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中 시진핑 官邸에 初有의 車輛突進…“共産黨이 사람 죽여” 高喊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12日 09時 23分

박태근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시진핑 中國國家主席의 官邸를 向해 車輛이 突進하는 事件이 벌어졌다.

中國最大政治行事인 양회 期間에 벌어졌다는 點에서 關心이 쏠린다.

11日臺灣山里新聞等中華圈言論에 따르면 10日 새벽 시 主席官邸 중난하이의 南쪽 神話聞으로 검정色乘用車 한 臺가 突進했다. 車는 內部로 進入하지는 못하고 門턱에 걸려 멈춰 섰다.

車輛이 突進하는 映像은 X(트위터) 等을 통해 急速度로 擴散됐다. 映像에는 車輛突進直後 검정 옷을 입은 保安要員과 警護人力 10餘名이 運轉者를 車輛에서 끌어내 四肢를 붙잡고 거칠게 어디론가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

또 現場에서 누군가가 “共産黨이 사람을 죽인다”라고 외치는 소리도 담겨 있다.

中國最高指導部가 居住하는 곳으로 車輛이 突進하는 건 前例를 찾기 힘든 일이다.

連行된 運轉者가 누군지, 왜 이런 行動을 했는지, 映像에 나오는 외침의 正確한 意味가 무엇인지 等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番事件은 中國最大政治行事인 양회 期間에 發生했다. 지난 4日부터 양회가 열렸는데, 시진핑 1人體制가 더욱 鞏固해졌다는 評價가 나온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