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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門家 칼럼|헬스東亞|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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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치매’와 ‘알츠하이머병’ 혼동 말아야

    [專門醫 칼럼]‘癡呆’와 ‘알츠하이머病’ 混同 말아야

    흔한 誤解 中 하나가 癡呆가 病名이란 것이다. 하지만 癡呆는 病名을 말하는 게 아니라 腦疾患에 依해 認知機能이 低下되고 이로 인해 社會生活이나 職業 活動이 어려운 狀態를 말한다. 이런 癡呆를 誘發할 수 있는 疾患은 100가지가 넘고 이 中 가장 흔한 疾患이 알츠하이머病이다. 大略 …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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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국내 의료 시스템의 6가지 문제점

    [專門醫 칼럼]國內 醫療 시스템의 6가지 問題點

    筆者는 1973年 醫大에 入學한 以後 半世紀 동안 醫師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 50年을 돌아볼 때 國內 醫療 시스템에는 몇 가지 問題가 있다. 첫째, 過度한 首都圈의 大型 病院 設立이 醫療界에서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됐다. 首都圈 大型 病院에는 醫師들이 選好하는 診療科들…

    •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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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 치료제 급여화로 돌연사 막아야

    [專門醫 칼럼]閉塞性 肥大性 心筋病症, 治療劑 給與化로 突然死 막아야

    어떤 사람이 配布가 크고 두려움이 없을 때 强心臟이라고 말한다. 心臟內科 專門醫로서 말하자면 剛한 心臟은 몰라도 心臟이 큰 건 醫學的으로 健康한 狀態가 아니다. 커진 心臟이 突然死의 原因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肥大性 心筋病症(HCM)이란 疾患이다. HCM은 心臟의 左心室 …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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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성적 어때?” 명절 때 툭 던진 한마디에 아이는 우울해져요

    [專門醫 칼럼]“性的 어때?” 名節 때 툭 던진 한마디에 아이는 憂鬱해져요

    설 名節을 앞둔 中高校生 中 相當數는 모처럼의 連休가 반갑지만은 않다고 말한다. 成跡과 進學 等에 關心이 많은 親戚 어른들 때문이다. “工夫는 熱心히 하지?”, “成績은 잘 나오니?” 等 눈치 없는 質問에 氣分이 傷하고, 四寸 等과의 比較에 憂鬱感을 느낀다는 學生들이 적지 않다. …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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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응급의학과 전폭 지원해 ‘응급실 뺑뺑이’ 비극 막아야

    [專門醫 칼럼]應急醫學科 全幅 支援해 ‘應急室 뺑뺑이’ 悲劇 막아야

    保健當局이 ‘必須醫療 支援對策’을 發表한 後 1年이 지났지만 一線 病院 應急室에는 變化나 改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고 如前히 患者들로 북적이는 모습이다. 이에 一部 專門家는 非應急, 輕症 患者의 應急醫療 利用을 制限하고 甚至於 페널티를 附與해야 한다고 主張한다. 하지만 제 발로 걸어…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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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 뇌경색 발병률 높이는 ‘경동맥 협착증’… 40세 이상 만성질환-흡연자는 정기 검진을

    [專門醫 칼럼] 腦硬塞 發病率 높이는 ‘頸動脈 狹窄症’… 40歲 以上 慢性疾患-吸煙者는 定期 檢診을

    40代 男性 A 氏는 平素 健康管理를 위해 株 5回 以上 꾸준히 運動을 하며 또래에 비해 훨씬 健康한 身體를 가지고 있다고 自負하고 있었다. 2024年 새해를 맞아 새로운 다짐을 위해 登山을 하던 中 갑작스러운 視力 以上과 함께 한쪽 다리가 痲痹돼 病院에 入院하게 됐다. 平素 健康에 …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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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입증 안 된 ‘골수흡인물’ 무릎 주사, 고시 개정안서 제외해야

