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現場에서|동아일보

連載 포인트

連載

現場에서

記事 727

購讀 5

날짜選擇
  • 노력하는 천재가 된 류현진[현장에서/황규인]

    努力하는 天才가 된 류현진[現場에서/황규인]

    ‘블루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李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사이영賞 投票에서 3位에 이름을 올렸다. 美國野球記者協會에서 12日 公開한 投票 結果를 보면 류현진은 總點 51點으로 셰인 비버(25·클리블랜드·210點), 마에다 겐타(32·미네소타·92點) 다음으로 높은 點數를 받았…

    • 2020-11-13
    • 좋아요
    • 코멘트
  • 갈 길 먼 국내 임상시험의 현실[현장에서/이미지]

    갈 길 먼 國內 臨床試驗의 現實[現場에서/이미지]

    保健福祉部 傘下 國家臨床試驗支援財團이 10日부터 온라인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臨床試驗 포털에서 事前 臨床試驗 參與意向 申請을 받기 始作했다. 延命醫療나 臟器寄贈처럼 臨床試驗도 미리 申請을 받겠다는 것이다. 記者도 11日 사이트에 들어가 申請했다. 本人 認證 後 簡單한…

    • 2020-11-12
    • 좋아요
    • 코멘트
  • 원격수업에 실망한 학부모들[현장에서/최예나]

    遠隔授業에 失望한 學父母들[現場에서/최예나]

    얼마 前 아이 幼稚園 入學說明會에 參加했다. 說明會는 畫像會議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進行됐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탓에 入學說明會度 온라인으로 代替된 것이다. 하지만 入學說明會는 처음부터 꼬였다. 敎師들이 音聲이 나오게 하는 法을 몰라 몇 分이나 …

    • 2020-11-11
    • 좋아요
    • 코멘트
  • 공포 조장하는 ‘부동산 경찰’[현장에서/김호경]

    恐怖 助長하는 ‘不動産 警察’[現場에서/김호경]

    與黨 議員 發議로 집값 談合 處罰 對象을 擴大한다는 記事가 나간 9日, 한 讀者로부터 e메일을 받았다. 本文에 아무 內容 없이 寫眞 3張만 달랑 添附되어 있었다. 首都圈 內 아파트 但只 엘리베이터에 붙은 案內文이었다. ‘情報 共有’라는 說明과 함께 아파트의 最近 實去來價와 時勢가 나란…

    • 2020-11-10
    • 좋아요
    • 코멘트
  • 연탄 봉사활동에 불어닥친 코로나[현장에서/박희제]

    煉炭 奉仕活動에 불어닥친 코로나[現場에서/박희제]

    7日 午前 仁川 彌鄒忽區 京仁電鐵 度員役 3番 出口 앞 골목길. 150名의 奉仕者들이 길가에 쌓아놓은 4300張의 煉炭을 配達하기 위해 奔走히 움직이고 있었다. 綿掌匣과 마스크, 비닐 옷으로 武裝하고 나무 지게에는 煉炭 4張씩을 차곡차곡 담아 運搬했다. 골목길은 成人 두 사람 程度가 …

    • 2020-11-09
    • 좋아요
    • 코멘트
  • 문경과 이천의 ‘다른 길’[현장에서/김정훈]

    聞慶과 利川의 ‘다른 길’[現場에서/김정훈]

    찬바람이 스산하게 불던 4日 午後 9時頃. 慶北 聞慶國際소프트테니스腸은 어둠 속에서 홀로 환한 빛을 내고 있었다. 코트에서는 어린 學生부터 老年의 夫婦까지 다양한 世代와 性別의 문경市民들이 연신 “파이팅”을 외치며 소프트테니스(庭球)를 즐기고 있었다. 늦은 時間에 쌀쌀한 날씨였지만 땀…

    • 2020-11-06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차 노조가 걷는 새로운 길[현장에서/김도형]

    現代車 勞組가 걷는 새로운 길[現場에서/김도형]

    “消耗的인 勞使關係를 淸算하고 生産的이고 未來志向的인 勞使關係를 열어나가는 成功的인 會同이었다.” 지난달 30日 鄭義宣 현대자동차그룹 會長과 만난 現代車 勞動組合의 自評이다. 鄭 會長은 이날 會長 就任 16日 만에 蔚山工場에서 現代車 勞組委員長과 點心을 함께 하며 對話를 나눴다. …

    • 2020-11-05
    • 좋아요
    • 코멘트
  • 아파도 약 못 먹는 시각장애인들[현장에서/김소영]

    아파도 約 못 먹는 視覺障礙人들[現場에서/김소영]

