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月부터 始作된 中國의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報復이 2月 28日 롯데그룹의 ‘사드 垈地 交換 確定’ 發表 以後 ‘롯데 때리기’로 具體化되고 있다. 3月 4日 롯데마트 랴오닝省 단둥완다點과 둥强點, 저장省 샤오산點, 장쑤省 창저우2點이 消防安全·衛生法 違反으로 中國 當局으로부터 營業停止 處分을 받기 始作해 그 數가 빠른 速度로 늘고 있다. 3月 8日 하루만 16곳이 追加로 營業停止되면서 中國 內 롯데마트 折半 以上이 한 달假量 셔터를 내리게 됐다.

地域別로는 화동法人 51個(장쑤省 41個, 안후이省 4個, 저장省 4個, 산둥省 2個), 東北法人 2個(랴오닝省 2個), 華北法人 2個(허베이省 2個)다. 現在 롯데그룹은 中國에 마트 99個 外 슈퍼마켓 13個, 百貨店 5個 等 120個 流通系列社 店鋪를 運營 中이다. 中國 롯데마트 한 달 平均 賣出額이 1000億 원임을 勘案할 때 營業停止 店鋪 數에 따른 月賣出 損失額은 500億 원이 넘을 것으로 豫想된다. 이는 賣出額만 따졌을 때 金額으로 그 밖에 協力社의 期待收益 損失, 對外 信賴度 墜落 等까지 合하면 被害額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營業停止 措置가 한 달에서 그치지 않고 長期化될 蓋然性도 排除할 수 없다. 롯데그룹 한 關係者는 “消防安全施設 및 衛生施設 未洽에 따른 補强 作業은 바로 이뤄지고 있지만 中國 政府가 追後 또 어떤 理由로 營業停止 處分을 내릴지 아무도 모른다. 長期化할 境遇 損害가 莫甚하다”고 吐露했다. 中國 롯데마트의 1年 賣出額은 約 1兆1300億 원으로, 全體 營業利益이 해마다 赤字를 記錄하는 狀況에서 營業停止까지 持續되면 負擔은 더욱 加重될 수밖에 없다.?

營業停止 期間에도 賃金 支拂

問題는 롯데마트에서 始作된 中國의 ‘롯데 報復’이 果然 어디까지 이어지느냐다. 롯데그룹 亦是 이 部分을 가장 憂慮하고 있다. 이미 마트뿐 아니라 롯데食品(롯데제과, 롯데칠성)에 對한 報復 움직임이 感知되고 있기 때문이다. 最近 中國 政府는 롯데제과의 요구르트맛 沙糖에서 禁止 添加劑가 發見됐다는 理由로 該當 製品을 燒却했고, 롯데제과와 美國 허쉬社(社)가 合作해 中國 상하이에 設立한 ‘롯데상하이푸드코퍼레이션’에 對해서도 3月 7日 消防安全施設 未洽을 理由로 1個月 生産 停止를 決定했다. 롯데상하이푸드코퍼레이션은 허쉬 키세스, 허쉬 바 等을 生産하며, 製品은 大部分 中國에서 販賣되고 말레이시아 等 東南亞로도 輸出된다. 賣出은 年 800億 원 規模다.



甚至於 中國 內 다른 流通業體들도 當局의 사드 報復에 加勢하는 模樣새다. 泰國系 流通業體 로터스는 광둥省 33個 賣場에서 열기로 했던 韓國 食品 販促行事를 無期限 延期하기로 했고, 앞서 베이징에 進出한 프랑스系 大型流通業體 까르푸 亦是 3月 6日 市內 12個 地點에서 韓國産 製品을 받지 않기로 했다. 中國 國有 流通業體 火룬완자와 텐興쇼핑몰 等도 韓國 食品 販促行事 및 新規 入店을 拒否하고 있다. 特히 마트 等 流通業은 ‘反韓感情’ 같은 消費者의 心理 要素가 크게 作用하는 事業 分野인 만큼 中國 內에서 古典이 長期戰에 突入할 可能性이 濃厚하다. ?

한便 롯데마트는 營業停止 期間에도 現地 職員들의 賃金을 100% 支給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中國 勞動法은 特定 事業體가 消防安全·衛生法 等을 違反해 한 달間 營業停止 處分을 받으면 賃金의 100%, 그 後에는 70%, 두 달이 經過하면 50%를 支給하게끔 돼 있다. 現在 中國 內 99個 롯데마트 店鋪에서 勤務하는 中國人 職員 數는 1萬3000餘 名에 達한다.

