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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來 먹거리 ‘로봇’에 勝負 건 企業들|週刊東亞

週刊東亞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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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來 먹거리 ‘로봇’에 勝負 건 企業들

LG ‘클로이’, 現代車 ‘스팟’, 三星 ‘三星 봇’… 高度化된 로봇 商用化에 重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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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숙 記者

    life77@donga.com

    入力 2022-05-0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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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最尖端 로봇과 共生하는 時代가 성큼 다가왔다. 最近 韓國 大企業들도 로봇産業 育成에 積極的으로 나서고 있다. 電子業界뿐 아니라 自動車業界, 通信業界 等 多樣한 分野에서 로봇産業 主導權을 先占하기 위해 果敢한 投資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이 科學技術 先導國家로 나아가기 위한 메가테크 産業으로 로봇을 꼽으면서 市場 期待感도 커졌다. 次期 政府는 △人工知能(AI) 半導體·로봇 △兩者(퀀텀) △바이오헬스 △炭素中立 △航空宇宙를 5代 메가테크 産業으로 定하고 支援·育成 計劃을 公約한 바 있다.

    글로벌 市場調査機關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全 世界 로봇 關聯 市場 規模가 2019年 310億 달러(藥 39兆 원)에서 2024年 1220億 달러(藥 154兆 원)로 成長할 것으로 展望했다. 國際로봇協會(IFR)의 로봇 分類體系에 따르면 로봇은 製造業龍 로봇과 서비스 로봇으로 나뉘는데, 特히 서비스 로봇 市場의 成長이 두드러진다. 글로벌 컨설팅 會社 보스턴컨설팅그룹은 서비스 로봇 市場 規模가 2020年부터 年平均 13%씩 成長해 2025年 以後 製造業龍 로봇 市場을 넘어설 것으로 展望했다. 지난해 IFR 報告書에 따르면 2020年 基準 世界 서비스 로봇 市場 規模는 111億 달러(藥 14兆 원)로, 全體 로봇 市場의 43.5%를 차지했다.

    料理하고 防疫하는 6種 로봇 갖춘 LG

    방문객 안내, 광고, 보안, 도슨트 등 복합 기능을 탑재한 안내로봇 ‘LG 클로이 가이드봇’. [사진 제공 · LG전자]

    訪問客 안내, 廣告, 保安, 도슨트 等 複合 機能을 搭載한 案內로봇 ‘LG 클로이 가이드봇’. [寫眞 提供 · LG電子]

    LG電子는 일찌감치 로봇을 未來事業의 한 軸으로 삼고 事業을 展開해왔다. 2003年 國內 企業 가운데 最初로 로봇靑素旗를 出市한 以來 센서, 카메라, 自律走行 等 로봇의 基盤이 되는 核心 技術 力量을 꾸준히 발전시켰다. 特히 LG電子는 生活家電부터 TV, 自動車 部品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事業 포트폴리오를 保有하고 있고, 各 領域의 硏究開發, 製造, 販賣 等 事業 全般에서 쌓아온 豐富한 力量이 强點으로 꼽힌다. 2020年 初에는 美國 보스턴에 ‘LG 보스턴 로보틱스랩’을 設立해 김상배 매사추세츠工科大(MIT) 機械工學部 敎授와 運動知能을 갖춘 次世代 로봇技術을 開發하고 있다. 金 敎授는 世界的인 로봇 權威者로, 2012年부터 MIT 生體模倣로봇硏究所를 이끌며 4族(足) 步行 로봇 ‘치타’ 시리즈를 開發했다.

    LG電子 로봇事業의 核心은 自社 로봇 브랜드 ‘클로이(CLOi)’다. ‘똑똑하면서도(CLever&CLear) 親近한(CLose) 人工知能 로봇(Operating Intelligence)’을 意味한다. LG電子 關係者는 “日常生活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顧客과 交感하며 便宜를 提供하는 同伴者 意味를 담았다”고 傳했다. 2017年 仁川國際空港에서 ‘LG 클로이 가이드봇’ 示範 運營을 始作으로 ‘LG 클로이 서브봇 2種’(서랍型·선반型), ‘LG 클로이 바리스타봇’ ‘LG 클로이 셰프봇’을 선보이며 다양한 空間에 持續的으로 供給해왔다. 올해 4月 14日에는 非對面 防疫 作業에 最適化된 ‘LG 클로이 UV-C봇’을 새롭게 出市해 라인업을 6種으로 强化했다. 分離 空間이 많은 호텔·病院 같은 建物 내 非對面 防疫 作業에 最適化된 로봇이다. 自律走行과 障礙物 回避 技術을 基盤으로 作動하는 것이 特徵이다. 壁을 따라 室內 空間을 移動하며 몸體 左右 側面에 搭載된 UV-C(Ultraviolet-C) 램프로 사람 손이 닿는 物件의 表面을 殺菌한다. 4月 中에 서울 성동區廳, 濟州道書館 等에 供給될 豫定이다. 클로이는 日常生活에서 쉽게 接할 수 있는 로봇에 焦點을 맞춰 다양한 空間에 最適化된 맞춤型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評價를 받는다.

