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證市 롤러코스터 場勢가 이어지고 있다. 1月 25日(現地 時間) 나스닥 指數는 前날보다 315.83포인트(-2.28%) 떨어지며 1萬3539.29로 마감했다. 나스닥 指數는 1月 3日 1萬5832.80포인트 對比 14% 以上, 前高點인 지난해 11月 22日 1萬6212.23포인트 對比 19% 以上 下落했다.
1月 24日(現地 時間) 나스닥 指數는 場初盤 4.9%까지 急落했다가 買收勢가 다시 流入되며 86.21포인트(0.63%) 上昇한 1萬3855.13에 場을 마쳤다. 나스닥 指數가 場中 4% 以上 急落했다가 上昇 마감한 것은 2008年 金融危機 以後 처음이다.
1月 26日 美國 聯邦準備制度理事會(聯準?Fed)가 聯邦公開市場委員會(FOMC) 定例會議 以後 早期 金利 引上과 通貨 緊縮을 發表할 것이라는 展望이 이番 週 暴落場을 招來했다. 그렇다면 證市 反騰은 언제쯤 可能할까. 이에 對한 專門家 意見은 紛紛하다. 現在 指數 바닥이라는 意見과 앞으로 10~15% 더 下落할 것이란 豫想이 맞서 있다.
‘週刊東亞’는 1月 26日, ‘市況 專門家’로 일컬어지는 박병창 敎保證券 營業部長을 만나 證市 反騰 時期에 對해 물었다. 朴 部長은 “美國 나스닥은 最大 25% 下落할 것으로 보여 거의 바닥에 近接했다”며 “反騰이 오겠지만 前高點을 突破하긴 힘들 것”이라고 展望했다.
그는 이어 “코스피는 새해 始作과 함께 오스템임플란트 橫領, 光州 아이파크 崩壞 等 惡材가 連이어 發生했다”며 “무엇보다 27日 上場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影響으로 當分間은 反騰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時價總額은 코스피 時價總額의 5%에 該當하는 100兆 원으로 豫想된다. 朴 部長은 “LG에너지솔루션이 上場되면 코스피200 같은 인덱스 펀드는 無條件 LG에너지솔루션을 5% 包含시켜야하기 때문에 運用社들이 미리 다른 種目들을 罵倒하고 있어 코스피 弱勢場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賣渡 基調는 繼續 돼 2月 中旬까지 이런 場勢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