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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헬스東亞|東亞日報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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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9〉지적 대신 아이와 ‘한 팀’이 돼 주세요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59〉知的 代身 아이와 ‘한 팀’李 돼 주세요

    일곱 살 된 아이가 甚하게 손가락을 빨아서 손가락이 갈라지고 피가 날 程度다. 이럴 때 大部分의 父母는 다음과 같이 反應한다. “너, 손가락 빨지 말라고 했지! 이것 좀 봐라. 손톱이 빠지려고 하잖니. 너 이제 큰일 났다! 親舊들이 너랑 놀아주지도 않을 거야. 다시 한番만 하면 그땐 …

    •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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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8〉뜨뜻미지근은 금물… 확실히 사랑해주세요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58〉뜨뜻미지근은 禁物… 確實히 사랑해주세요

    민정이 엄마는 親舊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電話를 받고 좀 슬퍼졌다. ‘어렸을 때 놀러 가면 참 잘해 주셨는데….’ 한참 생각에 잠겨 있는데 어느새 옆에 온 민정이가 “엄마, 나 때문에 화났어요?”라고 물었다. 민정이 엄마는 깜짝 놀라 “아니야. 神經 쓰지 마”라고 했다. 민정이는 다시…

    •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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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7〉가르치는 게 아니라 보호하는 것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57〉가르치는 게 아니라 保護하는 것

    아이가 해서는 안 되는 行動을 하면, “안 되는 거야”라고 斷乎하게 말해야 한다. 누군가를 때렸을 때나 物件을 던졌을 때, 웃으면서 넘어가서는 안 된다. “안 되는 거야”라고 말해주고, 그래도 繼續하면 붙잡고 앉혀서 떼를 쓰면 떼를 멈출 때까지, 울면 울음을 멈출 때까지 時間이 오래 …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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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6〉문제 한 줄씩 읽게… 암산은 안 돼!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56〉問題 한 줄씩 읽게… 暗算은 안 돼!

    엄마는 민철이가 내민 數學 試驗紙를 보고 한숨이 났다. 都大體 精神을 어디다 두고 푸는지 틀린 問題가 죄다 記號나 數字를 잘못 읽은 失手이다. 힘들게 풀어놓고 맨 마지막에 더하기를 빼기로 害버리질 않나, 어떤 問題는 數字 1114를 114로 보고 풀어서 틀렸다. “넌 어떻게 된 애가 …

    •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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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5〉자기 감정에 자신감 갖게 해야 타인도 이해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55〉自己 感情에 自信感 갖게 해야 他人도 理解

    父母들은 아이가 情緖的으로 健康하고, 社會性이 좋으며, 感情 調節을 잘하는 사람으로 되었으면 한다. 어떻게 키워야 할까? 할 이야기가 正말 많지만, 그中 딱 한 가지만 꼽으면 아이와 아이의 感情에 對해서 이야기하는 時間을 조금이라도 늘리라고 말하고 싶다. 이러한 父母의 態度는 아이가 …

    • 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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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4〉사소한 일은 제발 사소하게 다루세요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54〉些少한 일은 제발 些少하게 다루세요

    學校를 못 가는 것이 問題인 中學校 2學年 女子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學校를 가야 한다는 것도 알고, 가고 싶은 데 가려고만 하면 죽을 것같이 두렵다고 했다. 學校에는 아이를 괴롭히는 親舊도 없었다. 오히려 아이들은 “來日도 꼭 와야 해” 하면서 잘해줬다. 父母는 移徙도 해보고 轉學도…

    •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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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3〉아빠가 아이에게 화내면 둘 다 다독이세요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53〉아빠가 아이에게 화내면 둘 다 다독이세요

    退勤해서 들어오는 아빠를 보자 洞民이(만 4歲)가 달려들어 말을 태워 달라고 한다. 아빠는 몇 番 “疲困해. 來日 놀자” “매달리지 마. 힘들어”라고 말한다. 그런데도 아이가 繼續 매달리자 自己도 모르게 “아우 眞짜! 힘들다고 했잖아!”라고 소리를 지르며 火를 내버린다. 아이는 怯에 …

    •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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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2〉무조건 양보하는 아이, 마음속에 억울함이…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52〉無條件 讓步하는 아이, 마음속에 抑鬱함이…

    “兄은 只今까지 많이 가지고 놀았으니까 이제 너 가져.” 동생에게 自己 장난감을 기꺼이 讓步하는 아이. “너 먼저 먹어. 나는 조금 있다 먹어도 돼.” 親舊에게 선뜻 間食 順序를 讓步하는 아이. 지켜보는 父母를 微笑 짓게 하는 薰薰한 모습들이다. 하지만 現實에서는 스스로 讓步하는 아이…

    •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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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1>한쪽으로만 보는 아이, ‘팩트’로 얘기하라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51>한쪽으로만 보는 아이, ‘팩트’로 얘기하라

    해달라는 건 大部分 다 해주는데 한 番 안 들어줬다고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어요?”라고 따진다. 分明 우리 집이 다른 집에 비해서 開放的인데도 어쩌다 한 番 願하는 걸 許諾해 주지 않으면 “왜 다른 집은 다 되는데 우리 집만 안 되는 거예요?”라고 소리친다. 思春期 아이들의 特徵이…

    •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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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0〉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50〉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

    어느 날 親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親舊가 電話를 했다. 文房具에 學用品을 사러 가는데 심심하다고 같이 가자는 것이다. 은지는 엄마가 30分 後에 할머니 宅에 간다고 했던 게 떠올랐지만 아무 말도 못하고 따라나섰다. 새로 사귄 親舊여서 付託을 拒絶하면 親舊가 싫어할까 봐 걱정이 되었기…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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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49〉친구는 ‘독점’이 아니라 ‘확장’이다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49〉親舊는 ‘獨占’이 아니라 ‘擴張’이다