    비대면 방역에 최적화된 살균 로봇 ‘LG 클로이 UV-C봇’.[사진 제공 · LG전자]

    非對面 防疫에 最適化된 殺菌 로봇 ‘LG 클로이 UV-C봇’.[寫眞 提供 · LG電子]

    LG電子는 로봇事業의 效率化를 위해 여러 次例 組織 改編도 斷行했다. 2018年 말에는 여러 組織으로 흩어져 있던 로봇 關聯 部署를 로봇事業센터로 統合했고, 2020年 末에는 비즈니스솔루션(BS)事業本部의 로봇事業擔當으로 移管했다. 特히 BS事業本部의 글로벌 B2B(企業 間 電子商去來) 營業 인프라와 力量을 活用해 로봇事業을 加速化하고 있다는 分析이 나온다. LG電子는 로봇技術 競爭力 强化를 爲한 投資와 協力에도 集中하고 있다. 2017年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SG로보틱스’를 始作으로 人工知能 스타트업 ‘아크릴’, 國內 産業用 로봇 製造業體 ‘로보티즈’, 美國 로봇開發業體 ‘보사노바 로보틱스’ 等에 持分을 投資했다. 또한 2018年에는 國內 産業用 로봇 製造業體 ‘로보스타’를 引受했다. LG電子에 編入된 後 2年 連續 赤字였던 로보스타는 지난해 3年 만에 黑字 轉換에 成功해 로봇事業에 彈力이 붙을 것으로 展望된다.



    LG電子가 最近 商用化 準備에 力量을 集中하는 部分은 물類 革新을 가져올 ‘室內外 統合配送로봇’이다. 지난해 7月 國際로봇學會 ‘第18回 유비쿼터스 로봇 2021’에서 처음 선보였고, 올해 1月 美國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國際電子製品博覽會 ‘CES 2022’에서도 紹介했다. 室內나 室外에 制限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移動하는 4個의 바퀴를 갖췄으며, 바퀴 사이 間隔을 調節해 地形 變化에 能動的으로 對應하고 最適化된 走行 모드로 移動한다.

    未來 모빌리티 事業과 시너지 期待, 現代車

    3월 24일 현대자동차 정기 주주총회장에서 로봇 ‘달이(DAL-e)’가 주주들을 맞이하는 모습.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3月 24日 현대自動車 定期 株主總會場에서 로봇 ‘달이(DAL-e)’가 株主들을 맞이하는 모습. [寫眞 提供 · 現代自動車]

    3月 현대자동차그룹 株主總會에서는 株主들을 맞이한 서비스 로봇 ‘달이(DAL-e)’가 耳目을 끌었다. 現代車그룹 로보틱스랩이 自體 開發한 서비스 로봇으로 얼굴 認識, 自然語 對話 技術, 自律移動 技術이 搭載됐다. 以後 4月 8日 安哲秀 大統領職引受委員會 委員長이 現代車그룹 南陽硏究所를 訪問했을 때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스팟(Spot)’李 에스코트해 注目을 받았다.

    現代車그룹은 最近 로봇 비즈니스에 全力投球하는 企業으로 꼽힌다. 로보틱스 技術은 完成車 企業이 追求하는 未來 모빌리티 事業과 시너지 效果를 發揮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業界에서는 로봇에 들어가는 各種 센서와 AI 技術 等이 自律走行車나 都心航空모빌리티(UAM) 成功의 基盤이 된다는 分析이다. 現代車그룹은 2018年 로봇·AI를 5代 未來 革新 成長 分野의 하나로 選定했다. 같은 해 로보틱스팀을 新設했고, 2019年 실級 組織인 로보틱스랩으로 성장시켰다. 2020年에는 로보틱스 分野의 力量 强化를 위해 世界的인 로봇企業 ‘보스턴 다이내믹스’ 持分 80%를 8億8000萬 달러(約 1兆 원)에 引受하며 로봇事業에 本格的으로 드라이브를 걸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4族 步行 로봇 스팟과 2族 直立 步行이 可能한 로봇 ‘아틀라스’, 倉庫·物流 施設에 特化된 로봇 ‘스트레치’를 선보여 注目받았다.

