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優勢 흐름 維持” vs “샤이 保守 結集”

9日부터 輿論調査 結果 空表 禁止
民主-統合黨, 浮動票審 잡기 苦心 4·15總選 關聯 輿論調査 結果 公表가 9日부터 禁止되면서 어떤 候補가 앞서고 뒤지는지 알 수 없는 一名 ‘깜깜이 選擧’가 始作됐다. 各 政黨과 候補들이 選擧 판勢를 參考하기 위한 輿論調査를 할 수는 있지만 이를 公表해서는 안 된다. 言論社 亦是 8日까지 調査된 輿論調査 結果만 報道할 수 있다.

與野는 ‘깜깜이 期間’ 不動層의 票心이 마지막 판勢에 미칠 影響에 注目하고 있다. 그間 黨 안팎의 輿論調査를 土臺로 ‘勝機를 잡았다’고 判斷하고 있는 더불어民主黨은 現在의 흐름을 選擧日까지 維持시킬 方針이다. 李海瓚 代表는 7日 노무현財團이 運營하는 유튜브 채널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兩黨이) 死力을 다해서 잡고 있는데 (판勢가) 얼마나 變하겠느냐”며 “選擧를 치러 보면 一週日 남겨 놓고 一週日 만에 變하는 것은 많지 않다”며 민주당 優勢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展望했다.

反面 未來統合黨은 政權 審判의 重要性을 거듭 强調하면서 그동안 輿論調査에 나타나지 않은 ‘샤이(shy) 保守’ 等 支持層의 結集을 呼訴하고 있다. 金鍾仁 總括選擧對策委員長은 8日 國會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나머지 7日 동안이 이제 選擧의 마지막을 결정짓는 狀況”이라고 强調했다. 朴亨埈 共同選擧對策委員長 亦是 “首都圈에서 마지막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면 相當히 좋은 結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과 統合黨은 10日부터 이틀間 進行되는 事前投票일을 前後로 最終 輿論調査를 통해 마지막 판勢 點檢에 나설 方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