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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文化|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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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황금기는? 중등 문해력의 비밀 [책의향기 온라인]

    文解力을 키울 수 있는 黃金期는? 中等 文解力의 祕密 [冊의향기 온라인]

    ◇ 中等 文解力의 祕密/김수린, 배혜림 지음/304쪽·1만9000원·믹스커피 “아이들이 고작 20페이지를 읽는데, 두 時間이나 所要됐습니다. 이 單元에서 實際로 工夫해야 할 內容은 아직 始作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語彙가 많아 어쩔 수 없습니다.” 어느 中學校 敎師의…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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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의 섭리에서 찾는 인류 생존의 지혜…최재천 교수의 곤충사회[책의 향기 온라인]

    自然의 攝理에서 찾는 人類 生存의 智慧…최재천 敎授의 昆蟲社會[冊의 香氣 온라인]

    “果然 우리 人間이 이 地球에서 얼마나 더 오래 살 수 있을까요?”통섭의 科學者 최재천 梨花女大 夕座敎授는 最近 펴낸 ‘최재천의 昆蟲社會(열림원, 280쪽)’ 1部에서 讀者들에게 이렇게 質問한다. 生物學者들이 가끔 하는 부질없는 내기 形式을 빌린 뒤 人間이 地球에서 살아온 25萬年만큼…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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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등-삼등 자료도 남겨야 韓미술계 풍부해져”

    “이등-三等 資料도 남겨야 韓美術界 豐富해져”

    새 美術 展示가 開幕하는 現場裏面 늘 무거운 背囊을 메고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美術 展示와 關聯된 資料는 모두 蒐集하고, 그 資料를 모아 김달진美術資料博物館을 차린 김달진 館長이다. ‘美術界 넝마주이’, ‘움직이는 美術 資料室’ 等 別名을 가진 그가 어떻게 美術 資料 蒐集을 始作하고…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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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美 세대 갈등 부추기는 ‘눈송이 세대’ 프레임

    [冊의 香氣]美 世代 葛藤 부추기는 ‘눈송이 世代’ 프레임

    ‘눈송이(Snowflake).’ 辭典에서 이 單語는 하얗고 純粹하고 아름다운 自然 그대로의 눈송이를 뜻한다. 하지만 最近 영미圈에서 이 單語는 요즘 靑年들을 懦弱하고 銳敏한 寒心한 存在로 업신여길 때 쓰이는 俗語다. 會社나 學校에서 不平만 터뜨리는 젊은 世代가 눈송이처럼 軟弱하고 …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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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밑줄 긋기]반지수의 책그림

    [冊의 香氣/밑줄 긋기]반지수의 冊그림

    나는 인터뷰집이 좋다. 나와는 다른 사람, 먼저 어려운 길을 간 사람과의 對話에선 分明 배울 點이 있다. 老圃에 들렀을 때 社長님이 늘어놓는 살아온 이야기나 集會에서 鬪爭하는 사람들이 暴露하듯 뱉어내는 이야기나 父母님이 조곤조곤 털어놓는 過去 이야기를 즐긴다. 사람은 다 저마다 이야기…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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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이 해로울 수 있다? 식품처럼 성분표 필요할지도[책의 향기]

    옷이 해로울 수 있다? 食品처럼 成分表 必要할지도[책의 香氣]

    “取扱許可 없이 살 수 있는 消費財 中 가장 複雜하고 多層的인 ‘化學 프로필’을 갖고 있다.” 安全한 옷에 對한 情報를 提供하는 웹사이트 ‘에코 컬트(Echo Cult)’의 編輯長인 著者는 패션 製品에 對해 이렇게 말한다. 加工, 織造, 染色 等 製作 全 過程에서 이름을 알 수 없는 …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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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두더지는 눈이 나쁘지만 냄새 맡기는 자신 있대요

