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總選 D-19/4·15總選 輿論調査]
<5> 京畿 城南 中院
京畿 城南 中原은 醫師 出身 4線 現役 議員인 未來統合黨 신상진 候補에게 文在寅 政府 初代 大統領國民疏通首席祕書官을 지낸 더불어民主黨 윤영찬 候補가 挑戰狀을 던진 地域區다. 重鎭 議員인 申 候補와 ‘文在寅 大統領의 입’이었던 尹 候補의 맞對決은 野黨이 내세운 政權 審判論의 餘波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點에서 關心이 높다.
尹 候補는 自身의 履歷과 能力을 浮刻시키며 ‘해내는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申 候補는 ‘뚜벅뚜벅 36年! 權力 代身 오직 城南 中院!’이라는 口號를 외치며 城南 中院 土박이로서의 經綸을 强調하고 있다.
○ 30∼50代 支持받은 尹, 主婦 支持 높은 申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京畿 城南 中院 地域區에 사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503名을 對象으로 23, 24日 輿論調査를 實施한 結果 민주당 尹 候補에게 투표하겠다는 應答이 42.0%로 統合黨 申 候補를 11.8%포인트 앞선 것으로 26日 나타났다. 19代 總選에서 當選됐다 통합진보당 解散으로 議員職을 喪失했던 民衆黨 金美希 候補 支持率은 5.1%였다. 尹 候補는 30代(43.4%), 40代(53.2%), 50代(48.7%), 自營業者(50.5%), 화이트칼라 職業群(50.5%)에서 相對的으로 支持率이 높았고, 申 候補 支持層 中에는 60歲 以上(46.3%)과 家庭主婦(42.1%)가 많았다.
有權者들이 各 候補에게 投票하기로 決定한 主要 要因으로 所屬 政黨이 29.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能力과 經歷(16.4%), 政策 및 公約(16.0%) 等 巡이었다. 尹, 申 候補 모두 各 政派의 象徵性을 어느 程度 갖고 있다는 點이 浮刻된 것으로 보인다.
政黨 支持率은 民主黨이 45.4%로 높게 나타났고, 統合黨은 19.8%였다. 尹, 申 候補의 隔差보다 政黨 支持率이 더 벌어진 것은 그만큼 이 地域에서 4選을 한 申 候補 個人의 認知度가 만만치 않다는 解釋이 可能하다. 한 地域 政家 關係者는 “現在 調査에선 10%포인트 안팎의 差異가 있지만 選擧日로 갈수록 首都圈에서 가장 熾烈한 接戰이 벌어질 地域 中 하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比例政黨 投票에서는 民主黨이 參與한 더불어市民黨(19.2%)과 統合黨의 衛星政黨人 未來韓國黨(18.5%)이 誤差 範圍 內에 있었다. 정봉주 前 議員 等이 主導하는 열린民主黨은 10.9%였다.
○ “16年 잃어버린 中院” vs “地域經濟 살리겠다”
城南 中原은 與野 어느 쪽의 텃밭이라고 分類하기 어려운 地域이다. 15∼17代 總選에선 민주당 系列 候補가 當選됐고 2012年 19代 總選에서도 민주당과 候補 單一化를 한 統合進步黨 金美希 候補가 當選된 적이 있다. 20代 總選에서도 申 候補는 4萬9714票(42.9%)를 얻어 4萬4546票(38.4%)를 얻은 민주당 殷秀美 候補(現 城南市長)를 5100餘 票 差異로 이겼다.
이 地域은 城南 內에서도 盆唐區와 水晶球에 비해 相對的으로 落後됐다는 評價가 많다. 이를 意識한 듯 두 候補 모두 地域 開發을 核心 公約으로 提示했다.
尹 候補는 “16年間 잃어버린 중원구를 다시 찾겠다”고 强調하고 있다. 城南市 內에서 相對的으로 開發이 덜 된 地域 狀況을 申 候補 責任으로 돌리면서 文在寅 政府 靑瓦臺 出身으로서 豫算 確保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원천 復元을 통한 둔치 開發 △地下鐵 慰禮∼신사선 擴張 △中院區 再開發地域 推進 等이 主要 政策 公約이다.
申 候補도 慰禮∼신사선 擴張 等 地下鐵 延長과 求道心 再開發을 核心 公約으로 삼고 있다. 賃貸아파트가 많고 交通이 외진 도촌동과 여수동에 地下鐵驛을 만들고, 上大院2棟 民營 再開發 區域 안에 있는 市有地 等 公有地를 住民들에게 無償 讓與하도록 하겠다는 公約도 내세웠다. 申 候補는 “위례∼신사선 延長 等 地下鐵을 擴充해 上大院工團 等에 企業을 誘致하고 일자리를 늘려 地域 經濟를 살리겠다”고 했다.
황형준 constant25@donga.com·조동주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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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42.0%-신상진 30.2%… 尹 “都心 再開發” 申 “일자리 創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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