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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투스
第10代 로마 皇帝
在位	79年 6月 23日?81年 9月 13日
戴冠式	로마
前任	베스파시아누스
後任	도미티아누스
이름
휘	Titus I
身上情報
出生日	39年 12月 30日
出生地	로마 帝國
死亡日	81年 9月 13日
死亡地	로마
家門	플라비우스 王朝
父親	베스파시아누스
母親	플라비아 都彌틸라
配偶者	아레키나 테르툴라 마르키아 푸르닐라
子女	율리아 플라비아
宗敎	로마 異敎
墓所	로마

티투스 ( 39年 12月 30日 - 81年 9月 13日 ), 로마 帝國 의 열 番째 皇帝이며 아버지는 로마 帝國의 皇帝인 베스파시아누스 이다.

經歷 [ 編輯 ]

어린 時節부터 靑年 時節까지 [ 編輯 ]

紀元後 39年 에 로마 에서 태어났다. 티투스는 皇宮에서 帝國 의 後繼者들과 함께 學問 을 배웠다고 傳해지고 있는데, 祭位 繼承者 中 하나인 브리타니쿠스 와 사이가 좋아 브리타니쿠스가 毒殺되었을 때, 티투스는 바로 옆에서 그를 죽인 毒 을 試驗하느라 오랫동안 마루에 엎드려 있었다고 한다. 이 일을 티투스는 平生 잊지 않고, 後에 皇帝가 되었을 때, 젊은 나이에 죽은 옛 親舊의 喪을 建立했다고 傳해지고 있다.

紀元後 61年 부터 紀元後 63年 에 걸쳐 트리브누스·美리튬으로 就任해, 아버지 베스파시아누스와 함께 브리타니아 · 게르마니아 等地에서 服務했다. 紀元後 64年 에 로마로 돌아와 아레키나·테르트라와 結婚했으나 곧 死別하고, 이듬해에 마르키아·프루니라와 再婚했다. 아내의 生家는 祭位 後繼者로 後날 로마 皇帝가 되는 네로의 對抗 勢力에 屬했지만, 結婚한 해인 紀元後 65年 에 元老院 議員 被訴에 依한 네로의 暗殺 疑惑 事件(Pisonian conspiracy)으로 아내와 離婚 해야 했으며, 그 뒤 그는 結婚하지 않았다.

유대抗爭 鎭壓 [ 編輯 ]

67年에 아버지 베스파시아누스 와 유대人 抗爭鎭壓을 위해 팔레스타인 으로 向했고, 아버지 밑에서 步兵 레기온(Legion) ^[1] 을 指揮했다. 쿠에스톨(財務官)이있던 티투스는 同志로 軍의 指揮官으로서 勤務했다. 그러나 로마에서 68年에 네로가 自殺 로 내몰리고 갈바 가 스스로 皇帝로 就任한다. 이 때 티투스는 아버지 베스파시아누스의 命令으로 갈바가 皇帝로 就任한 것을 祝賀하기 위해 로마로 가던 途中 갈바가 殺害當하고 그 뒤를 이어 卽位했던 오토 가 自殺했으며 非텔리우스 가 皇帝로 卽位하면서 西方의 情勢가 混亂에 빠진 것을 알고, 스스로의 判斷으로 다시 東邦으로 돌아와 유대抗爭 鎭壓에 專念했다. 이같이 1年에 皇帝가 네 名이나 交替되는 不安定한 '4皇帝의 해'에, 티투스는 시리아 總督 무키아누스와 함께 아버지 베스파시아누스를 支持했다.

紀元後 69年 에야 무키亞누스 가 비텔리우스에 對한 先鋒으로, 이듬해에는 아버지 베스파시아누스가 皇帝 宣言을 위해 次例로 로마로 向한 뒤, 예루살렘 攻掠의 司令官이 되어 紀元後 70年 에는 예루살렘 을 2年동안의 戰爭 끝에 占領, 紀元後 73年 까지 革命黨員 ^[2] 들이 抵抗을 繼續한 마사다 要塞를 除外한 大部分의 유대人의 叛亂을 平定했다. 只今도 로마 廣場 入口에 서 있는 티투스 개선문은 그의 勝利를 記念하기 위해 紀元後 81年 에 세운 것이다. 이 때에 유대王家의 一族인 베레니케와 사랑에 빠졌다. 紀元後 71年 改善하여 로마로 돌아온 티투스는 베스파시아누스 皇帝의 個人 軍隊인 皇室 近衛隊의 指揮를 맡았다. 이 凱旋式의 모습은 포룸·로마눔의 東쪽에 있는 티투스 개선문의 릴리프에 남아 있다. 그 뒤 아버지 베스파시아누스와 共同 統治하며 護民官 權限을 附與받은 그는 73年 아버지와 함께 監察官을 지냈고 몇 次例 共同 執政官 이 되기도 했다.

