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現場에서|동아일보

連載 포인트

連載

現場에서

記事 727

購讀 5

날짜選擇
  • 무리한 애국가 표절 주장[현장에서/유윤종]

    無理한 愛國歌 剽竊 主張[現場에서/유윤종]

    金元雄 光復會長은 15日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光復節 記念式에서 ‘民族反逆者가 作曲한 노래를 國家로 定한 나라는 大韓民國뿐’이라고 糾彈했다. 그는 17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도 (愛國歌의) ‘東海물과 白頭山이’ 部分 曲調가 불가리아 民謠를 그대로 베꼈다고 主張했다. 實際…

    • 2020-08-19
    • 좋아요
    • 코멘트
  • 21일 만에 깨진 직관의 꿈[현장에서/황규인]

    21日 만에 깨진 直觀의 꿈[現場에서/황규인]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 憂慮로 5月 5日 뒤늦게 開幕한 프로野球는 無觀衆으로 치르다 지난달 26日 처음 觀衆을 받았다.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에서 最大 收容 人員 10%까지는 觀衆을 받을 수 있다고 決定한 뒤 팬들의 反應은 뜨거웠다. 온라인에서 豫買를 始作하자 서울 …

    • 2020-08-18
    • 좋아요
    • 코멘트
  • 기안84 논란 외면한 MBC[현장에서/최고야]

    기안84 論難 外面한 MBC[現場에서/최고야]

    “MBC는 기안84를 支持하는 이들과 한통속인가.” “製作陣은 問題가 더 커지기 前에 立場 發表하세요.” MBC ‘나 혼자 산다’ 視聽者 揭示板에 올라온 글이다. 기안84(本名 김희민·36)의 웹툰 ‘復學王’에서 불거진 女性 嫌惡 論難이 그가 出演하고 있는 ‘나 혼자 산다’로까…

    • 2020-08-17
    • 좋아요
    • 코멘트
  • 시골 의사로 여는 ‘인생 2막’[현장에서/김수연]

    시골 醫師로 여는 ‘人生 2幕’[現場에서/김수연]

    胃癌 分野 權威者인 권성준 한양대 醫科大 敎授(65)의 ‘人生 2幕’ 計劃을 다룬 인터뷰(13日子 東亞日報 A2面 參照)에 많은 讀者들이 讚辭를 보냈다. 13日 온라인 記事에는 感謝와 應援의 댓글이 이어졌다. ‘이런 姿勢가 바로 現代版 슈바이처 精神 아닐까요?’ ‘요즘 …

    • 2020-08-14
    • 좋아요
    • 코멘트
  • 코로나와 장마, 이중고 겪는 건설근로자[현장에서/송혜미]

    코로나와 장마, 二重苦 겪는 建設勤勞者[現場에서/송혜미]

    11日 午後 2時 半 서울 中區 建設勤勞者共濟會. 투박한 作業靴를 신은 김진현(假名·54) 氏가 民願窓口를 찾았다. 손에는 ‘建設勤勞者 緊急 生活安定資金 代父’ 申請書가 들려 있었다. 앞서 金 氏는 이날 午前 5時 建設現場에 出勤했다. 비 消息이 있었지만 날이 개면 일을 할 수 있…

    • 2020-08-13
    • 좋아요
    • 코멘트
  • 무늬만 단속 나선 佛 경찰들[현장에서/김윤종]

    무늬만 團束 나선 佛 警察들[現場에서/김윤종]

    10日(現地 時間) 午後 4時 프랑스 파리 코메르스 거리. 이날 파리 氣溫은 40度에 肉薄했다. 무더위 속 눈에 띈 모습은 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市民들이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마스크를 벗지 않은 사람이 적지 않았다. 파리 市內 野外에서 마스크 着用이 義務化된 첫날 모습이다.…

    • 2020-08-12
    • 좋아요
    • 코멘트
  • 카드 빚 돌리는 20대들[현장에서/신나리]

    카드 빚 돌리는 20代들[現場에서/신나리]

    化粧品 製造會社에서 短期 契約職으로 일했던 就業準備生 A 氏(28)는 4月 末 再契約을 하지 못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로 일자리를 잃게 된 것이다. 所得이 끊긴 그는 信用카드로 食費와 生活費를 겨우 解決하고 있다. 收入이 없어 支出을 堪當하기 어려워진 A 氏…

    • 2020-08-11
    • 좋아요
    • 코멘트
  • 정치가 日 방역을 망친다[현장에서/김범석]

    政治가 日 防疫을 망친다[현장에서/김범석]

    日本의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再擴散이 尋常치 않다. 4月 緊急事態 發令 後 暫時 잦아드는 듯하더니 7月 도쿄를 中心으로 한 擴散勢가 가팔라지자 “무서워서 바깥出入을 못 하겠다”는 日本人 知人이 적지 않다. 이들은 特히 “緊急事態 發令 때는 政府가 防疫을 책임진다는 의…

