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뿐 아니라 마음도 키울 수 있는 運動[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恒常 걱정이 지나치게 많고 不安으로 心身이 萎縮되어 쉽게 怯에 질리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놀다가 親舊들이 장난 삼아 “너 빠져!”라고 가볍게 말해도 바로 萎縮되고 만다. 狀況에 關係 없이 모든 感覺이 怯을 내는 쪽으로 集中한다. 머리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도 怯에 질린… 2024-03-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남의 아이라도 가르칠 건 가르쳐야[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洞民이(4세)네 집에 어린이집 親舊들이 놀러 왔다. 아이들은 居室에서 놀고 있고, 아이 엄마들은 食卓에서 노는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동민이가 앙∼ 하면서 울음을 터뜨렸다. 親舊 中 한 名이 동민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뺏은 것이다. 그 … 2024-03-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父母가 ‘NO’라 못하면, 아이에겐 ‘독’[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사람들이 생각하는 母性愛에는 基本的으로 罪責感이 깔려 있는 것 같다. 예부터 우리나라 어머니는 ‘宏壯히 긴 忍苦와 犧牲의 時間을 견딘 끝에 心身이 健康한 아이를 낳아 完璧하게 키워야 하는 存在’였다. 只今도 적지 않은 엄마들이 아이를 키울 때 그런 생각이다. 그 생각은 育兒를 더 어렵… 2024-02-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아이가 나처럼 크면 어쩌나’ 너무 걱정 마세요[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어린 時節 父母가 소리 지르는 것이 너무 싫었던 사람은, 自身은 아이를 낳으면 絶對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父母가 쉽게 때리고 매를 들었던 사람은, 自身은 父母가 되면 絶對 아이를 때리지 않겠다고 決心한다. 父母가 아이의 感情에 무심하고 아이의 生活에 無關心해서 傷處받았던 사람은,… 2024-02-0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넌 어떻게 생각해?” 質問이 만드는 變化[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들은 두 살이나 세 살쯤부터 自律性이 생기면서 스스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래서 슬슬 父母 말을 듣지 않기 始作한다. 獨立的으로 周邊을 探索하고자 하는 欲求가 커지고, 周圍 環境과 相互作用을 하면서 나타나는 至極히 자연스러운 發達 過程이다. 지나치지만 않다면 그때마다 分明… 2024-01-2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當身이 問題야”… 아이에게도 禍를 부르는 말[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려운 일이 너무나 많다. 그런데 그 어려운 일이 夫婦싸움이 되는 境遇가 있다. 夫婦가 서로의 탓을 하게 되면 育兒의 작은 어려움도 커다란 夫婦싸움이 되어 버린다. 普通 탓을 할 때는 只今의 이 事件을 잘 解決해 보려고 하지 않는다. 이미 지나간 것까지 끄집어내 某… 2024-01-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只今 서 있는 길이 最善일 可能性이 커요[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오랫동안 病院에 다니며 治療를 받아야 하는 한 아이가 있었다. 아이의 엄마는 比較的 安定的인 職業을 가지고 있었다. 이 엄마는 꽤 긴 時間 아이에 對한 罪責感에 關해서 이야기했다. 아이는 1年 동안 熱心히 治療를 한다고 今方 끝날 만한 狀態가 아니었다. 나는 이 엄마에게 時間의 羊보다… 2023-12-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父母는 왜 아이가 말을 잘 듣기를 바랄까[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根源的인 質問이다. 父母는 왜 아이가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생각할까? 勿論 말을 잘 들어야 키우기 수월하다. 아이 自身도 施行錯誤를 좀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父母 말을 잘 들었을 때 아이에게 좋은 點이 아니라 아주 根源的으로 父母들은 왜 아이들이 말을 잘 듣기를 願했을… 2023-12-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아이가 뚱뚱할 때, 父母가 하지 말아야 할 行動[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絶對 해서는 안 되지만, 種種 뚱뚱한 아이, 體重이 많이 나가는 아이는 集團에서 놀림을 받는 對象이 되곤 한다. 惡意는 없다고 해도 가벼운 弄談의 對象이 되기도 하고, 愛稱이라는 美名下에 ‘돼지’, ‘뚱보’, ‘뚱땡이’라고 불리기도 해서 마음의 어려움을 느끼는 境遇가 많다. 父母는 部… 2023-11-2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아이의 記憶力을 높이려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가 習得한 知識을 조금 더 오래 記憶할 수 있다면, 分明 學習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于先 ‘記憶’에 對해서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몇 分 뒤에 있는 試驗을 보려고 急히 單語를 외우거나 親舊의 바뀐 電話番號를 받아 적기 위해 暫時 외우는 일은 길… 2023-11-1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잦은 夫婦싸움이 아이에게 미치는 影響[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初等學校 4學年 民戶는 親舊들에게 自己 意見을 좀처럼 말하지 못한다. “떡볶이 먹을래? 