缺食 階層을 後援해 지난해 서울市 ‘서울市長上’ 表彰, 江東區廳 ‘코로나 19 優秀 寄附者’ 表彰, 강동구議會 議長賞, 밀알복지재단 感謝牌 等을 받았다.

    올해 上半期 全國 賣場에 提供되는 트레이 매트地와 製品 패키지에 ‘指紋 等 事前登錄制’ 캠페인 文句를 넣었다. 社會的弱者 保護 寄與 功勞를 認定받아 警察廳長 表彰을 받았다.

    加盟店 相生과 消費者 關係 改善에도 나섰다. 5月 全國 加盟店主 對象 懇談會를 열어 成長 戰略을 共有, 疏通했고 11月에는 加盟店主와 紛爭 및 葛藤을 解消하고 相生協力·同伴成長하고자 外部 專門家가 參與한 內部自律紛爭調停機構를 發足했다. 現在 全國 1343個 賣場에서 勤務하는 아르바이트生의 꿈을 應援하는 ‘相生캠페인’도 進行하고 있다.

    여기는 어쩌다 SNS 名所가 됐을까요. 왜 요즘 트렌드를 아는 사람들은 이 場所를 찾을까요. 구희언 記者의 ‘#쿠스打그램’이 찾아가 解剖해드립니다. 가볼까 말까 苦悶된다면 쿠스打그램을 보고 決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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