中國의 사드 報復은 中國에 進出한 系列社로도 옮겨붙고 있다. 中國 內 롯데그룹 系列社는 總 22個로 百貨店·마트·映畫館 같은 流通業뿐 아니라, 롯데製菓·롯데칠성·롯데케미칼·롯데알미늄·롯데호텔·롯데월드·롯데캐피탈·롯데商社 等이 있다. 여기에서 勤務하는 任職員 數만 2萬6000餘 名에 達한다. 그럼에도 롯데그룹이 中國 當局의 報復에 强하게 反撥하지 못하는 理由는 中國에서 營爲하고 있는 事業이 大部分 政府의 認許可를 取得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實際로 現在 進行 中인 3兆 원 規模의 랴오닝省 선양 롯데월드타운 事業이 지난해 末 一時 中斷된 것도 中國 側 사드 報復의 前哨戰이란 視角이 優勢하다. 롯데월드타운 事業은 大型쇼핑몰과 호텔, 테마파크, 住居團地 等을 造成하는 超大型 프로젝트로 總垈地 16萬㎡, 建築面積 150萬㎡ 規模다. 2008年 着工에 들어가 2014年 百貨店, 映畫館 等 1期는 이미 竣工돼 運營 中이며, 테마파크와 아파트는 2018年 完工을 目標로 工事가 進行돼왔다. 선양 當局은 롯데월드타운 內 超高層建物 높이를 100層 規模에서 折半 水準으로 낮추는 條件下에서 지난 年末에야 許可를 내줬지만, 곧 中國 地方政府에 工事 日程 等을 미리 告知하지 않았다는 理由로 ‘工事 中斷’ 命令을 내렸다. ?

이때만 해도 롯데그룹 側은 中國의 몽니를 사드 報復으로 명명하기를 꺼렸다. 兩國 間 外交 問題인 만큼 롯데그룹이 直接 나서는 데 負擔을 느낀 탓이다. 그 무렵 베이징에 進出한 롯데슈퍼 賣場 3곳이 閉鎖됐을 때도 그 理由를 “肥效率 營業 店鋪의 構造調整에 따른 措置”라고 說明했다. 하지만 롯데마트 營業停止 等 現地의 半(反)롯데 情緖가 急激히 擴散되자 롯데그룹 側은 뒤늦게 中國의 經濟的 報復에 依한 現象임을 認定하기 始作했다. 3月 5日에는 그룹 次元에서 ‘中國 現況 關聯 對策會議’를 進行하는 等 처음으로 公式的인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롯데그룹은 황각규 經營革新室長(社長) 主宰로 主要 任員들이 參席해 中國 關聯 懸案을 點檢했다. 롯데그룹 關係者는 “롯데를 비롯한 中國 進出 企業의 被害 및 企業 活動 萎縮과 關聯해 政府 側에 積極的인 協助를 要請키로 했다. 中國 前 駐在員과 常時 對應體系를 갖추고 롯데 商品 및 서비스를 利用하는 現地 顧客들에게 被害가 가지 않도록 萬全을 期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業界는 롯데의 公式的인 움직임에 注目하는 모습이다. 一旦 政府에 構造要請(SOS)을 하는 形態로 間接的인 抗議에 나섰지만, 이番 事態와 關聯해 어떤 式으로든 목소리를 냈다는 點이 重要하다는 分析이다. 業界 한 關係者는 “그동안 中國 政府에 直接的으로 不滿을 提起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더 큰 被害를 입지 않기 위해 작은 不利益은 甘受하겠다는 생각이었을 텐데, 只今처럼 롯데가 스스로 움직이기 始作했다는 건 그만큼 事態가 深刻하다는 傍證”이라고 말했다.

實際로 中國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 等에서는 롯데 製品 不買 목소리가 높다. ‘LOTTE라는 商標가 붙은 製品은 購買하지 말자’는 內容과 함께 롯데 製品 寫眞을 모아놓은 페이지가 實時間으로 올라오고 있다. 또한 얼마 前에는 中國의 한 쇼핑센터 앞에서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을 쌓아두고 掘鑿機로 부수는 過激한 모습도 웨이보에 올라왔다.

中國 內 事業 撤收는 없다?