    尖端 로봇技術 投資에 全力投球

    4월 8일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를 방문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왼쪽)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과 함께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4月 8日 현대자동차그룹 南陽硏究所를 訪問한 安哲秀 大統領職引受委員會 委員長(왼쪽)李 鄭義宣 현대자동차그룹 會長(가운데)과 함께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族 步行 로봇 ‘스팟’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移動하고 있다. [寫眞 提供 · 現代自動車]

    現代車그룹은 지난해 6月 보스턴 다이내믹스 引受를 完了하고 같은 해 9月 첫 番째 協力 프로젝트를 公開했다. 産業現場의 危險을 感知해 安全을 책임지는 ‘工場 安全 서비스 로봇’이 그 主人公이다. 스팟에 로보틱스랩의 人工知能 基盤 소프트웨어가 搭載된 ‘AI 프로세싱 서비스 유닛’(AI 유닛)을 椄木했다. 스팟은 産業 現場에서 좁은 空間과 階段 等을 자유롭게 移動하며, 柔軟하게 關節을 움직여 死角地帶까지 把握한다. 여기에 3D(3次元) 라이다(레이저를 目標物에 비춰 事物과 距離 및 다양한 物性을 感知하는 技術), 熱畫像 카메라 等 다양한 센서와 딥러닝 基盤의 實時間 데이터 處理를 통해 出入口 改廢 與否를 認識하고 高溫 危險을 感知한다. 지난해 9月부터 京畿 광명시 起亞 오토랜드 光明 現場에 投入됐다.

    지난해 12月에는 尖端 로보틱스 技術이 集約된 小型 모빌리티 플랫폼 ‘某베드’(MobED·Mobile Eccentric Droid)를 公開했다. 낮고 平平한 보디에 獨立的으로 作動하는 4個의 엑센트릭 휠이 裝着됐다. 各 바퀴마다 搭載된 모터 3個가 個別 바퀴의 動力과 操向, 보디의 制御 機能을 遂行한다. 德分에 비탈이나 凹凸에서도 보디를 水平으로 維持해 配送이나 案內 서비스에 最適化돼 있다. 業界에서는 스케이드보드 같은 플랫폼으로 開發돼 搭載 裝置에 따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活用이 可能할 것으로 보고 있다.

    現代車그룹의 로봇에 對한 眞心은 ‘CES 2022’에서 明確히 드러났다. 鄭義宣 會長은 미디어 行事에 스팟과 함께 登場해 “現代車의 로보틱스 비전이 人類의 無限한 移動과 進步를 可能하게 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現代車그룹의 로보틱스 分野는 스마트 디바이스가 메타버스 플랫폼과 連結돼 使用者의 移動 經驗이 革新的으로 擴張되는 ‘메타모빌리티’, 로보틱스 技術로 모든 事物이 自由롭게 움직이는 ‘Mobility of Things(MoT)’, 스팟·아틀라스 같은 ‘知能型 로봇’ 等으로 具體化될 豫定이다.

    現代車그룹은 로보틱스 人材 確保에도 積極的으로 나서고 있다. 現代車는 지난해 11月 ‘靑年希望 ON 프로젝트 파트너십’ 行事에서 向後 3年間 4萬6000名의 靑年 일자리 創出 計劃을 밝혔다. 業界에서는 現代車의 重點 新事業人 로보틱스·未來航空모빌리티·水素에너지·自律走行 等에 採用이 集中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3月에는 로봇 솔루션을 包含한 5個 硏究開發本部에서 세 자릿數 採用 計劃을 發表하며 本格的인 人材 募集에 나섰다.

    三星電子도 로봇事業을 未來 먹거리로 落點했다. 李在鎔 三星電子 副會長은 지난해 8月 로봇·AI 等 未來 新事業 分野에 向後 3年間 240兆 원을 投資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3月 株總에서 한종희 三星電子 代表理事 副會長 亦是 新事業 發掘의 첫 行步로 로봇事業을 꼽았다. 三星은 지난해 初 로봇事業化 태스크포스(TF)팀을 新設하며 本格的인 로봇事業 準備에 邁進해왔다. 이 팀은 지난해 末 組織 改編을 통해 正式 로봇事業팀으로 格上됐다.