    [어린이 冊]두더지는 눈이 나쁘지만 냄새 맡기는 自身 있대요

    動物의 世界에서 어떤 動物은 아주 높이 뛸 수 있고, 어떤 動物은 빨리 달릴 수 있다. 물속 깊은 곳까지 들어갈 수 있는 動物도 있고, 냄새를 잘 맡거나 멀리 볼 수 있는 動物도 있다. 冊 속 主人公은 讀者들에게 對話를 건네듯 動物들의 이야기를 傳한다. 두더지는 눈이 너무 작아서…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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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일본은행은 왜 아베노믹스의 수족이 됐나

    [冊의 香氣]日本銀行은 왜 아베노믹스의 手足이 됐나

    ‘Keeping at it(緊縮 持續으로 버티기).’ 代表的인 인플레이션 파이터人 폴 볼커 前 美 聯邦準備制度(FRB) 議長의 回顧錄 題目은 意味深長하다. 株價와 집값을 決定하는 基準金利 引上을 밀어붙이는 건 至難한 일이다. 金利가 오르면 株價와 집값이 떨어지고, 이는 選擧에서 집…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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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왔어요]방 안의 호랑이 外

    [새로 나왔어요]방 안의 虎狼이 外

    ● 房 안의 虎狼이(박문영 지음·창비)=공상과학(SF) 小說界의 新銳 作家가 펴낸 小說集이다. 스캐너로 그림이 그려질 當時의 風景을 볼 수 있는 ‘房 안의 虎狼이’, 災害로 貧困해진 世上을 그린 ‘누나와 보낸 여름’ 等 13篇의 短篇에서 獨特한 想像力을 선보인다. 1萬7000원. ●…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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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장벽 너머엔 어둠 뿐이었나… 다시 소환한 동독의 기억

    [冊의 香氣]障壁 너머엔 어둠 뿐이었나… 다시 召喚한 東獨의 記憶

    “姑母가 西獨에서 보내준 靑바지는 希望이었죠. 東獨 옷은 거의 입지 않았어요.” 靑年期를 東獨에서 보낸 한 女性은 後날 이렇게 回想했다. 그래도 그는 2021年 獨逸 統一의 날 行事에서 ‘東獨에서의 삶은 보잘것없었다는 偏見’에 不滿을 표했고 같은 해 退任式에서는 東獨 時節의 노래 ‘컬…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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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옛날엔 어떻게 아이 낳고 키웠지?

    [冊의 香氣]옛날엔 어떻게 아이 낳고 키웠지?

    이제 겨우 팔뚝 길이쯤 될 법한 작은 아기가 搖籃에 누워 쌔근쌔근 자고 있다. 그 옆엔 寢臺 모서리에 쓰러지듯 기댄 엄마가 있다. 붉게 들뜬 얼굴에 입까지 벌리고 단잠에 빠진 엄마. 밤새 아이와 씨름했을 모습이 눈에 훤하다. 冊 表紙에 담긴 노르웨이 畫家 크리스티안 크로그의 油畫 ‘嚴…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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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뉴스페이스’ 연 나사의 험난한 여정

    [冊의 香氣]‘뉴스페이스’ 年 나사의 險難한 旅程

    2000年代 初盤까지만 하더라도 ‘宇宙’ 하면 으레 떠오르는 單語는 ‘나사(NASA·美國 航空宇宙局)’였다. 하지만 最近 들어 宇宙 뉴스에서 나사의 蹤跡은 稀微해지고,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 等이 그 자리를 代身하고 있다. 이 冊은 이른바 ‘뉴스페이스’(…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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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을 단죄한 걸까… 인간을 해친 걸까 [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악을 斷罪한 걸까… 人間을 해친 걸까 [이호재의 띠지 풀고 冊 수다]

    넷플릭스 드라마 ‘殺人者ㅇ難堪’ 4話. 惡人을 鑑別하는 能力을 偶然히 發見하게 된 主人公 怡蕩(최우식)은 지경배 檢事(남진복)를 殺害하기 前 暫時 망설인다. 지 檢査를 拉致해 捕縛한 狀態라 죽이기만 하면 되지만 複雜한 感情에 휩싸인 것이다. 怡蕩은 말없이 앉아 冊 한 卷을 읽는다. 冊…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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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튜브’로 뜨는 파워라이터