    “ㅍ ; ㅋ.” 지난달 30日 서울 관악구 실로암視覺障礙人福祉館. 視覺障礙人 류재훈 氏(35)는 感氣藥 ‘판△’의 包裝容器에 적힌 點字를 이렇게 읽었다. 柳 氏는 “點字의 높이와 間隔이 標準 規格에 맞아야 읽을 수 있다. 이 點字는 무슨 글字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 20分 …

    • 2020-11-04
    • 좋아요
    • 코멘트
  • 이동국의 ‘걱정말아요 그대’[현장에서/정윤철]

    이동국의 ‘걱정말아요 그대’[現場에서/정윤철]

    ‘라이언 킹’ 이동국(41·全北)의 隱退式이 열린 1日 전주월드컵경기장. 電光板을 통해 이동국의 다섯 子女가 直接 부른 歌手 전인권의 노래 ‘걱정말아요 그대’가 울려 퍼졌다. “그대 아픈 記憶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23年間 自身의 모든 것을 바친 그라운드를…

    • 2020-11-03
    • 좋아요
    • 코멘트
  • 일본의 무책임한 올림픽 관중실험[현장에서/김범석]

    日本의 無責任한 올림픽 觀衆實驗[現場에서/김범석]

    “이番 實驗이 妥當한지 檢討를 充分히 했습니까?” 지난달 30日 가나가와縣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스타디움. 記者會見 始作부터 날 선 質問들이 쏟아졌다. 이날은 日本 政府가 來年 도쿄 올림픽 開催를 앞두고 野外 競技場 내 觀客 密集과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의 聯關…

    • 2020-11-02
    • 좋아요
    • 코멘트
  • “양육비 미지급은 아동 학대다”[현장에서/이청아]

    “養育費 未支給은 兒童 虐待다”[현장에서/이청아]

    “被告人은 揭示 글에서 養育費 支給 必要性을 强調했을 뿐, 告訴人에 對한 憎惡나 憤怒 等 私的 感情은 찾아볼 수 없다.” 29日 서울西部地法 刑事7單獨(部長判事 유창훈)은 名譽毁損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市民團體 ‘養育費解決모임’의 강민서 代表에 對한 1審 宣告를 내렸다. 이날 關心…

    • 2020-10-30
    • 좋아요
    • 코멘트
  • 코로나19 두려움도 이겨낸 한국영화 사랑[현장에서/김윤종]

    코로나19 두려움도 이겨낸 韓國映畫 사랑[現場에서/김윤종]

    “正말 苦生해서 어렵게 열었는데…. 觀客들이 조금이라도 와야 할 텐데요.” 27日 午後 4時(現地 時間) 프랑스 파리 最大 繁華街 샹젤리제 거리. 凱旋門이 앞에 보이는 퓌블리시스 劇場. ‘파리 韓國 映畫祭’ 開幕이 1時間 앞으로 다가오자 映畫祭 關係者들은 걱정을 내비쳤다. 俳優 初…

    • 2020-10-29
    • 좋아요
    • 코멘트
  • 우려스러운 軍 먹통 보안프로그램[단독|현장에서/신규진]

    憂慮스러운 軍 먹통 保安프로그램[單獨|現場에서/신규진]

    “하루 終日 作業한 文書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올해 初 한 軍 當局者가 記者에게 肉頭文字를 써가며 不滿을 吐露했다. 國防部가 지난해 12月부터 軍 全體 컴퓨터에 設置한 새 保安프로그램(TACS)의 誤謬가 業務에 支障을 줄 程度로 深刻하다는 하소연이었다. 作成하던 文書가 削除되는 건 …

    • 2020-10-28
    • 좋아요
    • 코멘트
  • 사설경호에 기대는 스토킹 피해자[현장에서/김태언]

    私設警護에 期待는 스토킹 被害者[現場에서/김태언]

    “被害者는 心理的 衝擊을 받고 警察에 申告했는데도 刑事 司法節次를 통해 제대로 保護받지 못했다. 私設 警護員을 雇用할 程度로 精神的 衝擊이 甚해 보인다.” 23日 서울북부지법 刑事合議13部(部長判事 허경호)는 프로 9段 바둑棋士 趙惠連 氏(35)를 1年 넘게 스토킹한 嫌疑로 起訴된…

    • 2020-10-27
    • 좋아요
    • 코멘트
  • 바닥에 내팽개쳐진 의사봉[현장에서/정성택]

    바닥에 내팽개쳐진 議事棒[現場에서/정성택]

    “얻다 대고 當身이야!”(이원욱 科放委 委員長) “나이도 어린 ××가.”(박성중 國民의힘 科放委 幹事) 23日 午後 11時 半頃 國會 科學技術情報放送通信委員會 國政監査 막바지에 나온 말이다. 이날은 科放委 國政監査 마지막 날이었다. 7日부터 始作된 國政監査를 하면서 묻지 못했던…

    • 2020-10-26
    • 좋아요
    • 코멘트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