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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障+年金’ 퓨전型 保險 뜬다|주간동아

週刊東亞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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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障+年金’ 퓨전型 保險 뜬다

高齡化 社會 健康과 삶의 質 追求 … 業界 消費者 欲求 겨냥 新商品 잇단 出市

  • 한상진 記者 greenfish@donga.com

    入力 2006-12-06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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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장+연금’ 퓨전형 보험 뜬다

    교보생명이 지난달 出市한 ‘퓨전型 保險商品인 ‘敎保큰舍廊終身保險’(危)과 餘裕로운 老後를 보내고 있는 老夫婦의 모습.

    保險 하나에 두 가지 以上의 危險에 對備할 수 있는 ‘퓨전型 保險’商品이 最近 人氣를 끌고 있다. 保險 加入者가 致命的인 疾病을 앓거나 死亡했을 때 高額의 保險金을 받는 것을 主目的으로 하는 ‘保障保險’과 隱退 以後 老朽(健康)에 對備한 資金 運用을 目的으로 하는 ‘年金保險’의 特徵이 結合된 保險商品에 사람들의 關心이 높아지고 있는 것.

    퓨전型 保險이 注目받는 背景에는 高齡化 社會에 對한 두려움이 자리잡고 있다. 卽, 갈수록 길어지는 壽命과 높아지는 삶의 質을 모두 擔保할 수 있는 保險商品으로 사람들의 關心이 自然스레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保險社들도 한 가지 特徵만을 擔保하는 商品으로는 消費者의 要求를 맞출 수 없다고 判斷, 高齡化 社會에 걸맞은 ‘퓨전型 保險’으로 消費者를 誘惑하고 있다.

    保險業界에 따르면, 교보생명이 지난달 말과 이番 달에 내놓은 퓨전型 保險商品 ‘敎保큰舍廊終身保險’과 ‘敎保큰舍廊CI保險’은 旣存 商品에 비해 2倍 以上 많이 팔리면서 呼應을 얻고 있다. 이 商品들은 모두 保險 加入者가 致命的인 疾病을 앓거나 死亡하면 高額의 保險金이 나오는 CI(疾病)保險인 同時에, 隱退 以後 老後에 對備한 資金運用이 可能하다는 特徵을 가진다. 게다가 隱退 後 健康祝賀金과 健康年金을 支給함으로써 老年의 健康管理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隱退 以後 다양한 資金運用 可能

    特히 敎保큰舍廊終身保險은 ‘終身保險은 곧 死亡保險’이라는 槪念을 깬 代表的인 保險商品. 老後 健康管理는 勿論이고 中途引出, 年金轉換 等 老後計劃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例를 들어 이 商品에 加入한 35歲 男子가 60歲를 隱退 時點으로 定하면, 60歲 以前 死亡 時 1億원의 保險金을 받게 되며, 60歲부터 80歲까지는 每年 100萬원의 健康管理資金을 받을 수 있다. 60歲에는 400萬원의 健康祝賀金도 받는다. 또 목돈이 必要할 境遇 約款貸出과 달리 利子를 내지 않고 保險金을 미리 찾아서 쓸 수 있으며, 80歲 前에 年金轉換特約을 活用하면 積立金을 死亡保險金 代身 年金으로 받을 수도 있다.



    敎保生命 關係者는 “敎保큰舍廊終身保險의 境遇 老後에 健康年金을 받을 수 있고 貸出도 可能하다는 長點이, 敎保큰舍廊CI保險은 致命的인 疾病이 생기거나 死亡하면 高額의 保險金이 나오면서도 隱退 以後 老後를 위한 다양한 資金運用도 可能하다는 點이 消費者의 입맛을 刺戟하는 데 成功했다”며 “保障保險과 年金保險의 퓨전 形態가 앞으로 保險市場의 大勢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商品 開發과 弘報에 主力 中”이라고 말했다.

    한便 삼성생명도 最近 年金保險과 終身保險을 하나로 묶은 ‘프리미어 財政設計플랜 年金保險’을 내놓았다. 또한 加入하고 2年이 지난 뒤부터 每年 80萬원의 未來 設計資金을 支給하는 대한생명의 ‘마이라이프保險’ 等도 消費者들의 關心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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