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民의힘 金鍾仁 非常對策委員長이 尹汝雋 前 環境部 長官과 함께 尹錫悅 前 檢察總長을 包含해 第3地帶 活動을 計劃 中인 것으로 確認됐다. 

金 委員長의 核心 側近은 “金 委員長이 尹 前 長官과 함께 尹錫悅 前 檢察總長을 媒介로 한 第3地帶 活動을 計劃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철수 멘토’ 役割을 했던 尹 前 長官은 파평尹氏로 尹 前 總長과 宗親 사이다. 

金 委員長은 3月 23日 野圈 單一化 輿論調査 結果가 發表된 直後 “내가 國民의힘에서 할 수 있는 寄與의 90%는 다했다”고 말했다. 金 委員長의 또 다른 側近은 “김무성 前 未來統合黨(現 國民의힘) 議員, 國民의힘 李在五 常任顧問, 無所屬 홍준표 議員이 單一化 問題를 두고 壓迫할 때 金 委員長은 辭退를 苦悶했다. 다만 周邊에서 말려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傳했다. 

‘週刊東亞’ 取材를 綜合해보면 金 委員長은 4·7 再補闕選擧 이튿날 發表할 談話文까지 準備한 것으로 確認됐다. 非常對策委員長을 맡으면서 느꼈던 國民의힘의 不足한 點과 野圈의 刷新 方向이 談話文의 主要 內容인 것으로 傳해진다.

“尹錫悅과 安哲秀는 다르다”

金 委員長은 以前부터 尹 前 總長에 關心을 보였다. 3月 8日 非常對策委員會 會議 直後 記者들과 만나 “(尹 前 總長이) 별의 瞬間을 잡은 것 같다”고 評價하기도 했다. 反面 國民宜當 安哲秀 代表에 對해서는 相反된 態度를 보였다. 그는 3月 24日 JTBC ‘뉴스룸’에 出演해 “記者會見 內容을 보니 앞으로 大選 行步에서 또 한 番 해보겠다는 뉘앙스가 비쳤다”며 “내가 보기에 可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尹 前 長官 亦是 尹 前 總長과 安 代表에 對해 비슷한 視角을 갖고 있다. 尹 前 長官은 3月 17日 國民의힘 初選議員 工夫 모임 ‘名不虛傳 보수다’ 講演에서 “(國民의힘의 尹 前 總長 迎入이) 成事된다면 强力하고 當選 可能性 높은 大選走者가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安哲秀는 國民이 政治人으로 보지 않았지만, 尹錫悅은 檢察總長이 政治를 하는 자리는 아니지만 現實 政治에 휘말렸다”며 “總長으로 있으면서 法治와 憲法精神, 國民 常識 等을 이야기했는데 메시지 內容과 타이밍을 볼 때 政治 感覺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