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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헬스東亞|東亞日報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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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부부싸움 할 때, 아이는 어떤 마음일까?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夫婦싸움 할 때, 아이는 어떤 마음일까?

    男便의 外道로 每日 싸우는 夫婦가 있었다. 夫婦는 아이가 自身들이 싸우는 理由를 모른다고 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듯 아이에게 물었다. “엄마 아빠가 자주 싸우시니?” 아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구나. 엄마 아빠가 왜 싸우시는지 아니?” 아이는 意外로 “네”라고 對答했다. “저…

    •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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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첫 번째 선생님과 아이의 관계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첫 番째 先生님과 아이의 關係

    “엄마, 나 오늘 어린이집 안 가면 안 돼?” 어린이집에 가려고 옷을 입던 民主(만 4歲)가 묻는다. 아까부터 일어나기도 싫어하고, 밥도 느릿느릿 먹던 理由가 바로 이것이었나 보다. 엄마는 “왜?”라고 물었다. “그냥 가기 싫어.” “그냥 가기 싫은 게 어디 있어? 아프지 않으면 어린…

    •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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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잘 놀아주는 아빠, 혼자 노는 아빠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잘 놀아주는 아빠, 혼자 노는 아빠

    모처럼의 休日. 아빠는 다섯 살 난 아들과 놀이터에서 고무공을 가지고 놀고 있다. 몇 番 아이와 공을 주고받는 것 같더니 아빠는 장난스럽게 아이 이마에 공을 맞힌다. “아야!” 아이가 人相을 찌푸리자 “未安, 未安, 아빠 失手! 다시 瑕疵”라고 말하고는 다시 아이 이마를 맞힌다. 그러…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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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부족한 사랑은 ‘원샷’에 채울 수 있다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不足한 사랑은 ‘원샷’에 채울 수 있다

    父母는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며 熱心히 키우는데, 아이는 父母한테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父母는 내 목숨보다 아이를 더 사랑했는데, 어른이 된 아이는 父母한테 받지 못한 사랑 때문에 어린 時節이 不幸했다고 말한다. 診療를 하다 보면 이런 가슴 아픈 狀況을 너무나 많이 만난다. 왜 …

    •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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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수험생과 부모의 마지막 소통 기회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受驗生과 父母의 마지막 疏通 機會

    休日 아침, 高3 아들은 午前 9時가 다 되어 가는 데도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지난 模擬考査를 그렇게 망쳐놓고도 全혀 緊張感이 없다. 엄마는 참다못해 아이 房門을 거칠게 열면서 한 소리 한다. “너 都大體 大學 갈 생각은 있는 거니? 그 成跡을 받고도 잠이 와? 只今 寸陰을 아…

    •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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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숙제 전쟁에서 아이 키우는 비법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宿題 戰爭에서 아이 키우는 祕法

    “民戶야, 宿題부터 하고 놀아야지.” 學校 갔다 오자마자 가방은 던져두고 TV부터 켜는 아이에게 엄마가 말한다. “이거 30分만 보고 할게요.” 萬날 이런 式이다. 일기 몇 줄 쓰는 것도, 問題集 몇 張 푸는 것도 精神만 集中하면 10分도 안 걸릴 일을, 미루고 미뤄서 午後 8時가 넘…

    •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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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혼내기 전에 교육 목표를 생각하자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혼내기 前에 敎育 目標를 생각하자

    아이가 冊欌 앞에서 그림冊을 꺼내 읽고 있다. 한 5分쯤 보더니 다시 다른 冊을 꺼낸다. 2, 3分 보는 것 같더니 또 다른 冊을 꺼낸다. 冊欌 앞에 펼쳐진 그림冊이 하나둘 늘어날수록 엄마는 머리가 지끈거린다. “다 본 冊은 整理하고 다른 冊을 꺼내야지. 繼續 읽다 말고 꺼내기만 하면…

    •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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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아이와의 약속에 함정이 있다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아이와의 約束에 陷穽이 있다

    #兄택이(滿 4歲)는 뭔가 마음에 안 들면 사람을 미는 버릇이 있다. 엄마는 오늘도 키즈카페에 가기 前, 단단히 注意를 주었다. “너 오늘은 絶對로 親舊 밀면 안 돼.” 아이는 알았다고 했다. 말로만 하는 것은 마음이 안 놓여 “約束해!” 하면서 새끼손가락을 걸고, 엄지로 圖章을 찍고…

    •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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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가르쳐야할 때 혼내면 미움만 남아요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가르쳐야할 때 혼내면 미움만 남아요

    初等學校 1學年 재현이가 알림狀을 또 적어 오지 않았다. 學期 初에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여러 番 말했음에도 失手가 繼續 反復되자, 엄마는 좀 火가 났다. 아이를 앉혀 놓고 무섭게 말했다. “앞으로 딱 세 番만 봐 줄 거야. 세 番이 넘으면 ‘자’로 한 대씩 맞는 거야…

