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座席 밑으로 ‘불붙은 종이’ 휙…釜山 地下鐵 放火 試圖에 발칵|東亞日報

座席 밑으로 ‘불붙은 종이’ 휙…釜山 地下鐵 放火 試圖에 발칵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3月 12日 14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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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 地下鐵 列車 內에서 放火를 試圖하고 逃走한 男性이 부산역을 徘徊하다 警察에 檢擧됐다.

釜山 東來警察署는 放火未遂 嫌疑로 50代 男性 A 氏를 緊急逮捕해 搜査하고 있다고 11日 밝혔다.

A 氏는 지난 9日 낮 12時頃 釜山 都市鐵道 1號線 釜山帶域 隣近을 지나던 電動車 안에서 종이에 불을 붙여 座席 아래로 던진 嫌疑를 받고 있다.

當時 地下鐵 내 閉鎖回路(CC) TV를 보면 A 氏는 라이터로 종이에 불을 붙이더니 周圍를 두리번거리고는 座席 아래로 넣었다. 그런 뒤 다리를 꼬고 泰然한 모습으로 앉아있었다.

다만 불붙은 종이는 불연 所在 座席 밑에서 사그라들어 實際 火災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불연 素材가 아니었다면 큰 事故로 번질 수도 있던 狀況이었다.
채널A 영상 갈무리
채널A 映像 갈무리

“누군가 불을 지르려 한다”는 申告를 받은 驛務員이 다음驛인 명륜역에서 電動車에 올라탔을 땐 놀란 乘客들이 座席에서 일어나 電動車 한쪽에 모여 서서 不安한 視線으로 A 氏를 지켜보고 있었다.

A 氏는 실랑이를 벌이다가 다음驛인 동래역에서 驛務員을 밀치고 달아난 것으로 傳해졌다. 市民들은 釜山大役부터 동래역까지 6分 넘게 不安에 떨어야 했다.

警察은 刑事 機動隊 等을 投入해 다음 날 낮 1時頃 부산역에서 徘徊하고 있던 A 氏를 檢擧했다.

A 氏의 가방 안에선 名銜 두 個 크기로 자른 複寫紙 18張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犯行 動機에 對해선 말하지 않고 橫說竪說했다고 警察은 傳했다.

警察 關係者는 “술 안 마셨고, 約 한 것도 없고 動機라든지 이런 거는 이제 對話할 水準이 안됐다”고 말했다.

이 男性은 2年 前에도 한 便宜店 앞에서 放火를 試圖했던 걸로 把握됐다. 警察은 A 氏에 對해 拘束令狀을 申請할 豫定이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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