    ‘北튜브’로 뜨는 파워라이터

    作家 金겨울(33)은 2017年 유튜브 채널 ‘겨울書店’을 開設해 26萬 名의 購讀者를 確保한 뒤 7卷의 冊을 잇달아 펴냈다. 이 中 지난해 11月 펴낸 에세이 ‘겨울의 言語’(熊進知識하우스)는 出刊 直後 온라인 書店 알라딘과 예스24 에세이 部門에서 各各 2, 5位에 올라 석 달 만…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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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위기를 이렇게 뚫었다”…세계 유명 기업이 밝힌 경영 비밀

    “우리는 危機를 이렇게 뚫었다”…세계 有名 企業이 밝힌 經營 祕密

    이 冊은 世界 有名 企業들이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全 地球的 危機를 어떤 戰略으로 突破해 以前보다 더 큰 成就를 이뤘는지 詳細히 풀어낸다. 코로나는 누구도 豫測할 수 없었던 危機였고, 最高 經營者들이 通過해야 했던 最高 難度의 經營 試驗. 이 冊은 코로나로 가장 被害가 컸던 旅行, …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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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야 가라!”…92세 트레이너 할머니가 알려주는 근력 운동

    “나이야 가라!”…92세 트레이너 할머니가 알려주는 筋力 運動

    65歲 될 때까지 運動이라고 해 봤자 아이 업고 키운 게 全部였다. “살이 많이 쪘다”는 男便과 딸의 말에 刺戟받아 난生처음 헬스場에 登錄했다. 運動과는 距離가 한참 멀었던 그가 各種 運動을 涉獵한 지 어느덧 30年이 다 돼 간다. 92歲 日本 最高齡 헬스 트레이너 多키미카 할머니 …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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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돌책’ 독파하자”… 온라인 독서모임 뜬다

    “‘甓돌冊’ 讀破瑕疵”… 온라인 讀書모임 뜬다

    14萬 者. 지난해 12月 19日부터 지난달 16日까지 온라인 讀書 플랫폼 그믐의 에세이 ‘이렇게 作家가 되었습니다’(마름모) 讀書 모임이 올린 글字 數다. 500餘 個 感想文에는 冊의 글句를 單純히 옮겨놓거나, “잘 읽었다” 程度의 斷片的인 紹介만 있는 게 아니다. 參與者들은 4週 …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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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이 안 와 밤새 뒤척인다면…‘꿀잠’의 비밀은 ‘이것’

    잠이 안 와 밤새 뒤척인다면…‘꿀잠’의 祕密은 ‘이것’

    決定하거나 判斷하기 어렵고, 에너지가 없어 無氣力함을 자주 느낀다면? 原因은 ‘잠’ 때문일 수 있다. 잠이 不足하면 思考 體系가 느려지고, 集中力과 記憶力이 뚝 떨어지기 때문이다. 神經과 專門醫인 著者는 20餘 年 동안 2萬 名 以上의 睡眠障礙 患者들을 治療한 經驗을 생생히 풀어냈다…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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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특파원 출신 언론인이 본 생생한 중동 이슈 분석

    中東 特派員 出身 言論人이 본 생생한 中東 이슈 分析

    아람코, 네옴 프로젝트, 하마스, 가자地區 戰爭, 에듀케이션시티, 2030 리야드 엑스포….新刊은 最近 國際뉴스에서 比重 있게 다뤄지는 中東 이슈들을 現場感 있게 分析했다. 冊에는 ‘새벽 魚市場의 活魚’처럼 살아 있는 情報와 이야기가 넘친다. 深刻하고 眞摯한 이슈와 말랑말랑하고 재미있…

    •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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