    •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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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조언에 사로잡힌 육아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助言에 사로잡힌 育兒

    모처럼 閑暇한 土曜日, 允裁와 아빠는 各各 한 손에 장난감 로봇을 들고 놀고 있다. 아빠의 로봇은 惡黨, 윤재의 로봇은 地球特攻隊. 윤재의 로봇이 아빠의 로봇을 攻擊하는 것 같더니, 아빠의 로봇 팔이 떨어져 나갔다. 아빠는 “覺悟해라”라며 윤재의 로봇을 온몸으로 부딪쳐 박살내버렸다. …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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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잘못된, 혹은 위험한 훈육법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잘못된, 或은 危險한 訓育法

    동생의 팔을 주먹으로 때린 아이, 엄마는 “너, 동생 때리지 말라고 했지? 어디 너도 한番 맞아 봐. 동생이 얼마나 아플지 느껴 봐” 하며 아이의 팔을 주먹으로 때렸다. 아이는 울음을 터뜨렸다. 아이는 동생의 아픔을 共感했을까? 그리고 다시는 때리지 말아야겠다며 깊이 뉘우쳤을까? …

    •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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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초등수학 80점, 아빠와 엄마의 반응은?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初等數學 80點, 아빠와 엄마의 反應은?

    初等學校 2學年 은정이가 얼마 前 본 數學試驗紙를 받아왔다. 點數는 80點. 엄마는 試驗紙를 보고 깜짝 놀랐다. 每番 100點을 맞던 아이가 無慮 5個나 틀린 것이다. 틀린 問題를 보니 어이가 없다. 갑자기 걱정과 不安이 掩襲해왔다. 恩情 아빠에게 이 事態에 對해 深刻하게 말했다. “…

    •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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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우리 아이 학급에 문제아가 있을 때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우리 아이 學級에 問題兒가 있을 때

    幼稚園에 다녀온 아이를 씻기는데, 허벅지에 멍이 보였다. 덜컥 하는 마음에 아이에게 물어보니 “○○가 장난감 던져서 맞았어”라고 한다. ○○라면 지난番에도 우리 아이를 밀쳤던 아이다. 아니 우리 아이뿐 아니다. 幼稚園에서 ○○에게 被害를 봤다는 아이가 한둘이 아니다. ‘都大體 애를 어…

    •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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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왜 아이에게 버럭 화를 내는가?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왜 아이에게 버럭 火를 내는가?

    아이가 所重한 人形을 幼稚園에 두고 왔다. 當場 幼稚園에 가서 人形을 찾아오자고 한다. 只今은 午後 9時. 幼稚園 門이 닫혀서 찾으러 갈 수 없다고 했다. 아이는 울음을 터뜨렸다. 엄마는 안쓰러운 마음에 熱心히 달랬다. 그런데 30分을 달래도 所用이 없었다. 갑자기 火가 치밀었다. “…

    •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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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우리 아이, 어린이집에서 정말 잘 지낼까?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우리 아이, 어린이집에서 正말 잘 지낼까?

    아이를 데려오면서 엄마가 묻는다. “오늘 어땠어? 재밌었어?” 아이는 터덜터덜 걸으며 對答한다. “아니, 재미없었어. 先生님이 내 말만 안 들어줘.” “正말?” “응. 손들어도 만날 나만 안 시켜줘.” 어린이집에 보낸 지 3週. 그렇지 않아도 잘 지내는지 不安하던 次에, 아이의 對答은…

    •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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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기다리는 동안, 아이에게 스마트폰 주지 마세요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기다리는 동안, 아이에게 스마트폰 주지 마세요

    여섯 살 男子아이와 엄마가 診療室로 들어왔다. 내가 엄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 時間이 되었다. 아이에게 “이제 엄마랑 院長님이랑 얘기를 좀 해야 해. ○○이는 좀 기다리고 있어야겠다”라고 하자 아이는 곧 엄마 쪽으로 오른손을 내밀었다. 엄마는 힐끔 나를 보며, 작은 목소리로…

    •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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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엄마 ‘자격’? 그런 말은 없다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엄마 ‘資格’? 그런 말은 없다

    욱해서 自身도 모르게 아이에게 손이 올라갔다며 한 엄마가 울면서 말했다. “院長님, 저는 엄마 資格이 없는 것 같아요.” 나는 父母件 敎唆件 理由를 不問하고 絶對 아이를 때려서는 안 된다고 强調해 왔다. 그 엄마의 行動은 分明 잘못됐다. 그렇다고 ‘엄마 資格’이 없다고까지 생각하지는 …

    • 20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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