햄버거 먹을래?”라고 簡單한 것을 물어도 “너희들 먹는 걸로”라고 말한다. 놀이를 定할 때도, 時間을 定할 때도 그런다. 甚至於 自己가 싫어하는 飮食이나 놀이, 或은 안 되는 時間도 自己 생각이나 … 2023-10-3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코딱지를 자꾸만 파는 아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들의 習慣 中에서 父母를 좀 猖披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콧구멍 후비기가 아닌가 싶다. 아이가 사람들 앞에서 콧구멍을 판 後 코딱지를 입에다 쏙 넣기까지 한다면 正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心情이 된다. 하지만 어떤 아이라도 一定 時期에 한 番 異常은 콧구멍을 파게 된다. 그만큼… 2023-10-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아이의 마음이 便해야, 學習 能力도 좋아진다[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얼마 前 만난 中學生 아이가 이런 말을 했다. “저희 아빠는요, 名門大 工大 大學院까지 나오셔서 大企業에 들어갔는데요, 새벽 6時에 出勤해서 밤 12時에 들어와요. 每日 疲困에 절어 살아요.” 아이는 別로 工夫를 잘하고 싶지 않단다. 工夫를 잘해봤자 그렇게 산다는 것이다. 그런데 親舊… 2023-10-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次例를 잘 기다리지 못하는 아이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민수는 놀이나 게임을 할 때 順序를 잘 지키지 않는다. 놀이나 게임뿐 아니라 地下鐵 賣票所나 化粧室에서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잘 못한다. 幼稚園에서 모둠 活動을 하면서 次例대로 發表를 할 때도 自己 次例를 기다리지 못하고 끼어들기 일쑤다. 엄마는 來年에 初等學校를 入學하는 민수가… 2023-09-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復職을 苦悶하는 엄마들에게[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가 돌이 지나면서 復職을 苦悶하는 엄마가 찾아왔다. 이 엄마는 앞으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나머지 時間은 兩쪽 어르신들께 付託드릴 計劃이지만 자꾸만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했다. 많은 것이 걱정되고 不安한데, 只今 自身이 아이를 위해 무엇을 準備해야 하는지에 對해 助言을 좀 해달… 2023-09-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아이가 나쁜 行動을 배워올 때[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隱修 엄마는 요즘 걱정이 생겼다. 隱修가 갑자기 손가락을 빠는 것이다. 놀 때도 잘 때도 種種 손가락을 빠는데, 엄마는 좀 唐慌스럽다. 隱修는 더 어릴 적에도 손가락을 그다지 빨지 않았기 때문이다. 은수의 어린이집 親舊 玄奧 엄마 말이 요즘 現誤導 갑자기 손가락을 빤다고 한다. 아무래… 2023-08-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安全 지키는 具體的 方法 알려주세요[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種種 아이의 安全 問題와 關聯해 意見 差異를 겪는 父母들이 있다. 흔한 主題가 심부름이나 謄下校시키기, 어린 나이에 携帶電話를 주는 問題들이다. 한 사람은 이런 얘기가 나오면 ‘우리 아이가 誘拐, 拉致, 性犯罪를 當하면 어떡하지?’ 하며 아이의 安全과 危險을 떠올리는 反面 다른 한 社… 2023-08-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公共場所에서 아이에게 버럭 소리치지 마세요[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가 公共場所에서 말을 듣지 않으면, 周邊 사람들이 憫惘해지도록 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혼내는 父母들이 있다. 아이에게 옳고 그른 것은 반드시 가르쳐줘야 한다. 하지만 公共場所에서 남들이 다 쳐다보도록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는 方法은 올바른 訓育이 아니다. 이런 狀況은 아무리 어린아이餘… 2023-07-2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父母와 한글 工夫하기 싫어하는 아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민준이(滿 4歲) 엄마는 周邊에서 또래 아이들이 한글을 뗐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면 마음이 躁急해진다. 민준이는 아직 한글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지난番 幼稚園 公開授業 때도 다른 아이들은 그림冊을 줄줄 읽는데, 閔준이만 더듬거렸다. 그런데 異常하게도 민준이는 엄마가 한글 工夫만 하자고 … 2023-07-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뭘 하든 자꾸 父母부터 찾는 아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뭘 하든 혼자 하거나 決定하지 못하고 父母부터 부르는 아이들이 있다. 어떤 父母들은 아이가 어찌나 하루 終日 끊임없이 불러대는지 津이 빠질 程度라고 告白한다. 이 아이들은 왜 그러는 걸까? 아이들은 아직 未熟하다. 機能 發達이 充分하게 이뤄지지 않아 技術이 떨어지고, 自己가 해낼 수 … 2023-06-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