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잦은 自慰行爲, 情緖不安 때문인지도 봐야[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自慰行爲는 아이가 成長하면서 겪게 되는 正常的인 行動이다. 이럴 때 父母는 대수롭지 않게, 平凡하게 對해주는 것이 좋다. 혼내거나 威脅하면 자칫 아이가 自身의 性器를 나쁘고 더러운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것으로 理解하고 남들 앞에서 하지 않도록 가르쳐주고, 甚하게 하지 않… 2022-07-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切親’과 ‘같은 班 親舊’의 差異點 알려주기[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學校에서 돌아온 아이의 얼굴이 시무룩하다. 父母가 걱정이 돼서 물었더니, “애들이 나를 싫어해. 나를 안 끼워줘”라고 對答한다. 아이의 얼굴에는 슬픈 빛이 가득하다. 父母는 가슴에 뭔가 묵직한 것이 덜컥 내려앉는다. 많은 사람들은 아이가 學校에 들어가게 되면 父母들이 ‘工夫’를 가장… 2022-07-1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잘못한 것만 條目條目 따지는 父母[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잘 時間이다. ○○이(만 4歲)는 양치질도 하고 잠옷도 갈아입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가 젤리를 먹고 싶다고 말한다. 아빠는 한숨을 푹 쉬면서 “磁氣 前이고, 양치까지 다 했는데 只今 젤리를 먹으면 되겠어? 안 되겠어?”라고 한다. 아까까지 젤리를 먹고 싶다고 말하던 아이는 갑자기 … 2022-06-2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아이 訓育에 지칠 때 생각해볼 것들[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우리는 왜 每番 訓育에 失敗할까? 그 代表的인 理由를 몇 가지 뽑아 봤다. 첫 番째, 訓育은 父母의 마음이 不便하면 失敗한다. 마음이 不便한 것에는 여러 가지 理由가 있다. 아이가 말을 안 듣는 모습이 보기 싫거나 우는 소리가 듣기 싫거나 周邊에 눈치가 보이거나 왠지 惻隱하고 불쌍해… 2022-06-1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工夫하다가 잘 졸거나 멍 때리는 아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初等學校 5學年 ○○이는 工夫를 한다고 앉아서는 가만히 보면 졸거나 멍을 때릴 때가 많다. 睡眠 時間이 不足한 것 같지도 않은데 왜 그럴까? 父母는 이런 아이를 보고 있자니 걱정도 되고 한숨이 나기도 한다. 어른 中에도 前날 充分히 잤는데도 不拘하고 잘 조는 사람이 있다. 自身이 흥… 2022-06-0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讓步에 앞서 “네 것 맞아” 認定해 주기[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7歲 오빠와 5歲 女同生이 장난감을 가지고 싸우고 있다. 울음소리가 나서 父母가 달려와 보니 큰아이가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움켜쥐고 있다. 동생은 “오빠가 안 줘. 오빠가 밀었어” 하면서 더 크게 울어 젖힌다. 어떻게 解決해야 할까? 이럴 때 많은 父母들이 “오빠야, 동생 아… 2022-05-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아이의 ‘工夫 自信感’ 북돋우려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工夫한다고 되겠느냐’며 工夫를 안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이 있다. 事實 이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工夫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런데 왜 안 하는 걸까? 이 아이들은 工夫 乃至 試驗과 關聯해서 제대로 해보기도 前에 미리 否定的인 結果를 豫測한다. 조금 해본 狀態이거나 아직… 2022-05-0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아이들의 다툼, 어떻게 對處할까[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를 키우다 보면 親舊에게 맞고 오는 境遇도 있고 때리고 오는 境遇도 있다. 두 境遇 모두 무척 속상하다. 같이 잘 놀다가 失手로 다치게 되었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이럴 때 어떻게 解決하는 것이 좋을까? 아이가 맞거나 다쳐서 집에 왔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敎師에게 이 狀況에… 2022-04-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整理整頓을 안 하는 아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父母들이 가장 골치 아파하면서도 共通的으로 잘 解決하지 못하는 問題 中에 하나가 바로 整理整頓이다. 어떻게 指導하면 좋을까? 먼저 當付하고 싶은 것은 整理整頓을 가지고 아이와 對決하지 말라는 것이다. 育兒의 어떤 狀況이든 父母에게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라는 생각이 조금이라… 2022-04-0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先生님 앞에서 쭈뼛거리는 아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가 올해 初等學校에 入學했다. 2週가 지났지만 아이는 如前히 學校를 낯설어한다. 父母 눈에는 熱心히 다니는 것은 같은데 언제나 잔뜩 緊張한 것처럼 보인다. 이럴 때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어느 날 아이가 擔任敎師에게 받아와야 하는 家庭通信文을 못 받아왔다. 