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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眉에게도 우리에게도 있을 ‘그 細胞’ 깨워주는 곳|週刊東亞

週刊東亞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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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眉에게도 우리에게도 있을 ‘그 細胞’ 깨워주는 곳

[枸杞子의 #쿠스打그램] 아시아나航空 더現代 ‘旅行細胞 硏究所’ 팝업스토어

  • 구희언 記者

    hawkeye@donga.com

    入力 2022-12-0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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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의 ‘여행세포 연구소’ 팝업스토어. [구희언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旅行細胞 硏究所’ 팝업스토어. [구희언 記者]

    웹툰 ‘유미의 細胞들’은 國內外 큰 人氣에 힘입어 드라마와 웹小說 等 다양한 미디어믹스가 나온 作品이다. 主人公은 유미뿐 아니라 그의 感情을 代表하는 細胞들. 理性과 感性, 不安, 사랑 細胞부터 패션 細胞, 응큼(엉큼) 細胞, 名探偵 細胞까지 唯美와 그 周邊 人物들의 다양한 몸속 細胞가 登場한다. 아마 ‘이 細胞’도 分明 柳眉에게 있었을 것이다. ‘旅行細胞’ 말이다.

    12月 4日까지 서울 汝矣島 더現代 서울 地下 1層에서 運營하는 아시아나航空 팝업스토어 ‘旅行細胞 硏究所’는 그 細胞가 가득한 訪問客들로 북적이는 空間이다. 空間 自體는 포토존 爲主로 簡潔하게 꾸몄지만, 記者가 訪問한 날은 밖에서 지켜본 10餘 分 동안 200名 넘게 入場할 程度로 큰 人氣였다. 一旦 팝업스토어 이름부터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시아나航空은 ‘우리 모두에겐 잠들어 있는 細胞가 있죠. 當身의 旅行細胞, 只今 깨워보세요’를 廣告 文句로 해 시리즈 映像을 선보였다. 이番 팝업스토어는 아시아나航空이 11月 유튜브에 公開한 廣告 캠페인 ‘깨우세요 旅行細胞’의 一環이다.

    팔찌 차니 설레기 始作

    닥터A의 연구소를 콘셉트로 한 아시아나항공 팝업스토어. [구희언 기자]

    닥터A의 硏究所를 콘셉트로 한 아시아나航空 팝업스토어. [구희언 記者]

    이곳은 旅行細胞를 硏究해온 假想의 캐릭터 닥터A의 硏究所 콘셉트 空間이다. 入場하면 가운을 입은 硏究室 職員이 ‘旅行細胞 自家診斷 테스트’ 用紙를 주고 팔에 놀이公園처럼 立場 팔찌를 채워준다. 팔찌에는 QR코드와 數字가 찍혀 있는데 스캔하면 아시아나航空卷 割引 쿠폰을 받을 수 있는 案內文이 나온다.

    實驗室 1부터 3까지 多樣한 콘셉트의 포토존이 이어진다. 實驗室처럼 꾸민 空間은 壁面과 照明이 華奢해 寫眞 찍기에 좋다. 顯微鏡과 비커, 샬레, 플라스마 볼 等이 놓인 實驗用 테이블에는 나라마다 特色 있는 디자인의 磁石 記念品이 놓여 있다. 뒤에 자리한 巨大한 플라스크 模樣 造形物에는 容量을 나타내는 ㎖ 代身 HNL, JFK, LAX, SEA, SFO 같은 世界 여러 나라 主要 空港 이름이 英文 시티코드로 적혀 있다.

    비행기 창문, 캐리어 등 여행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 [구희언 기자]

    飛行機 窓門, 캐리어 等 旅行을 主題로 한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 [구희언 記者]

    거울에 비치는 풍경을 사진에 담는 방문객이 많았다. [구희언 기자]

    거울에 비치는 風景을 寫眞에 담는 訪問客이 많았다. [구희언 記者]

    옆쪽에는 巨大한 캐리어 形態의 포토존이 있는데, 海外旅行을 떠날 때 캐리어에 넣을 법한 物件들로 꾸며놓았다. 飛行機 窓 안팎에서 누군가 카메라로 찍어준 것처럼 寫眞을 찍을 수 있는 空間도 있다. 機內에서 한 番쯤 ‘셀카’를 찍어봤다면 딱 어떤 느낌인지 알 것이다.