또 한 가지 伏兵은 3月 15日 放送 豫定인 中國 官營 中國中央(CC)TV의 消費者 告發 프로그램 ‘완後이(晩會)’다. ‘완後이’는 每年 3月 15日 中國 ‘消費者의 날’을 맞아 特定 製品의 不良, 서비스 未洽, 속임數 事實 等을 제보받아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몇 年間 主로 外國系 企業이 登場했다. 우리나라 企業 中에서는 2011年 금호타이어 製品이 品質 面에서 論難이 됐고, 베이징현대 等도 中國 消費者의 不滿 接受 件數가 늘어나는 事例로 報道된 바 있다. 올해는 롯데그룹이 타깃이 될 公算이 크다. 그렇게 되면 中國 內 事業이 더 큰 打擊을 입을 게 빤한 만큼 롯데그룹도 이 部分을 매우 憂慮하고 있다. 롯데그룹 關係者는 “放送이 어떻게 나가느냐에 따라 사드 報復 樣相이 또 한 番 달라질 것 같다. 분명한 건 只今보다 더 힘든 時期가 오리라는 點”이라고 밝혔다.

한便 業界에서는 中國의 사드 報復이 加速化될 境遇 차라리 롯데그룹이 中國 內 事業을 撤收하는 便이 낫다는 意見이 나오고 있다. 特히 中國 內 事業 不振은 오너 一家의 經營權 다툼에서 신동주 前 副會長이 辛東彬 會長을 攻擊했던 빌미가 되기도 했던 만큼 이番 機會에 골치 아픈 中國 內 事業을 접는 手順을 밟을 수도 있다는 視角인 것. 業界 한 關係者는 “中國에서 事業하는 企業이 가장 두려워하는 點이 中國 政府에게 밉보이는 것이다. 어떻게든 繼續 攻擊받게 돼 있다. 롯데는 中國 內 事業 大部分이 赤字투성이인 만큼 早晩間 重要한 決斷의 瞬間이 찾아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實際로 롯데그룹은 中國에 처음 進出한 1994年 以來 아직까지 이렇다 할 成果를 내지 못하고 있다. 大規模 市場인 만큼 流通業과 食飮料業에서 비전이 있으리라 期待했지만 23年이 지난 只今까지 繼續 投資만 이뤄지는 狀況이다. 그동안 롯데그룹이 中國에 쏟아부은 金額만 10兆 원이 넘는다. 反面 롯데그룹의 全體 賣出에서 海外 市場 比重은 14%에 不過하다. 中國은 그中 30%假量을 차지한다.

롯데그룹의 注力社인 롯데쇼핑도 賣出 大部分이 國內에서 나온다. 李相憲 하이투자증권 硏究員은 “지난해 롯데쇼핑의 海外 事業 營業損失은 롯데백화점이 830億 원, 롯데마트가 1240億 원에 이르렀다. 이 赤字 가운데 80~90%가 中國 內 事業에서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狀況을 勘案하더라도 롯데그룹은 이番 사드 報復 事態를 契機로 中國 內 事業을 全般的으로 綿密하게 再檢討할 必要가 있다는 指摘이 나올 법하다. ?

하지만 롯데그룹 側은 “中國에서 撤收는 論議 事項 自體가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롯데그룹 關係者는 “이番 中國 當局의 措置로 打擊이 있는 건 事實이지만 이 때문에 中國 內 事業을 접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中國 進出은 롯데그룹의 成長動力 確保 次元에서 推進해온 일로, 單純히 收益性만 놓고 事業 撤收를 운운하는 건 맞지 않다. 더욱이 모든 系列社가 赤字인 건 아니다. 롯데食品은 줄곧 黑字를 이어오는 等 그룹 次元에서 期待를 거는 部分도 分明 있다”고 밝혔다.

한便 國內 롯데그룹 系列社의 被害도 커지고 있다. 中國人 觀光客의 쇼핑 必須 코스였던 롯데免稅店, 롯데마트가 外面받기 始作한 것. 觀光業 從事者들에 따르면 韓國으로 顧客을 送出하는 中國 現地 旅行社의 相當數가 롯데免稅店과 롯데마트를 旅行 日程에서 除外하고 있다고 한다. 인바운드 專門醫 國內 한 旅行社 關係者는 “롯데免稅店으로 하루에도 몇十 臺의 觀光버스를 들여보내던 旅行社가 最近에는 2~3代밖에 들여보내지 않는 式이다. 最近 韓國을 찾는 團體旅行客 유커가 急激히 줄기도 했지만, 그中에서도 롯데免稅店 代身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리는 觀光客이 늘고 있다. 個別旅行客(싼커)의 變心은 더욱 빠르다”고 말했다.

