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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헬스東亞|東亞日報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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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최소 6개월은 필요합니다!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最小 6個月은 必要합니다!

    얼마 前 한 엄마가 물었다. “都大體 아이는 얼마 만에 變하나요?” 아무리 제대로 가르쳐주고 또 가르쳐줘도 아이는 每番 똑같다고 했다. 育兒는 忍耐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아이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했다. 그런데 平生 안 變하는 어른도 있다. 그나마 아이는 빨리 變하는 便이…

    •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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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집안 문제는 아이에게도 솔직히 알려주세요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집안 問題는 아이에게도 率直히 알려주세요

    初等學校 5學年 민철이는 요즘 學校에 가고 싶지 않다. 왠지 不安해져 자꾸만 집으로 가고 싶어진다. 學校에서는 親舊들과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데, 男子아이들은 무서워서 자꾸 避하게 된다. 하지만 집에만 가면 亂暴한 野獸로 突變한다. 特히 아빠가 뭐라고 한마디만 하면 뭐든 손에 잡히는 臺…

    •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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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앞으로 얘랑 놀지 말자”고 아이가 말할 때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앞으로 얘랑 놀지 말자”고 아이가 말할 때

    幼稚園에 다녀온 은정이(4)가 엄마에게 뜬금없이 移徙를 가자고 한다. 理由를 물으니 같은 班 소은이가 自己를 자꾸 따돌린다는 것이다. 소꿉놀이를 할 때도 끼워주지 않고, 다른 아이들한테 恩情이랑 놀지 말라고 귓속말을 한단다. 그래서 오늘도 혼자 놀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지난番에도 이…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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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우리 아이 화 잘 내면 부모 먼저 돌아봐야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우리 아이 火 잘 내면 父母 먼저 돌아봐야

    잘 지내다가도 親舊의 한마디에 갑자기 火를 내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當然히 火를 내야 하는 狀況에도 全혀 火를 못 내는 아이가 있다. 두 아이 모두 感情 發達이 未熟한 境遇이다. ‘火’라는 鑑定은 程度에 따라 細分할 수 있다. 例를 들면 ‘不便함→기분 나쁨→짜증→불쾌→화→분노’…

    •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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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아이가 툭하면 울더라도 다그치지 마세요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아이가 툭하면 울더라도 다그치지 마세요

    진아(만 7歲)는 入學해서 처음으로 親舊들을 집으로 招待했다. 1學期가 다 가도록 親한 親舊 하나 없는 것 같아 엄마가 일부러 만든 자리다. 그런데 놀기 始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진아가 울음을 터뜨렸다. 한 親舊가 진아한테 “너 방귀 뀌었지?”라고 했다는 것이다. 놀린 것도 아니고 …

    •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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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아이에게 이혼 사실을 숨기지 마세요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아이에게 離婚 事實을 숨기지 마세요

    블록놀이를 한참 하던 민수(5歲)가 엄마에게 묻는다. “아빠 언제 와?” 아이의 갑작스러운 물음에 엄마는 唐慌한 氣色을 감추지 못하며 “아…아…아빠, 外…外國에서 工夫하고 계시잖아”라고 對答한다. “알아. 이제 工夫 많이 했잖아. 그러니까 언제 오냐고?” 事實 민수 엄마는 3年 前에 …

    •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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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내 아이의 이중적 모습에 놀라지 마세요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內 아이의 二重的 모습에 놀라지 마세요

    아이가 집에서는 너무 부잡스럽고 시끄러운데, 어린이집에서는 늘 조용하고 밥도 혼자 먹는다고 한다. 집에서는 여리디여려 傷處받을까 봐 무슨 말도 못하는데, 幼稚園에서는 가끔 다른 아이를 따돌리기도 한다고 한다. 敎師가 거짓말을 하는 걸까. 아이의 眞짜 모습은 무엇일까. 밖에서의 아이 某…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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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상처 받더라도 진솔하게 위로해야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傷處 받더라도 眞率하게 慰勞해야

    얼마 前 模擬考査를 본 隱修는 結果를 받아 보고 무척 失望했다. 熱心히 한다고 했는데 成績이 目標만큼 나오질 않았다. 아빠는 풀 죽어 있는 아이가 짠해서 어깨를 두드리며 “너 잘할 수 있어. 이렇게만 하면 다음에는 1等도 하겠네”라고 慰勞했다. 그런데 아빠의 말에 隱修는 고개를 갸웃거…

    •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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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아이가 싫어하면, 기다려주세요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아이가 싫어하면, 기다려주세요

    初等學校 2學年인 민철이는 어떤 學院도 다니지 않는다. 보낼 수가 없다. 跆拳道學院度, 피아노學院度 안 가겠다고 울고불고 亂離다. 민철이는 뭔가 새로 배우는 것, 낯선 곳에 가는 것을 싫어한다. 민철이처럼 初期 緊張感이 높은 아이는 100% 잘할 것 같은 確信이 들지 않으면 大槪…

    •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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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편들지 말고, 혼내지 말고, 교묘하게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편들지 말고, 혼내지 말고, 巧妙하게

    9歲 兄과 7歲 동생이 장난감을 두고 싸움을 한다. 동생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 兄이 自己도 갖고 놀자며 내놓으라고 한다. 동생이 주지 않자 兄이 힘으로 뺏으려 했다. 안 뺏기려고 버티던 동생은 뺏길 것 같자 장난감을 兄 쪽으로 던져버렸다. 兄은 장난감에 팔이 맞았고, 火가 …