皇帝로서의 治世 [ 編輯 ]

執政官이 된지 7年 째 되는 紀元後 79年 에, 티투스는 祭位 繼承과 關聯된 것으로 보이는 逆謀를 鎭壓하기도 했으며 그 해에 아버지가 죽자 아무 騷亂 없이 卽刻 帝位에 올랐다. 티투스가 皇帝가 되었을 때 로마 사람들은 그가 다시 네로와 같이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다, 라고 後날 歷史가 수에토니우스는 쓰고 있다. 理由는 愛人인 베레니케로, 로마 市民에게 있어서 그女는 클레오파트라의 在來로 여겨졌고, 市民들의 두려움을 깨달은 티투스는 베레니케를 아내로 하는 것을 斷念했으며 이를 契機로 市民의 同情과 支持를 얻게 되었다. 또한 劍鬪士 試合을 頻繁히 開催하거나 先制 베스파시아누스를 揶揄하는 喜劇이 上演되어도 어떤 甚한 責望을 하지 않았기에, 로마 市民들 사이에서도 人氣가 높았다. 元老院과의 關係도 良好하고, 어떤 罪를 묻더라도 '反逆罪'로서는 處理하지 않는다고 宣言했다. 티투스는 自身이 아무것도 좋은 것을 하지 못한 境遇에는 '하루를 잃어 버렸다'고 恨歎했다고 한다.

티투스가 卽位한 해 8月에 그 有名한 베수비오 火山 의 爆發로 나폴리 近郊의 폼페이 ·헤르쿨라네움·스타비아이 等의 都市가 滅亡했는데 이때 그는 캄파니아 에 支援을 보내기도 했다. 이 外에도 紀元後 80年 로마에 사흘 동안에 걸친 大火災가 發生하기도 했는데, 이때 로마를 再建하는 데도 힘썼다. 또한 아버지 베스파시아누스 皇帝가 始作한, 콜로세움 으로 더 잘 알려진 플라비우스 圓形競技場 建設 事業을 마무리지었고 竣工 記念으로 100日이 넘도록 祝賀行事를 벌였다. 熱誠的으로 災害地 口號에 힘쓰던 渦中인 紀元後 81年 9月 13日 , 티투스는 治世 不過 2年 만에 熱病으로 죽었다.(수에토니우스는 그의 사인을 말라리아 , 또는 男동생 도미티아누스 에 依한 毒殺 可能性이 있다고도 記錄하였다.)

그가 죽자, 동생인 도미티아누스가 그의 뒤를 이어 帝位에 올랐다.

評價 [ 編輯 ]

• 2年이라는 짧았던 統治期間 동안 일어난 여러 自然 災害들에 對한 對策 마련으로 精神없이 바빴으며, 그렇게 政務를 遂行하는 동안 自身의 온 몸을 바친 '좋은 皇帝'라는 評判을 同時代人들에게 받았다. 後날 '暴惡한 皇帝'로 여겨졌던 男동생 도미티아누스와는 對照되는 '선량한 皇帝'로 評價되어 後世에는 五賢帝에 依해 가장 理想的인 황제상(像)으로 여겨졌다. 다만 로마 皇帝 가운데 暴君으로 여겨지는 人物들 中에도 그 治世 初期만큼은 選定을 實施하고 있었기 때문에 티투스度 조금만 더 오래 統治했으면 똑같은 前轍을 밟았을 지도 모른다며, "時期만 짧으면 누구든 좋은 皇帝가 될 수 있다"고 비아냥거린 사람도 있었다.
• 아버지인 베스파시아누스 皇帝를 代身해 유대抗爭을 鎭壓하고 예루살렘을 破壞한 張本人으로 批判받기도 하지만 ^[3] , 그 外에 유대人을 싫어했던 痕跡은 없다. 그는 新約聖書 使徒行傳 에도 나오는 유대 王 아그리파 2歲 의 누이同生 베레니카를 사랑하였으나 過去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일을 記憶하고 있던 로마 市民들의 情緖上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안티오키아 에서 그리스系 住民들이 都市의 野外劇場을 訪問한 티투스에게 유대系 住民들을 안티오키아에서 追放해줄 것을 陳情했지만 티투스는 許諾하지 않았고, 로마에서 유대系 住民들의 權利를 새겨놓은 靑銅판을 撤去해달라는 要請도 티투스는 끝내 拒絶했다고 한다.
• 後날 로마의 傳記作家인 수에토니우스는 티투스를 가리켜 잘생기고 敎養도 있으며, 溫和한 性格의 所有者로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描寫했다.

各州 [ 編輯 ]

같이 보기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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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투스

• 로마 皇帝 年代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