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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環境·自律走行車 開花|週刊東亞

週刊東亞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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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環境·自律走行車 開花

[애널리스트 Pick] 삼화콘덴서·유니퀘스트 注目

  • 이혁진 삼성증권 首席硏究員, 金鍾民 三星證券 先任硏究員

    入力 2022-01-24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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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화콘덴서가 제조하는 전자부품 MLCC(위). 유니퀘스트는 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화콘덴서 홈페이지 캡처, 유니퀘스트 홈페이지 캡처]

    삼화콘덴서가 製造하는 電子部品 MLCC(危). 유니퀘스트는 非메모리 半導體 솔루션을 提供한다. [삼화콘덴서 홈페이지 캡처, 유니퀘스트 홈페이지 캡처]

    올해는 情報技術(IT)産業 分野에 많은 變化가 豫想된다. 特히 電氣車, 水素車 等 親環境車를 비롯해 自律走行車에도 注目해야 한다. 關聯 業種에 對한 期待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왔다. 市場 主導 企業 株價는 이미 高空行進을 했다. 슈퍼스타는 斷然 테슬라. 앞으로도 自律走行은 自動車 市場의 主要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展望이다.

    自動車 電動化에 따른 代表 受惠 業種으로는 積層세라믹커패시터(Multi Layer Ceramic Capacitor·MLCC)가 있다. 親環境車·自律走行車 모두 全長部品 擴大가 必須的이기 때문이다. MLCC는 半導體와 더불어 ‘電子産業의 쌀’로 불리는 部品이다. 電子機器나 半導體의 電壓을 일정하게 維持시켜줌으로써 電流를 制御하고, 回路上 노이즈를 막아 安全性을 높인다. 專門 製造企業으로는 삼화콘덴서(001820)가 있다. 삼화콘덴서에 自動車 戰場化는 새로운 먹거리다. 인포테인먼트, ADAS(尖端運轉者支援시스템), 세이프티(Safety) 等 電氣制御 시스템 擴大가 需要를 牽引한다.

    MLCC·ADAS·FMS 技術 期待

    글로벌 1位 MLCC 製造企業 日本 무라타의 展望에 따르면 電氣車·自律走行車 部門 産業은 2024年까지 年平均 9.7% 高成長이 豫想된다. 삼화콘덴서의 전장용 MLCC 賣出 比重에서도 많은 變化가 觀察된다. 2017年 17% 水準이던 전장용 比重이 2019年 30%를 上廻하기 始作했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自動車 브랜드의 電氣車 出市가 本格化됐고, 核心 顧客社인 LG電子, 현대모비스의 戰場事業 擴大 亦是 꾸준히 進行되고 있다.

    또 다른 受惠 豫想 企業으로는 유니퀘스트(077500)를 들 수 있다. 非메모리 半導體 솔루션 提供 및 칩셋 流通 專門 IT企業이다. 國內外 50餘 個 半導體 製造社로부터 製品을 供給받아 1000餘 個 企業에 流通하고 있다. 核心 投資 포인트는 2016年 引受한 子會社 에이아이매틱스(持分 66%)의 價値 上昇이다. 에이아이매틱스는 AI(人工知能) 알고리즘을 基盤으로 하는 ADAS 솔루션 業體다. 2020年 5月 글로벌 自動車 部品 企業 NGK社와 開發 中인 레벨 4段階의 都心 自律走行 테스트를 成功的으로 마쳤다. 高價의 4채널 以上 라이다(Lidar) 裝備 없이 AI 映像認識 技術을 통해 카메라 센서만으로 4段階 水準을 具現했다는 點에서 注目할 만하다. 該當 技術을 利用하면 旣存 對比 10分의 1 水準 原價로 自律走行車를 製造할 수 있다. 에이아이매틱스는 AI 基盤 車輛管制시스템(Fleet Management System·FMS) 事業에도 進出했다. FMS는 車輛의 運營, 保守, 成果를 分析하는 管制시스템의 通稱이다. 유니퀘스트는 美國 포지셔닝 유니버셜(PUI), 프랑스 뮤닉(Munic) 等 글로벌業體와 함께 5兆 원 넘는 北美 FMS 市場을 攻略할 것으로 展望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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