    [專門醫 칼럼]立證 안 된 ‘骨髓吸引물’ 무릎 注射, 考試 改正案서 除外해야

    保健福祉部가 지난해 7月 ‘무릎 골관절염에 對한 骨髓吸引濃縮物 關節腔 內 注射’에 對해 新醫療技術 評價 結果 考試 一部를 改正해 지난해 12月 28日 立法豫告했다. 이 注射는 무릎關節炎의 여러 治療 手段 中 하나로 骨髓 줄기細胞를 利用하는 것이다. 改正案의 核心은 ‘骨髓 줄기細胞’…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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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만성 심부전, 한의 치료 병행하면 증상 완화

    [專門醫 칼럼]慢性 心不全, 恨의 治療 竝行하면 症狀 緩和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거나 힘들다고 느끼는 境遇가 있다. 여러 가지 原因이 있겠지만 肺에 異常이 없다면 心臟 問題를 疑心할 수 있다. 心臟 機能이 떨어지면 末梢 機關에 必要한 만큼의 血液을 供給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를 心不全이라고 한다. 症狀으로는 呼吸困難과…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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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어깨 아프면 ‘오십견’?…정확한 진단이 중요

    [專門醫 칼럼]어깨 아프면 ‘五十肩’?…正確한 診斷이 重要

    最近 들어 北極 寒波가 내려오면서 零下圈의 추운 날씨가 持續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깨 痛症을 呼訴하는 患者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 이러한 어깨 痛症을 일으키는 原因 中 一般人에게도 널리 알려진 疾患이 바로 ‘五十肩’이다. 어깨가 아프다고 하면 五十肩이 아닌가 하고 가볍게 넘겨 …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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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로 초고령 사회 대비를

    [專門醫 칼럼]療養病院 看病費 給與化로 超高齡 社會 對備를

    筆者가 療養病院을 運營할 때 한 女性 老人 患者에게 大腿骨 骨折이 發生했다. 오랫동안 寢牀에 누워 있던 患者로 褥瘡 防止를 위해 몸을 움직이다 骨折이 發生한 것으로 보였다. 4名의 看病人들을 불러 骨折이 언제 생겼는지 물었지만 다들 默默不答이었다. 療養病院에는 公式 間兵制度가 없고 간…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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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흉터 부위 점점 커지는 것 같다면 ‘켈로이드’ 의심을

    [專門醫 칼럼]흉터 部位 漸漸 커지는 것 같다면 ‘켈로이드’ 疑心을

    “팔에 傷處가 생겼는데 아무는 部位에 흉터가 부풀어 올랐어요.” 患者를 보다 보면 唯獨 다른 사람에 비해 흉터가 甚하게 커지는 사람이 있다. 病的 흉터인 켈로이드다. 켈로이드는 皮膚 損傷 範圍를 넘어서 흉터 組織이 增殖하는 疾患이다. 켈로이드가 생기면 가려움, 痛症, 당김을 同伴…

    •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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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이마, 팔자주름 깔끔히 지우는 안티에이징 시술은

    [專門醫 칼럼]이마, 八字주름 깔끔히 지우는 안티에이징 施術은

    이제 며칠 後면 多事多難했던 2023年이 過去가 되고 2024年 새해가 始作됐다.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이맘때면 많은 이들이 只今의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되는데 한 살 더 먹을수록 늘어만 가는 잔주름이 野俗하기만 한 時期이기도 하다. 皮膚 老化는 普通 20代 中盤부터 每年 1% 以上 피…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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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칼럼]아슬아슬 빙판길… ‘3대 골절’ 주의하세요

    [專門家 칼럼]아슬아슬 氷板길… ‘3代 骨折’ 注意하세요

    最近 날씨가 零下圈으로 뚝 떨어지고 눈길과 氷板길 때문에 넘어지면서 骨折되는 患者들이 늘고 있다. 特히 骨多孔症이 있는 老人은 넘어지면서 엉덩방아를 찧거나 손을 짚게 되는데 땅과 닿는 部位에 잘 骨折된다. 老化가 進行되면서 뼈의 密度가 낮아져 뼈가 弱해지는 걸 骨多孔症이라고 한다. 與…

    •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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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칼럼] WLA 등재… K바이오산업, 국제 신뢰 확보했다

