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痲藥 醉해 윗옷 벗고 江南 길거리서 闊步…30代 作曲家 拘束 送致|東亞日報

痲藥 醉해 윗옷 벗고 江南 길거리서 闊步…30代 作曲家 拘束 送致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3月 12日 15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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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痲藥에 醉해 윗옷을 벗은 채 서울 江南 一帶를 闊步한 30代 作曲家가 拘束 狀態로 檢察에 넘겨졌다.

12日 警察에 따르면 서울 江南警察署는 作曲家 崔某 氏(39)를 痲藥類管理法 違反과 財物損壞 嫌疑로 지난달 28日 서울中央地檢에 拘束 送致했다.

崔 氏는 지난달 22日 새벽 필로폰을 投藥하고 江南區 삼성동의 한 無人 카페에 들어가 亂動을 부리며 什器를 부순 嫌疑를 받고 있다.

以後 카페를 나온 뒤에는 上衣를 벗고 市內를 돌아다니다 警察에 逮捕됐다.

警察은 이날 午前 8時20分頃 “宣陵路 一帶에서 웃통을 벗고 다니는 男子가 있다”는 申告를 받고 現場에 出動했다.

아울러 카페에서 注射器가 發見됐다는 申告가 接受돼 確認한 結果, 崔 氏의 犯行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崔 氏는 痲藥 簡易試藥 檢査에서 陽性 反應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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