    올해 學校에 入學한 民主(만 7歲)는 새로 사귄 親舊 은지와 놀이터에서 놀기로 했다. 은지는 民主와 같은 班으로 給食室에 갈 때도, 모둠活動을 할 때도 恒常 같이 다닌다. 은지와 함께 놀이터에 들어서자 이미 한 무리의 아이들이 놀고 있었다. 그 아이들이 은지를 보더니 반갑게 불렀다. …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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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48〉탯줄을 떼는 순간 아이는 ‘남’이다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48〉胎줄을 떼는 瞬間 아이는 ‘남’이다

    새 學期가 始作되면 父母들의 “우리 아이만 왜 이렇죠”라는 質問이 늘어난다. 다른 집 아이들은 모두 잘해 나가는데 우리 아이만 유난히 덜커덕거린다는 것이다. 于先 너무 말을 안 듣는단다. 어떤 方法을 써도 우리 아이에게는 통하지 않는다고 한숨을 쉰다. 그리고 뭐든 너무 더디고 어려워하…

    •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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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47>착한 게 먼저? 나를 지키는 게 먼저?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47>착한 게 먼저? 나를 지키는 게 먼저?

    學校에서 돌아온 아이의 얼굴을 보니, 확 긁혀 있었다. 엄마가 놀라서 “어떻게 된 거야”라고 물으니, 아이가 “동호가 먼저 때렸어. 그래서 나도 때려줬어”라고 한다. A라는 엄마는 “그런다고 親舊를 때리면 어떡해. 先生님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시겠어. 큰일 났네. 그래서 걔 얼마나 다쳤…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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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46>싸운 형제에게 내리는 형벌, 반성문 바꿔 읽기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46>싸운 兄弟에게 내리는 刑罰, 反省文 바꿔 읽기

    엄마가 感氣에 걸려 아픈데 다섯 살 민철이는 約束대로 눈썰매場에 가자고 조른다. 아파서 못 간다고 하니 藥 먹고 가면 안 되느냐고 한다. ‘아무리 어려도 그렇지’ 엄마는 野俗한 마음이 들었다. 自己만 생각하는 어린아이의 行動에 생각보다 많은 父母가 마음이 傷한다. 그러나 아이가 나…

    •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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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45>성공 아닌 삶의 자세를 배우게 하세요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45>成功 아닌 삶의 姿勢를 배우게 하세요

    나는 種種 아이들에게 工夫가 왜 必要한 것 같으냐고 묻는다. 가장 많은 對答은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요”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한 가지를 더 묻는다. “훌륭한 사람들 中에는 工夫를 많이 한 사람도 있지만 工夫를 많이 한다고 꼭 훌륭한 사람이 될까?” 다음으로 많은 아이들의 對…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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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44>아이는 왜 부모가 못해준 것만 기억날까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44>아이는 왜 父母가 못해준 것만 記憶날까

    育兒 스트레스가 甚한 한 젊은 엄마가 自身의 어린 時節에 對해서 이야기를 했다. 工夫 잘했던 언니, 存在만으로도 貴했던 男동생에게 밀려 엄마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서러운 記憶들이었다. 하지만 親庭 엄마가 記憶하는 그女의 어린 時節은 달랐다. 다른 子女와 마찬가지로 엄마의 사랑이 가득한 …

    •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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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43>스트레스가 되는 부모의 키 타령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43>스트레스가 되는 父母의 키 타령

    初等學校 5學年 男子아이가 自己는 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다. “키가 작아서?”라고 물었더니 “키가 작은 것도 있지만 엄마가 恒常 키 타령을 하는 게 더 스트레스예요”라고 對答했다. 엄마는 길을 가다가도 “어머, 쟤 키 큰 거 봐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다가도 “우리…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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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42>“미안해”를 강요하지 마세요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42>“未安해”를 强要하지 마세요

    일곱 살 동생이 놀다가 아홉 살 언니가 쓴 眼鏡을 失手로 쳤다. 언니는 너무 아파 악을 쓰면서 운다. 동생이 얼른 “언니, 未安해”라고 謝過를 한다. 언니는 對答도 않고 繼續 아프다고 운다. 지켜보던 엄마는 큰아이가 빨리 “괜찮아”라고 말해주었으면 싶다. 큰아이는 繼續 짜증을 내면서 …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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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말 잘 듣게 하려면 부모 먼저 말조심해야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말 잘 듣게 하려면 父母 먼저 말操心해야

    父母 손에 끌려 억지로 診療室을 찾은 中學校 2學年 아이가 椅子에 삐딱하게 앉았다. 아이는 연신 “아이 씨”거렸다. 엄마는 나와 아이를 번갈아 보며 안절부절못했다. 아빠는 아이를 寒心하다는 듯이 쳐다보며 큰소리로 “야, 야, 똑바로 앉아. 똑바로!” 했다. 나는 父母에게 그냥 두라고 …

    •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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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30분에 끝날 숙제가 3시간 걸린다면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30分에 끝날 宿題가 3時間 걸린다면

    민철이(만 9歲)가 學校에서 돌아오자 엄마는 宿題부터 시킨다. 오늘 宿題는 글짓기 열 줄. 엄마는 簡單히 間食을 만들어 冊床 위에 놓아준 後 빨래를 개기 始作했다. 한 30分 程度 지나고 빨래를 整理하며 空冊을 보니 아무것도 쓴 게 없다. “너 뭐했어?” 아이는 “아, 鉛筆이 안 보여…

    •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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