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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어요]방 안의 虎狼이 外|東亞日報

[새로 나왔어요]방 안의 虎狼이 外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24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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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房 안의 虎狼이 (박문영 지음·창비)=공상과학(SF) 小說界의 新銳 作家가 펴낸 小說集이다. 스캐너로 그림이 그려질 當時의 風景을 볼 수 있는 ‘房 안의 虎狼이’, 災害로 貧困해진 世上을 그린 ‘누나와 보낸 여름’ 等 13篇의 短篇에서 獨特한 想像力을 선보인다. 1萬7000원.

● 國家: 理論과 爭點
(콜린 헤이 外 지음·양승함 옮김·명인문화사)=국가에 對한 다양한 理論을 다룬 社會學 冊이다. 多元主義, 엘리트主義, 마르크스주의 等 古典的 理論부터 公共選擇理論, 女性主義, 脫構造主義까지 폭넓게 다룬다. 코로나19街 國家에 미치는 影響을 分析하며 國民國家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主張한다. 3萬 원.

● 天文의 새벽
(황유성 지음·린쓰)=35년 동안 日刊紙 記者로 일하고, 中國 베이징 特派員을 지낸 著者가 東洋 天文學에 對해 썼다. 해와 달, 별, 施工과 宇宙, 하늘과 땅 等 東洋 天文學에 남겨진 痕跡을 찾아가며 東아시아 文化의 源流를 좇는다. 天文學과 漢字를 結合한 獨特한 視角이 돋보인다. 2萬2000원.

● 프라이스 킹!!!
(김홍 지음·문학동네)=2017년 登壇한 小說家가 무엇이든 파는 마트를 背景으로 엉뚱한 想像力을 펼친 長篇小說이다. 사고팔지 못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資本主義 思想을 날카롭게 비꼰다. 1萬5000원.

● 모든 것을 본 男子 (데버라 리비 지음·홍한별 옮김·민음사)=2020년 世界 主要 文學賞 中 하나인 페미나상을 受賞한 남아프리카공화국 劇作家가 쓴 小說이다. 英國 런던 애비로드에서 길을 건너려다 事故를 當한 스물여덟 살 男子의 時間과 空間을 건너뛴 사랑 이야기다. 1萬6000원.

● 죽을 때 後悔하는 스물다섯 가지
(오츠 슈理致 지음·황소연 옮김·21세기북스)=완화 醫療 專門醫인 著者가 죽어가는 患者 1000餘 名을 지켜보며 쓴 에세이다. 懇切히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마냥 時間이 흘러가게 놓아 두지 말라는 著者의 呼訴가 마음을 울린다. 1萬8800원.

● 脚本 없음
(아비 모건 지음·이유림 옮김·현암사)=영국 劇作家인 著者가 사랑과 喪失에 對해 쓴 에세이다. 配偶者가 쓰러진 뒤 自身에 對한 記憶만 잃는 슬픈 狀況에서 著者는 自己 憐憫에 빠지는 代身 自身이 處한 狀況을 날카롭게 探究한다. 1萬8500원.

● 警戒의 風景이 묻다
(김범석 지음·인티N)=서울대 癌病院 腫瘍內科 專門醫인 著者가 삶과 죽음을 오가는 現場에서 記錄한 에세이다. 家族을 떠나보내는 슬픔부터 돌봄과 看病까지 오늘날 우리에게 有效한 質問을 提起한다. 1萬6800원.
#房 안의 虎狼이 #國家: 理論과 爭點 #天文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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