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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防官 動映像 80萬 名 울렸다|주간동아

週刊東亞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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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會

消防官 動映像 80萬 名 울렸다

이베이코리아 製作 ‘英雄, 여기에’…누리꾼 支持 클릭 이어져

  • 윤융筋 記者 yunyk@donga.com

    入力 2017-03-13 16: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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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火災 出動! 火災 出動! 非常벨이 울리면 가슴이 쿵쾅대고 그 짧은 時間 사이에 엄청나게 많은 생각을 하면서 車에 搭乘하는 거죠. 恒常 緊張感이 있습니다.”

    國民의 日常을 지켜주는 消防官을 主人公으로 한 感性 動映像이 2週日 만에 照會 數 80萬 件을 突破해 話題를 모으고 있다. G마켓과 옥션, G9를 運營하는 國內 電子商去來 企業 이베이코리아가 製作해 2月 21日 公開한 動映像의 題目은 ‘英雄, 여기에(Here, Hero)’. 動映像에는 24時間 ‘出動’ 待機 中인 消防官들의 모습과 이야기가 담겼다. 特히 눈 오는 날 除雪作業으로 體力을 消盡한 뒤 젖은 신발을 直接 말려야 하는 江原道 消防官들의 現實을 實感나게 보여준다.

    每年 平均 7~8回 慘酷한 現場을 目擊하는 우리나라 消防官은 一般人에 비해 外傷後스트레스障礙는 10.5倍, 憂鬱症은 4.5倍, 睡眠障礙는 3.7倍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災難 現場으로 第一 먼저 달려가는 消防官의 劣惡한 狀況은 火災 鎭壓이나 人命 救助 活動 等 本然의 任務에 影響을 미친다. 이런 狀況에서도 “一旦 옷을 입으면 使命 意識이 나도 모르게 생긴다”고 말하는 消防官들을 위해 이베이코리아는 火災 出動에 더 集中할 수 있도록 暴雪 속 길을 만들어주는 除雪機와 함께 現場을 누비느라 축축해진 신발을 말릴 수 있는 신발乾燥器를 傳達했다.

    이베이코리아와 G9 公式 페이스북에 揭示된 動映像 後半部에는 消防官들이 後援 物品을 直接 使用해보고 滿足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動映像이 公開된 後 좋아요 9000餘 個, 댓글 400餘 個가 달리는 等 關心도 뜨겁다. 댓글에는 ‘문막119安全센터입니다. 出動 後 쌓인 疲勞를 풀 수 있어서 좋습니다. 感謝합니다’ ‘乾燥器 잘 쓰고 있습니다. 活力이 샘솟고 있습니다’ 等 消防官이 直接 쓴 글과, ‘아 正말 고마우신 분들이세요. 힘내세요 牙子’ ‘消防官님 尊敬합니다. 그대들이 이 나라의 眞正한 主人입니다’ 等 누리꾼의 好意的인 反應이 이어지고 있다.





    年 10億 원 規模의 物品 支援키로

    이베이코리아는 지난해 12月 大韓民國在鄕消防同友會와 業務協約을 締結하고 消防官 福祉 增進에 힘을 보태고 있다. 첫 後援으로 2月 20日 春川消防署에서 講院本部 管轄 內 14個 消防署와 41個 119安全센터에 除雪機, 신발乾燥器, 洗濯機 等을 提供했다.

    앞으로 分期別로 地域을 選定해 消防同友會에 寄附 및 後援 物品을 傳達할 豫定인데, 이는 消防官 支援事業 가운데 史上 最大인 年間 10億 원 規模다. 消防同友會의 現場 訪問 調査를 바탕으로 實質的으로 必要한 物品을 支援해 消防官 勤務環境을 改善하는 데 도움을 줄 생각이다.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代表는 “現場에서 가장 必要한 것이 무엇인지를 消防官들에게 直接 듣고, 出動 待機室에 必要한 各種 物品을 支援하기로 했다”며 “消防官들이 國民의 安全을 위해 오직 出動에만 集中할 수 있는 環境을 造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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