    다음 空間은 實驗室 2. 느긋한 感情을 자아내거나 自然의 便安함을 느끼도록 조성한 旅行地 空間에서 被實驗者의 旅行細胞가 어떻게 反應하는지 觀察하기 위한 空間이다. 硏究所 콘셉트에 딱 맞는 說明이었다. 實際 科學 實驗도 아닌데 괜히 過沒入되는 說明이었다. 억새밭과 갈대밭, 돌로 된 바닥, 異國的인 彫刻像, 벤치와 거울까지 딱 人生샷을 위한 空間이다. 거울 앞 벤치에 앉아 셀카를 嵐氣는 이가 많았다.

    공중전화 부스와 교통표지판 앞은 사진 찍기에 좋은 공간이다. [구희언 기자]

    公衆電話 부스와 交通標識板 앞은 寫眞 찍기에 좋은 空間이다. [구희언 記者]

    實驗室 3은 旅行을 떠난 被實驗者가 불빛과 騷音 等 刺戟的이며 활기찬 都市 環境에 둘러싸였을 때 旅行細胞 變化를 살펴보기 위한 空間이다. 張皇하게 說明했지만 美國 뉴욕 거리와 小品을 背景으로 寫眞을 찍을 수 있는 空間이라고 보면 된다. 原書가 잔뜩 쌓인 公衆電話 부스, 一方通行 標識板과 거리 모습이 펼쳐진 뉴욕 타임스스퀘어 風景 等이 旅行 온 느낌을 준다.

    여기가 人生샷 맛집이네

    포토존, 아니 實驗室에서 寫眞을 찍을 만큼 찍었다면 아까 받은 旅行細胞 自家診斷 테스트를 할 次例다. 自身의 旅行 스타일에 맞게 체크하고 職員에게 보여주면 處方箋이 나온다. 記者는 ‘幸福한 설레발러 타입’ 處方箋을 받았는데, 안에는 작고 귀여운 젤리가 들어 있었다.

    이대로 떠나도 되지만, 旣往 온 김에 떠다니는 旅行細胞를 잡고 膳物도 받을 수 있는 ‘닥터 A의 旅行細胞 捕獲室’에 들어가보자. 아시아나航空 인스타그램을 팔로하는 사람은 이벤트에 參與할 수 있다. 에어큐브 부스에 들어가면 職員이 버튼을 눌러 스티로폼 공을 虛空에 띄운다. 그中에서 하나를 制限時間 내 잡으면 景品과 交換할 수 있다. 記者는 參加上 格인 스티커를 받았다. 바로 앞에서 2名이 連달아 비타 앰플주스를 받아 運이 다한 模樣이었다. 商品 中에는 航空券도 있다고 하니 運이 좋으면 無料 旅行 機會도 얻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다양한 굿즈를 살 수 있는 공간. [구희언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다양한 굿즈를 살 수 있는 空間. [구희언 記者]

    마지막은 굿즈존이다. 旅行細胞 捕獲室에서 記者가 받은 캐리어나 노트북에 붙이기 좋은 스티커 外에도 캐리어 네임태그, A380 模型航空機, 旅行用 폴딩백, 피크닉 매트, 3段 自動雨傘 等을 판다. 다른 건 잘 모르겠고 飛行機 模型 蒐集家라면 온라인 몰에서 5萬 원臺인 1 對 200 스케일의 模型航空機를 3萬 원臺에 팔고 있으니 參考하길 바란다.

    한 달 전 올해 남은 年次를 靈魂 부스러기까지 끌어모아 코로나19 事態 以後 처음으로 海外旅行을 다녀왔는데, 또다시 내 몸속 旅行細胞를 깨워 旅行 ‘뽐뿌’가 오게 하는 空間이었다. 無料 人生샷 맛집이니 더現代 서울에 갈 일이 있다면 地下 1層 팝업스토어에 들러보자.

    *유튜브와 포털에서 各各 ‘매거진東亞’와 ‘투벤저스’를 檢索해 팔로剩하시면 記事 外에도 動映像 等 多彩로운 投資 情報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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