    • 2020-08-10
    • 좋아요
    • 코멘트
  • 사기레슨에 고통받는 주말골퍼[현장에서/김정훈]

    詐欺레슨에 苦痛받는 週末골퍼[現場에서/김정훈]

    “폼이 왜 그래?” 골프에 入門한 지 5個月 만에 처음 골프場 라운드를 간 30代 會社員 A 氏는 同伴者들에게 짓궂은 핀잔을 들었다. 半年 가까이 꾸준히 레슨을 받았다고 하기엔 어드레스나 그립 等 基本技가 어설펐기 때문. A 氏가 實力이 늘 수 없었던 理由는 레슨 프로에게 있…

    • 2020-08-07
    • 좋아요
    • 코멘트
  • 대출금리 산정기관 설립, 돈은 누가 대나[현장에서/김동혁]

    貸出金利 算定機關 設立, 돈은 누가 臺나[현장에서/김동혁]

    전국은행연합회가 變動型 住宅擔保貸出 金利의 基準이 되는 코픽스(COFIX·資金調達費用指數) 管理를 위한 獨自 機關 設立을 推進하고 있다. 聯合會는 最近 貯蓄銀行과 相互金融, 保險社, 카드社 等 第2金融圈의 關係者들을 불러 모았다. 올 11月 27日 施行되는 ‘金融去來指標法(金融去來指標…

    • 2020-08-06
    • 좋아요
    • 코멘트
  • 병마에 수마까지 겹친 농민들[현장에서/김태성]

    病魔에 水魔까지 겹친 農民들[現場에서/김태성]

    “밭을 잘 가꿔놓아서 早晩間 열매가 열리는데… (暴雨에) 싹 쓸려가 버렸어.” 3日 京畿 이천시 율면 산양리. 마을里長 박종진 氏는 ‘쑥대밭’을 보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土沙와 쓰레기가 뒤엉켜버린 땅. 그나마 形態가 남은 作物支持臺가 이곳이 葡萄밭이었음을 斟酌하게 했다. 이곳엔 2日…

    • 2020-08-05
    • 좋아요
    • 코멘트
  • 여자프로배구의 명과 암[현장에서/강홍구]

    女子프로排球의 明과 暗[現場에서/강홍구]

    2019∼2020시즌 프로排球 女子部는 史上 처음으로 平均 視聽率 1% 告知(1.05%)를 넘었다. 人氣 德分에 올 시즌 平均 年俸은 처음으로 1億 원(1億1200萬 원)을 突破했다. ‘排球 女帝’ 김연경이 V리그에 復歸하는 等 興行 好材도 있다. 不過 몇 年 前만 해도 想像하기 어려…

    • 2020-08-04
    • 좋아요
    • 코멘트
  • 이인영, 북한 움직일 준비 됐나[현장에서/권오혁]

    李仁榮, 北韓 움직일 準備 됐나[현장에서/권오혁]

    “아직 (現在 南北關係가 處한 現實에 對해) 工夫할 時間이 더 必要하다는 印象을 받았다.” 統一部 長官에 指名된 지 한 달, 就任한 지 一週日이 된 李仁榮 長官에 對해 2日 統一部 안팎에서 나오고 있는 評價다. 與黨 院內代表 出身이자 86世代의 代表走者인 李 長官에 對해 北韓도 거…

    • 2020-08-03
    • 좋아요
    • 코멘트
  • ‘숙의’만 반복하는 국가교육회의[현장에서/김수연]

    ‘숙의’만 反復하는 國家敎育會議[現場에서/김수연]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 속에서 學校와 敎師의 役割을 다시 苦悶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大統領 直屬 諮問機構인 國家敎育會議가 30日 未來 敎育에 關한 中長期 計劃 樹立을 위한 社會的 合議體를 構成한다고 發表했다. 特히 最近 話頭인 ‘敎員養成體…

    • 2020-07-31
    • 좋아요
    • 코멘트
  • 대구시청 女핸드볼 선수단 2차 피해 우려[현장에서/장영훈]

    對句市廳 女핸드볼 選手團 2次 被害 憂慮[現場에서/장영훈]

    “身分 露出과 팀 解體가 가장 두렵습니다.” 對句市廳 女子핸드볼 選手團 監督이 술 시중을 强要하고 性醜行을 했다는 主張이 나온 다음 날, 눈과 귀가 의심스러울 이야기가 들렸다. 勇氣를 갖고 內部 告發한 選手들이 ‘2次 被害’를 걱정하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것이다. 保護를 받아야 …

    • 2020-07-30
    • 좋아요
    • 코멘트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