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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州·김요한·최예나… 솔로 아이돌 全盛時代|週刊東亞

週刊東亞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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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州·김요한·최예나… 솔로 아이돌 全盛時代

[微妙의 케이팝 내비] 企劃力 갖춘 差別化된 퍼포먼스 선보여

  • 微妙 大衆音樂評論家

    入力 2022-01-31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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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왼쪽). 김요한. [사진 제공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위엔터테인먼트]

    柳州(왼쪽). 김요한. [寫眞 提供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寫眞 提供 · 위엔터테인먼트]

    솔로 아이돌의 信保(新譜)가 쏟아진다. 늘 나오는 것이기는 하다. 그러나 지난 年末부터 只今까지 두 달 사이 ‘女子親舊’ 柳州, ‘아이즈원’ 최豫나와 강혜원이 솔로로 데뷔했고, ‘위아이’ ‘엑스원’ 김요한, ‘마마무’ 휘인과 門別途 各各 솔로 미니앨범을 發表했다. ‘갓세븐’ 뱀뱀과 제이비(JB)도 最近 印象的인 作品을 내놓았다. 지난해 下半期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이 目錄은 더 길어지고, 其他 프로젝트 유닛 活動을 하고 있는 아이돌도 많다. 그룹 活動이 定石처럼 여겨지는 케이팝 아이돌 産業에서 이만큼 솔로 活動이 活潑한 것은 分明 異例的이다.

    더 눈에 띄는 건 相當數가 穩全한 솔로라는 點이다. 그룹에 籍을 둔 채로 個人 活動을 摸索하는 것이 아닌, 그룹 解體나 契約 滿了 後 獨立된 아티스트로 나섰다. 所屬社 亦是 相對的으로 작거나 新生人 레이블, 또는 아이돌 奇劃社가 아닌 境遇도 제법 있다. 2014年 以後 데뷔한 아이돌을 通念的으로 ‘3世代’라고 하는데, 이들이 標準契約期間인 7年을 넘겨 獨立할 時期가 된 것도 理由다. 또한 Mnet ‘프로듀스’ 시리즈의 不公正 波紋이 어느 程度 가라앉으면서 오디션 勝者들이 自身만의 길을 가게 된 것과도 關聯 있다. ‘프로듀스’ 시리즈가 輩出한 ‘아이즈원’에서는 앞서 擧論한 2名 外에도 권은비, ‘워너원’에서는 박지훈·김재환·윤지성, ‘엑스원’에서도 김요한 外에 김우석·한승우·WOODZ(조승연)·李殷相 等이 活潑하게 솔로 活動을 이어가고 있다.

    솔로 아이돌로 다채로워지는 케이팝 市場

    최예나. [사진 제공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최예나. [寫眞 提供 · 위에火엔터테인먼트]

    ‘프로듀스’ 시리즈는 글字 그대로 數百 名의 아이돌과 練習生을 大衆에게 選擇肢로 提示했다. 그리고 過去 어느 때보다 個人 팬 文化를 强化하는 結果를 낳았다. 參加한 企劃社 中에는 아이돌 製作 經驗이 不足한 小型 레이블이지만 아티스트만큼은 大型 企劃社 못지않은 認知度를 갖춘 境遇도 생겨났다. 淸夏 等 代表的인 成功 事例와 함께, 小型 奇劃社나 솔로라도 可能하다는 認識이 생겼다. 여기에 3世代 아이돌의 獨立이 時期的으로 겹치면서 ‘프로듀스’ 餘波가 只今 本格化되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注目할 點은 솔로 아이돌의 作品이다. 各自 個性이 뚜렷하고 音盤과 뮤직비디오 水準도 俊秀한 境遇가 많다. 正統 케이팝 댄스 디바를 보여주는 柳州, 당찬 비뚤어짐을 明快하게 提示하는 최예나, 케이팝 典型을 能爛하게 가지고 노는 뱀뱀 等 콘셉트 面에서도 銳利하고 的確한 企劃이 돋보인다. 過去 一部 솔로 데뷔가 經驗 적은 奇劃社에서 아티스트의 오디션 認知度에 依存해 아쉬움을 남겼던 것과는 對照的이다. 最近 솔로 中에는 이미 規模 있고 體系的인 프로덕션에서 이 産業과 自身의 訴求點을 體得한 아티스트가 많다. 아이돌 本人이 經驗과 野心, 自身만의 비전을 갖고 임하기에 좋은 作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룹과 솔로가 보여줄 수 있는 舞臺 및 콘텐츠에는 懸隔한 差異가 있다. 只今까지 솔로 아이돌이 相對的으로 未開拓 市場에 가까웠던 것도 理由가 있다. 그러나 달리 말하면 솔로만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는 케이팝 市場이 아직 期待할 게 많다는 意味이기도 하다. 수많은 아이돌 가운데 누가 얼마나 살아남을지 알기는 어렵다. 그러나 솔로 아이돌과 함께 케이팝 市場이 꽤나 다채로워질 것임은 분명하다. 熾烈한 苦悶과 野心으로 大衆의 門을 두드리는 좋은 作品들을 즐겨볼 만한 時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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