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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 大統領, 曺國·秋美愛가 만들었다|주간동아

週刊東亞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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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 大統領, 曺國·秋美愛가 만들었다

[김수민의 直說] 政權 맞선 公正 아이콘으로 浮上… ‘改革 保守’ 建設 宿題

  • 김수민 時事評論家

    入力 2022-03-1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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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월 10일 새벽 당선이 확실시되자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이 3月 10日 새벽 當選이 確實視되자 서울 瑞草區 自宅에서 나와 市民들에게 感謝 人事를 하고 있다. [뉴스1]

    이番 大選에서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를 당선시킨 最大 事件은 曺國 事態다. 그間 輿論調査에서 드러난 ‘政權延長 支持 40% 以下, 政權交替 支持 50% 以上’은 曺國 前 法務部 長官 任命에 對한 贊反 輿論 比率과 비슷했다. 그때 더불어民主黨(民主黨) 大選 走者 中 누구 하나라도 反旗를 들었다면 民心은 그에게 向했을 것이다. 하지만 민주당에 그런 政治人은 없었다.

    當時 第1野黨인 未來統合黨(現 國民의힘)은 文在寅 政府에서 벗어나는 民心을 담지 못했다. 그사이 曺國 搜査 責任者인 尹錫悅 當時 檢察總長이 瞥眼間 大選 走者로 急浮上했다. 2020年 민주당이 民主化 以後 國會 最大 議席을 차지하면서 國民의힘은 더더욱 새로운 카드가 必要했다. 한便 민주당은 議席 比重 以上으로 輿論의 集中 叱咤를 받았다.

    보름달 같던 民主黨이 下弦달처럼 기울던 時間은 ‘尹錫悅 檢察總長 臺 秋美愛 法務部 長官’의 對決이 펼쳐진 時期이기도 하다. 文在寅 政府에 질린 市民 사이에서 尹 當選人은 ‘政權에 맞서는 公正의 아이콘’으로 浮上했다. 이 過程이 事實상의 野黨 全黨大會였다. 尹 候補 以前에 政權交替 可能性을 보여준 政治人은 없었다. 이것이 決定的이었다.

    “한 名 審判한다면 李在明”

    勿論 尹 當選人이 政治에 데뷔한 後 그의 公正 이미지는 적잖은 損傷을 입었다. 그와 家族에 關聯된 問題는 조 前 長官 一家 問題와 포개지는 部分이 많다. 尹 當選人의 反駁이나 解明도 말끔하지 못하거나 또 다른 論難을 招來하곤 했다. 다만 相對가 李在明 候補였다는 것이 幸運이다. 李 候補 關聯 疑惑의 代表 格인 ‘大庄洞 特惠’의 줄거리는 事實 簡單하다. “少數 持分을 넣은 私企業이 天文學的 利益을 챙겨갔다”는 것이다. 民主黨 支持層 一部조차 李 候補의 道德的 優位나 政策的 能力을 自信하지 못했다. 두 候補 모두 그르다고 생각한 大衆이 “한 名을 審判한다면 李在明”이라고 判斷하게 된 決定的 要因이다.

    尹 當選人과 國民의힘의 勝利 原因 中 內在的 要素는 무엇일까. 첫째, 弘報 캠페인에서 國民의힘은 민주당을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고 尹 當選人은 그 ‘主演俳優’였다. 둘째, 個人的으로는 라이벌 候補와 달리 ‘對人關係’ 스캔들이 나타나지 않은 것도 한몫했다. 셋째, 無能, 識見 不足 이미지는 “尹錫悅이 李俊錫, 安哲秀, 洪準杓 等 勢力을 담아내는 틀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印象을 줘 克服한 側面이 있다.



    여기까지는 尹 當選人과 國民의힘이 ‘相對方’에게 이긴 原因이다. 이제는 自身과 勝負에서 勝利했는지 돌아봐야 한다. 尹 當選人과 國民의힘은 이番 大選에서 强性 支持層 爲主의 選擧運動을 했다. 1987年 以來 처음으로 2連續 執權에 失敗한 民主黨 政權의 前轍을 밟지 않으려면 執權 期間에 ‘改革 保守’를 建設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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