旅行業界도 발등의 불

實際로 3月 7日 서울 鳴動 롯데免稅店은 中國人 觀光客이 사라져 閑散하기까지 했다. 케이팝(K-pop) 스타들의 弘報 動映像과 핸드프린팅으로 裝飾된 免稅店 入口부터 사람이 거의 없었다. 中國語로 對話를 나누는 觀光客은 2名 程度였고 大部分 日本人이었다. 化粧品 賣場을 除外하고 賣場 大部分이 비어 있는, 多少 낯선 場面이 演出되고 있었다. 名品 衣類나 액세서리 賣場 앞 複道는 텅 비어 있다시피 했다.?? ?

免稅店 내 한 衣類賣場 關係者는 “限韓令(限韓令·韓流制限令) 前부터 觀光客이 줄어들어 요즘에는 衣類 賣場을 찾는 中國人 손님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最近까지만 해도 롯데免稅店 側은 “유커가 줄어든 자리를 싼커가 채워주고 있어 賣出에는 支障이 없다”고 말해왔지만 只今처럼 觀光客이 意圖的으로 房門을 꺼리는 狀況이 繼續된다면 事態는 深刻해질 수밖에 없다.

롯데마트도 事情이 다르지 않다. 元來 롯데마트 서울驛店은 外國人 觀光客들 사이에서 ‘쇼핑 聖地’로 알려져 中國人 觀光客으로 늘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었다. 라면 等 韓國 食料品코너를 비롯해 中低價 化粧品 賣場, 푸드코트度 觀光客으로 북적였다. 하지만 最近 이곳도 閑散하기는 마찬가지다. 3月 7日 正午 롯데마트 서울驛店 푸드코트는 點心時間임에도 텅 비어 있었다. 손님은 거의 隣近 住民이었다. 가끔 들리는 日本語나 英語 德에 마트 안에 外國人 觀光客이 있다는 事實을 알 程度였다. 韓國 食料品이 大擧 陳列된 곳에도 中國人 손님은 거의 없었다.

롯데마트 내 化粧品 賣場도 조용했다. 賣場 職員들은 商品 陳列臺를 整理하거나 計算臺 앞에서 하염없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化粧品 賣場의 店員 尹某(26) 氏는 “2月 末부터 觀光客이 大幅 줄었다. 지난해 12月 賣場을 訪問한 中國人 손님이 10名이었다면 只今은 3~4名밖에 안 된다. 中國語로 손님을 맞은 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롯데마트 關係者는 “中國 政府의 韓國 訪問 禁止 措置 以後 마트 賣出 下落이나 中國人 손님 減少에 對해 아직 調査한 內容이 없어 實情을 알기 어렵다. 現在 中國 現地에 入店한 롯데마트의 營業停止나 롯데 製品 不買運動 等을 把握하는 데도 손이 모자란 狀況”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3月 15日부터는 團體觀光客 自體를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2日 中國 國家旅游局은 베이징 一帶 旅行社를 召集해 온·오프라인을 網羅해 韓國行 旅行商品을 全面 販賣 中斷하라고 口頭 指示했다. 이에 따라 韓國行 團體觀光은 勿論이고, 自由旅行이라도 온·오프라인 旅行社를 통해 航空券을 끊고 韓國으로 出國하는 것이 禁止된다. 韓國行 觀光商品 募客을 卽刻 中斷하되, 이미 契約된 觀光商品은 이달 中旬까지 모두 消盡하도록 했다. 지난 年末 韓國行 團體旅行 定員을 20%假量 縮小한 데 이어 韓國 觀光産業을 겨냥한 사드 報復 措置를 露骨化한 셈이다.

特히 個別旅行客보다 團體觀光客이 많은 濟州가 直擊彈을 맞을 것으로 豫想된다. 올해 濟州의 中國人 觀光客 誘致 目標는 크루즈 116萬 名, 航空便 306萬 名이다. 濟州는 中國 政府의 措置가 持續되면 올해 豫想 觀光客 中 200萬 名假量이 減少할 것으로 보고 있다. 特히 濟州 內 中國系 運營 旅行社 78곳과 中國 專擔 指定旅行社 5곳의 打擊이 클 것으로 展望된다. 濟州 寄港 크루즈의 97%를 차지하는 中國發(發) 크루즈도 3月 15日 以後 더는 오지 않을 것으로 豫想되면서 免稅店과 觀光버스業界의 被害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남조 漢陽大 觀光學科 敎授는 “中國에서 더는 韓國行 觀光商品을 販賣하지 않는다면 國內 旅行業界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유커보다 싼커를 위한 觀光政策을 늘리고, 最近 들어 조금씩 늘고 있는 東南아시아 무슬림 等으로 觀光客을 多邊化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가장 큰 問題는 이 모든 것이 ‘始作’에 不過하다는 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