    [專門家 칼럼] WLA 登載… K바이오産業, 國際 信賴 確保했다

    世界 各國은 醫藥品과 醫療機器, 食品 等을 國民들이 安全하게 使用할 수 있도록 다양한 裝置를 마련하고 있다. 國際機構들은 이러한 裝置를 조화롭게 하기 위해 共通된 基準을 만드는 데 많은 功을 들인다. 國際的인 共通 基準을 制定하려면 높은 水準의 科學的 根據가 要求되고, 이를 實際 産業…

    •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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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칼럼]팔자주름, 티 안나게 지울 수 있을까

    [專門家 칼럼]八字주름, 티 안나게 지울 수 있을까

    ‘最高의 成形은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을 程度로 體重減量은 肯定的인 效果를 이끌어내기 마련이다. 이에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맘때면 다이어트는 解決 못한 宿題처럼 가슴 한 켠을 무겁게 했던 經驗, 누구나 한 番쯤은 있을 것이다. 다만 때로는 無理한 다이어트가 생각지도 못한 副作用을 낳기…

    •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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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무릎골수 줄기세포 주사 시술, 검증된 시스템 적용해야 효과

    [專門醫 칼럼]무릎骨髓 줄기細胞 注射 施術, 檢證된 시스템 適用해야 效果

    무릎骨關節炎은 나이가 가장 强力한 危險因子다. 活動 詩는 勿論 夜間에 더욱 惡化되는 痛症에 조조강職, 不安定性, 機能低下 等의 症狀으로 生活 속 不便함을 겪는다. 國內 무릎 骨關節炎 患者의 有病率은 높지만 그동안의 治療는 關節炎의 根本 原因을 治療하는 方法이 아니라 痛症 緩和에만 焦點…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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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서울 분만병원 폐업 위기… 정책지원금 배분 형평성 갖춰야

    [專門醫 칼럼]서울 分娩病院 廢業 危機… 政策支援金 配分 衡平性 갖춰야

    低出産 現象으로 모든 産業界가 몸살을 앓고 있다. 醫療界도 例外는 아니다. 特히 低出産으로 가장 먼저 必須醫療 分野인 産婦人科 分娩病院이 빠르게 減少하고 있다. 이런 狀況으로 滿朔의 産母들이 病院을 찾아 헤매는 것이 現實이다. 그런데 이렇게 分娩病院 數가 急激히 줄어드는 가운데 …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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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 퇴행성관절염 젊은 환자 증가… 연골 재생 치료법으로 개선 가능

    [專門醫 칼럼] 退行性關節炎 젊은 患者 增加… 軟骨 再生 治療法으로 改善 可能

    退行性關節炎은 代表的인 慢性 筋骨格系 疾患이다. 關節을 保護하는 軟骨의 退行性 損傷과 慢性的인 炎症이 同伴되면서 痛症이 생긴다. 무릎關節은 退行性關節炎이 가장 흔히 發生하는 部位다. 關節軟骨의 損傷은 身體의 老化뿐만 아니라 肥滿, 過度한 關節 使用, 反復的인 外相 等으로도 發生할 수 …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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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 “노인 불면증 방치하면 치매 위험 2배 증가”

    [專門醫 칼럼] “老人 不眠症 放置하면 癡呆 危險 2倍 增加”

    良質의 睡眠은 健康을 維持하는 데 매우 重要한데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身體 機能이 回復될 뿐 아니라 記憶이 强化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睡眠障礙가 增加해 老人 人口의 30∼50%가 不眠症이 있는 것으로 報告되고 있다. 老年期에는 總 睡眠 時間이 5∼7時間으로 줄어들고 睡眠 效率도…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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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칼럼] 첨단재생의료법, 환자 안전과 산업발전 위한 방향으로 개정을

    [專門家 칼럼] 尖端再生醫療法, 患者 安全과 産業發展 위한 方向으로 改正을

    最近 5萬餘 名의 患者가 줄기細胞, 免疫細胞注射劑 等을 맞기 위해 日本 等 外國에 나가고 있다는 內容이 言論을 통해 報道되면서 왜 國內 醫療에서는 이런 治療들이 안 되는지에 對해 疑問을 가진 國民들이 많다. 海外에서는 多數의 免疫抗癌細胞治療劑와 遺傳子治療劑가 市販 許可를 받으며 市場과…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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