    로봇事業 本格化 三星, 로봇 서비스 플랫폼 키우는 KT

    ‘CES 2020’에서 한 관람객이 삼성전자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 ‘GEMS Hip’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

    ‘CES 2020’에서 한 觀覽客이 三星電子 웨어러블 步行 補助 로봇 ‘GEMS Hip’을 體驗하고 있다. [寫眞 提供 · 三星電子]

    三星電子는 2019年부터 自體 硏究 中인 로봇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CES 2019’에서 처음 公開한 ‘三星 봇’은 三星電子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AI 技術 力量을 結集한 로봇 플랫폼이다. 當時 老弱者의 健康을 管理하는 돌봄 로봇 ‘三星 봇 케어’, 室內 空氣를 淸淨하게 하는 ‘三星 봇 에어’, 쇼핑몰이나 飮食店에서 맞춤型 서비스를 提供하는 ‘三星 봇 리테일’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步行이 不便한 사람들의 生活과 再活을 돕는 웨어러블 步行 補助 로봇 ‘GEMS(Gait Enhancing and Motivating System)’도 많은 關心을 받았다. GEMS는 2020年 9月 韓國로봇産業振興院으로부터 國際 標準 ‘ISO 13482’ 認證을 받아 安全性이 確保됐다는 評을 듣는다. 以後 三星은 知能型 同伴者로 불리는 로봇 ‘볼리(Ballie), 歌詞 補助 로봇 ‘三星 봇 핸디’ 等을 연이어 公開하며 로봇 硏究에 加速度를 붙이고 있다.

    올해 初 ‘CES 2022’에서는 인터랙션 로봇 ‘三星 봇 아이’를 처음 公開했다. 使用者 곁에서 함께 移動하며 補助하는 機能과 遠隔地에서 使用者가 로봇을 制御할 수 있는 텔레프레즌스 機能을 搭載했다. 또한 올해 初 世界知識財産權機構(WIPO)와 美國·캐나다 特許廳에 ‘三星 봇’ 商標權 登錄을 完了했다. 業界에서는 三星電子가 本格的으로 로봇 商用化 準備에 나섰다고 보고 있다.

    KT는 최근 ‘AI방역로봇’을 출시하고 ‘로봇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 추진을 공식화했다.[사진 제공 · KT]

    KT는 最近 ‘AI防疫로봇’을 出市하고 ‘로봇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 推進을 公式化했다.[사진 提供 · KT]

    通信業界 企業 中에는 KT 行步가 돋보인다. 구현모 KT 代表理事는 2020年 就任 直後 디지털 플랫폼 企業(디지코·DIGICO)으로 轉換을 宣言하며 로봇 等 新事業에서 步幅을 넓혀왔다. 로봇事業을 單純한 製品 供給이 아닌, 로봇 서비스 플랫폼으로 定義해 差別化했다. KT는 지난 1年間 ‘AI서비스로봇’ ‘AI호텔로봇’ ‘AI케어로봇’ ‘바리스타로봇’을 선보였다. 올해 3月에는 ‘AI防疫로봇’을 出市하고 顧客 맞춤型 ‘로봇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 推進을 公式化했다. AI防疫로봇은 플라즈마, UVC(紫外線 波長) 殺菌과 空氣淸淨 機能을 갖췄으며, 單純 製品 販賣가 아닌 綜合 서비스 形態로 提供될 豫定이다. 로봇 設置부터 플랫폼 使用, 遠隔 管制, 賣場 컨설팅, 現場 애프터서비스(A/S) 出動, 專用 保險 提供, 賣場 네트워크 構築 等을 同時에 體驗할 수 있는 것이다.

    韓國은 中國, 美國, 日本, 獨逸에 이어 世界 5位 로봇市場을 形成하고 있다. 韓國로봇産業振興院의 ‘로봇産業政策動向’ 報告書에 따르면 世界 各國은 國家的 議題로 로봇産業 發展 戰略을 樹立하고, 硏究開發(R&D)과 商用化를 積極 支援하는 趨勢다. 熾烈해지는 글로벌 로봇 戰爭에서 勝者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황용식 세종대 經營學部 敎授는 “로봇事業의 成功 關鍵은 核心 力量을 얼마나 確保하느냐에 달렸다”며 “自體的인 R&D 投資와 더불어 有數한 로봇企業과 引受合倂도 效果的인 로봇事業 擴張 方式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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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숙 기자

    강현숙 記者

    安寧하세요. 週刊東亞 강현숙 記者입니다. 財界, 産業, 生活經濟, 不動産, 生活文化 트렌드를 두루 取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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