    •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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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아이를 비교하지 마세요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아이를 比較하지 마세요

    올해 5學年인 민수는 放學 동안 熱心히 工夫해서 얼마 前에 漢字 7級 試驗을 보았다. 點數도 괜찮게 나올 것 같아 資格證만 기다리고 있는 中이다. 엄마는 漢字에 關心이 없던 아이가 이제라도 工夫를 始作한 것이 內心 기뻤다. 게다가 資格證까지 따다니…. 엄마는 아이가 學校 간 사이 …

    •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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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수줍음 많은 아이가 친구를 사귀려면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수줍음 많은 아이가 親舊를 사귀려면

    새 學期가 始作된 지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 엄마는 恩情(9歲)이가 아직 親한 親舊가 한 名도 없는 것 같아 걱정이다. 公開授業 때 본 은정이는 親舊들 속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周邊을 빙빙 돌고 있는 모습이었다. 親舊에게 먼저 말을 걸지도, 다가가지도 못하는 은정이. 엄마는 아이에게 …

    •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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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아이가 남의 물건에 손댔을 때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아이가 남의 物件에 손댔을 때

    아이가 마트나 文房具에서 物件을 집어 오거나, 父母의 돈에 몰래 손댄 境遇 어떻게 對處하는 것이 맞을까. 이때 아이를 過하게 魂을 내거나 아이의 잘못을 숨겨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體罰이 너무 甚하면 아이는 혼나면서 自身의 잘못이 容恕됐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父母가 自身을 …

    •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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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지나치게 관심 받고 싶어 하는 아이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지나치게 關心 받고 싶어 하는 아이

    幼稚園에서 돌아온 민정이 表情이 오늘따라 뾰로통하다. 엄마가 “민정아, 오늘 幼稚園에서 무슨 일 있었어? 氣分이 안 좋아 보이네” 하고 물으니, 아이는 울 듯한 表情으로 “엄마, 先生님이 나 미워해. 나 幼稚園 안 갈래!”라고 한다. 깜짝 놀라 “어머, 우리 민정이를 미워하는 先生님이…

    •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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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엄마말 안 듣는 동생, 그 동생이 보기싫은 형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엄마말 안 듣는 동생, 그 동생이 보기싫은 兄

    兄弟 가운데 한 아이가 유난히 까다롭고 固執이 세서 父母를 힘들게 한다면, 그렇지 않은 다른 아이는 그 兄弟를 미워하기도 한다. 아이 立場에서는 兄弟가 아무리 많아도 父母와는 兩者 間의 唯一한 關係다. 父母와 關係가 나쁘지 않은 以上, 내 父母를 힘들게 하는 그 兄弟가 싫을 수 있다.…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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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아이들이 책을 싫어하게 되는 이유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아이들이 冊을 싫어하게 되는 理由

    나한테 診療를 받는 한 6歲 아이는 엄마가 冊을 읽어 주는 것이 正말 싫다고 한다. 엄마는 놀아 달라고 할 때는 놀아 주지도 않다가 抛棄하고 혼자 잘 놀고 있으면, 슬며시 다가와 자꾸만 冊을 읽어 준다며 옆에 앉으라고 한단다. 잘 가르치고 싶어서 그림冊을 읽어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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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아이가 무서워하면 그건 단호한 훈육이 아니다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아이가 무서워하면 그건 斷乎한 訓育이 아니다

    아이를 진료한 뒤 父母와 이야기를 始作할 때 아이는 잠깐 나가 있게 한다. 그런데 間或 엄마 아빠와 함께 있겠다며 떼쓰는 아이가 있다. 언젠가 한 아빠는 그런 아이에게 두 눈을 부릅뜨면서 多少 무서운 목소리로 “너 오늘 말 잘 들어야 한다고 했잖아. 어서 나가지 못해”라고 했다. 아이…

    •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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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장애가 있는 친구와 내 아이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障礙가 있는 親舊와 내 아이

    學校에서 돌아온 민수(9)는 居室에 가방을 탁 던지며 “엄마, 銀狐 때문에 너무 짜증 나. 正말 같이 못 놀겠어”라고 말한다. 銀狐는 自閉 症狀을 가진 같은 班 男子아이다. “그렇게 말하면 못써. 나쁜 사람이야. 銀狐는 아픈 아이잖아. 엄마가 그런 親舊는 잘해 줘야 한다고 했잖아.” …

    •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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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노는 아이를 공부시키지 말아야 할 이유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노는 아이를 공부시키지 말아야 할 理由

    滿 네 살인 윤호가 居室에 장난감 自動車를 잔뜩 늘어놓고 혼자 중얼거리며 놀고 있다. 설거지를 마친 엄마는 윤호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가만히 옆에 앉았다. 엄마가 “같이 할까?” 하자, 아이는 반가운 듯 활짝 웃었다. 엄마는 自動車 한 臺를 밀며 붕붕거리다 물었다. “그런데 윤호야…

    •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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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집 밖에서 인사 못 해도 혼내지 말라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집 밖에서 人事 못 해도 혼내지 말라

    外出을 하려고 엘리베이터에 탄 민수(만 5歲)와 엄마. 6層 門이 열리며 이웃 아줌마가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온다. “어머, 민수구나. 안녕, 어디 가니?” 민수 엄마도 반갑게 人事를 하며 민수의 어깨를 툭툭 친다. 어서 人事하라는 信號다. 그런데 민수는 고개를 푹 숙이고는 뒷걸음질을…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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