아이가 걱정을 하자 嚴… 2022-03-2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아이의 自信感은 믿음으로 자란다[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내 아이가 自信感 없는 모습을 보일 때, 나는 어떻게 反應할까? 아이가 동생과 같이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다. 어느 날 저녁, 父母가 배운 것을 한番 해보라고 했다. 동생은 얼른 演奏를 했다. 그런데 바이올린을 배운 지 더 오래된 누나는 限死코 안 한다며 고개를 젓는다. 다음 여섯 가지… 2022-03-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아이의 첫 學校 가기 練習[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幼稚園과 初等學校의 가장 큰 差異點은 幼稚園에서 놀이 中心으로 敎育을 받았던 것과 달리 初等學校에서는 敎科 中心으로 學習이 이루어진다는 點이다. 比較的 자유로웠던 幼稚園과 달리 初等學校는 定해진 時間表에 따라 授業이 進行된다. 普通 授業은 40分, 休息 時間은 10分이다. 아이 혼자 … 2022-02-2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아이의 ‘눈치 訓鍊’도 必要하다[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눈치’라는 것은 말이나 狀況의 脈絡에 맞춰 原因과 結果를 考慮하거나 把握하는 能力이다. 그런데 이 눈치가 너무 없거나 지나치게 過한 아이들이 있다.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눈치가 없는 아이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아이가 눈치가 없으면 大部分 ‘次次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2022-02-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아이의 무는 行動, 그 마음부터 읽어야[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種種 아이가 親舊를 물어서 걱정이라는 父母들이 있다. 돌 前 아이들은 誘致가 나올 때 깨무는 行動을 자주 한다. 아이는 세 돌 前까지 自身이 다른 사람을 물었을 때, 그 사람이 아프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다른 나이 때의 아이들보다 더 자주 무는 行動을 하기도 한다. 아이들… 2022-01-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아이가 말대꾸를 할 때[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가 꼬박꼬박 말대꾸를 하면, 참다 참다 火가 치민다고들 한다. 하지만 아이가 말대꾸를 할 때 꼭 記憶해야 하는 것이 있다. ‘人間은 말을 안 하고 살 수 없다’는 것이다. 人間은 言語라는 어마어마한 道具로 엄청난 文明의 發展을 이루었다. 말을 안 하면 나도 南道 理解할 수 없다. … 2022-01-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놀림받은 아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주 착하고 똘똘한 初等學校 3學年 男子아이였다. 이 아이는 學校에서 親舊의 놀림에 쉽게 興奮해서 자주 싸움을 하곤 했다. 한番은 學校 生態學習帳에서 같은 班 親舊가 벌레 이름을 물었다. 아이는 昆蟲 博士라고 해도 좋을 만큼 모르는 昆蟲 이름이 없었다. 그런데 그 親舊가 이 아이가 臺… 2021-12-2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올려보던 世上이 눈 아래로 내려가는 經驗”[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돌 무렵 많은 아이들이 혼자 걷기를 始作한다. 누구나 하게 되는 것이지만, 기어만 다니던 아이가 뒤뚱뒤뚱 휘청거리며 처음으로 두 발로 홀로 걷게 되는 그 모습에는 생각보다 많은 意味가 있다. ‘分離 個別化’ 過程의 理論 定立에 큰 貢獻을 한 헝가리 出身 유대人 精神科 醫師 마거릿 말… 2021-12-1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아이 學習意志 꺾는 過剩 敎育[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요즘 아이들 敎育을 보면 좀 過하다는 생각이 든다. 初等學校 1學年인데 一週日 스케줄이 가득 차 있기도 하다. 어린 나이에 이런 스케줄을 消化하다 보면 아이들은 그 스케줄 안에서 대충 해치우고, 건성으로 듣는 게 익숙해진다. 어떻게든 놀 窮理만 하게 된다. 疲困한 몸을 이끌고 時間과 … 2021-12-0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結果 代身 過程을 具體的으로 稱讚하세요”[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흔히 稱讚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누구나 稱讚을 들으면 氣分이 좋다. 稱讚을 들으면 좀 하기 싫었던 일도 欣快히 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어른들도 이럴진대 아이들은 어떨까. 아이들에게 稱讚은 正말 좋다. 自尊感度 높아지고 自律性도 키워준다. 頭腦 發達에도 情緖 發達… 2021-11-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工夫 그릇’ 만드는 幼兒期에 조바심은 禁物[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幼兒期 아이를 둔 父母들도 뭔가 工夫에 對한 것을 準備하고 싶어 한다. 問題는 그 目標가 내 아이의 能力과 關係없이 늘 크다는 것이다. 옆집 아이가 한글을 한 달 만에 뗐다고 하면 우리 아이도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다. 뒷집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똘똘하다는 말을 들으면, 우리 아이도 그… 2021-11-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