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非對委냐 早期全代냐… 統合黨 全數調査 팽팽히 맞서

22日 最高委 會議 以後 結果 發表 4·15總選에서 慘敗한 未來統合黨이 黨 指導體制를 非常對策委員會로 轉換할지를 두고 電話로 全數調査한 結果, ‘김종인 非對委’로 가자는 意見이 早期 全黨大會를 치르자는 意見보다 조금 더 많았지만 兩쪽 主張이 거의 沸騰하게 나뉜 것으로 나타났다. 調査 對象은 20代 國會 現役 議員(92名)과 21代 國會 當選者(84名) 電源이다.

21日 統合黨 沈在哲 院內代表는 공指紋을 통해 “21日 午後 9時까지 調査를 實施해 結果를 22日 午前 10時에 열릴 最高委 會議 以後 發表하겠다”고 밝혔다. 調査 內容은 黨 指導部 體制를 非對委로 轉換할지, 아니면 非對委 없이 早期 全黨大會를 開催할지다. 非對委로 轉換하는 데 同意한다면 누구를 非對委員長으로 迎入하고 活動 期間은 언제까지로 하는 게 좋을지 等의 意見도 함께 聚合했다. 審 院內代表는 非對委 轉換과 早期 全黨大會 開催 中 한 名이라도 支持 意思가 많은 多數 意見을 選擇하겠다는 方針이지만 兩쪽 主張이 워낙 팽팽히 갈리는 調査 結果가 나와 負擔을 안게 됐다.

하지만 黨內에선 “說得과 妥協 없이 多數決로 定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批判도 있다. 統合黨 關係者는 “選擧에 陳 糖이 밤새워 討論하며 살 方法을 摸索해도 國民들이 잘 봐줄까 말까인데 設問調査로 進路를 뚝딱 決定하는 게 性의 있는 政治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最高야 記者 be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