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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짜리가 뭘 아나”…조두순, 裁判뒤 橫說竪說|東亞日報

“여덟 살짜리가 뭘 아나”…조두순, 裁判뒤 橫說竪說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3月 12日 08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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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가 불구속 기소된 조두순이 11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서 첫 공판을 마치고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夜間外出 制限 命令을 어기고 집을 나가 不拘束 起訴된 趙斗淳이 11日 午前 京畿 安山市 檀園區 水原地方檢察廳 安山支廳에서 첫 公判을 마치고 나오며 取材陣의 質問에 答하고 있다. 뉴스1

兒童 性暴行犯 趙斗淳이 裁判을 받고 取材陣 앞에서 橫說竪說하는 모습을 보여 市民들의 公憤을 사고 있다.

趙斗淳은 지난 11日 水原地法 安山支院 刑事5單獨 장수영 判事 審理로 열린 自身의 電子裝置附着 等에 關한 法律 違反 事件 첫 裁判에 出席했다. 이날 檢察은 조두순에게 懲役 1年 刑을 求刑했다. 조두순 側은 “法 許容 範圍 內에서 最大限의 善處를 해달라”고 要請했다.

그는 지난해 12月 4日 午後 9時 5分頃 ‘午後 9時 以後 夜間 外出 禁止’ 命令을 違反하고 40分假量 住居地 밖으로 外出한 嫌疑로 不拘束起訴 됐다.

趙斗淳은 裁判을 마치고 나온 뒤 法廷 밖에서 기다리던 取材陣이 ‘40分 동안 왜 안 들어가셨냐’고 묻자 橫說竪說하기 始作했다. 그는 女性 記者를 ‘아줌마’라고 부르며 “나는 抗議하고 싶은 게 그건데요”라고 말했다.

趙斗淳은 “마누라가 22番 집을 나갔어요. 한番 들어와서 離婚하재요. 한番 또 들어와서 當身이 離婚하자고 그랬는데 離婚도 안 하고 집에 왔다 갔다 한다고 막 惹端하데요”라고 했다.

그는 失笑를 보이며 “그래요. 잘못했어요. 잘못했는데, 常識的인 것만 이야기할게요. 사람들 抽象的인 것 좋아하니까 抽象的으로 이야기할게요”고 했다.

趙斗淳은 過去 自身이 저지른 性犯罪에 對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8살짜리 계집아이 붙들고 그 짓거리 하는 그게 사람 새X, 男子 새X예요 그게?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게 나를 두고 하는 얘기잖아요. 근데 나는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내가 봐도 그래요. 말이 안 되는 거예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趙斗淳은 興奮하면서 “나는 全혀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까놓고 只今도 카메라가 5臺나 있는데 나는 全혀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여덟 살짜리가 뭘 알아요? 그게 憤怒하는 거예요, 憤怒. 나도 憤怒해요. 됐어요? 나도 憤怒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法院 關係者가 本人을 制止하려 하자 “아니, 아니 가만히 있어. 얘기를 자르고 가면 안 되죠. 만지지 마요. 돈 터치 마이 보디”라고 하면서 待機 中인 車를 타고 現場을 떠났다.

조두순의 이같은 모습이 共有되자 누리꾼들은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 “記者가 무서웠을 것 같다”, “精神 못 차린 것 같다”, “제精神이 아닌 것 같다”, “精神 感情이 必要한 것 같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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