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豫備軍服이 1000萬원?”…‘개구리 軍服’ 닮은 名品身上話題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26日 09時 19分

김예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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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여름 신상 컬렉션인 ‘여름 24’로 출시한 외투와 하의가 한국의 옛 군복인 일명 ‘개구리 군복’과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은 ’다크 카모 바이커 아미 재킷 다크 그린’과 ‘라지 카고 팬츠 다크 그린’. 뉴시스 — 발렌시아가 여름 身上 컬렉션인 ‘여름 24’로 出市한 外套와 下衣가 韓國의 옛 軍服인 一名 ‘개구리 軍服’과 恰似하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寫眞은 ’다크 카모 바이커 아미 재킷 다크 그린’과 ‘라지 카고 팬츠 다크 그린’. 뉴시스

프랑스 名品 브랜드 발렌시아가에서 여름 身上으로 出市한 옷이 過去韓國軍戰鬪服과 類似해 話題다. 該當製品의 세트 價格은 1000萬 원에 達했다.

25日 발렌시아가의 公式 홈페이지 ‘여름 24’ 컬렉션에는 軍服과 비슷한 디자인의 재킷과 바지가 올라왔다. 該當製品 이름은 ‘다크 카모 바이커 아미 재킷 다크 그린’과 ‘라지 카고 팬츠 다크 그린’이다. 재킷의 價格은 649萬 원, 바지 價格은 383萬 원으로, 세트 購買時 1032萬 원이다.

現在事前注文을 받고 있으며 美國, 英國等全世界에서 販賣될 豫定이다. 바지는 스몰, 미디움 사이즈를 除外한 3個 사이즈가 品切人 것으로 傳해졌다.

該當新製品은 韓國軍隊에서 1990年代에서 2000年代까지 입은 이른바 ‘개구리 軍服’과 매우 恰似하다는 反應이 나오고 있다. 明察과 部隊 마크, 핏 같은 디테일 等을 除外하면 實際戰鬪服과 區分하기 어렵다. 얼룩무늬 패턴과 함께 綠色色相까지 똑 닮았다. ‘개구리 軍服’은 2011年新型戰鬪服이 導入되면서 2014年에 사라졌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이番 발렌시아가 身上 입고 再入隊한다”, “韓國男子들은 絶對 안 살듯”, “내 欌籠 안에도 똑같은 製品 있다”, “軍服값이 많이 오르긴 올랐구나” 等의 反應이 올라왔다.

한便 발렌시아가가 獨特한 디자인의 新製品을 出市해 話題가 된 것은 이番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가을·겨울 컬렉션 新製品으로는 透明 테이프 形態의 팔찌를 선보였다. 이 製品 안쪽에는 발렌시아가 로고가 새겨져 있고 接着劑(adhesive)라는 글씨가 쓰여 있었다. 팔찌의 價格은 3000 유로(藥 432萬 원)에 達했다.

또 지난해에는 有名 감자 칩 模樣을 본뜬 클러치를, 2022年에는 쓰레기封套形態의 ‘트래시 파우치(Trash Pouch)’를 선보인 바 있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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