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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라도 괜찮아! 月 35萬 원으로 살며 家計簿 쓰는 理由|週刊東亞

週刊東亞 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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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라도 괜찮아! 月 35萬 원으로 살며 家計簿 쓰는 理由

投資 위한 種子돈 만들려면…

  • 딜라잇aya 月給쟁이 財테크 硏究 카페 運營陣

    cafe.naver.com/onepieceholicplus

    入力 2021-03-30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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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財테크에 눈뜨는 時期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많은 이가 삶에 變化가 생길 때 關心을 두기 始作한다. 내가 活動하는 財테크 카페와 내 副收入源이기도 한 財테크 講義에서는 社會 初年生 또는 結婚, 出産을 앞뒀을 때 財테크에 對한 關心이 最高潮인 境遇가 많았다. 한便으로는 요즘 言論에 자주 나오는 말처럼 自身을 ‘벼락 거지’로 여겨 財테크에 關心을 두는 이도 적잖다. 

    財테크 方法에는 뭐가 있을까. 가장 먼저 요즘 핫한 假想貨幣, 株式, 不動産 投資家 떠오른다. 그러나 흔히 말하는 種子돈이 없던 나는 ‘節約과 貯蓄’으로 財테크를 始作했다. 家計簿를 쓰기 始作한 것도 이 때문이다. 

    大學 卒業 後 꿈을 이루고자 試驗을 準備하다 보니 定期的인 所得이 없는 時期가 꽤 길었다. 勤勞 所得이 없을 때 第一 먼저 한 건 한 달 生活費 計算. 只今 생각하면 ‘固定費’부터 計算해본 것이다. 줄어든 收入만큼 ‘變動費’에 該當하는 各種 生活費와 支出 費用을 줄이고자 家計簿를 쓰기 始作했다. 

    學窓 時節 가장 싫어한 宿題는 ‘日記’였다. 親舊들을 따라 每해 다이어리를 마련해도 여름까지 쓰면 꽤 오래 記錄한 축이었다. 무언가 꾸준히 記錄하는 것은 부지런함과 距離가 먼 내게는 버거운 일이었다. 그런 내가 2018年 여름부터 只今까지 거의 每日 家計簿를 쓰고 있다는 건 큰 變化다. 

    그렇다면 每日 家計簿를 쓰게 된 原動力은 뭐였을까. 財테크의 基本은 支出을 統制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勿論 家計簿를 쓰거나 부업할 時間에 自己啓發을 통해 몸값을 올리는 것이 더 좋은 財테크 方法일 수 있다. 하지만 底邊에는 支出 統制라는 基礎가 잘 쌓여 있어야 한다. 當然히 自己啓發度 꾸준히 함께하는 것이 좋다. 나는 家計簿를 통해 支出 구멍을 찾아 메워가며 現在 한 달에 變動費 35萬 원으로 生活하고 있다.




    35萬 원으로 한 달 生活 可能해?

    고정비와 변동비 
월 목표가 60만 원이던 2월 가계부. 2월에는 연간비인 경조사비 비중이 늘었다.

    固定費와 變動費 月 目標價 60萬 원이던 2月 家計簿. 2月에는 年間비인 慶弔事費 比重이 늘었다.

    家計簿 쓰는 法은 사람마다 다르다. 各自 必要한 項目을 만들고 다듬어 쓰면 된다. 30代 未婚으로 兄弟와 함께 사는 나는 家計簿를 年間非, 固定費, 變動費를 基準으로 作成한다. 가끔 分類하기 模糊한 部分도 있지만, 基本 틀은 다음과 같다.

    ● 年間非: 每해 發生하는 費用. 稅金, 慶弔事費, 旅行費, 衣類費
    ● 固定費: 每月 發生하는 費用. 公課金, 保險, 家族 契돈
    ● 變動費 : 2人 食費와 生活雜貨, 美容, 個人 用돈

    年間費는 每해 發生하는 費用으로 豫測이 可能하니 預金과 積金으로 미리 마련해둔다. 季節 衣類는 購入할 때 목돈이 들기에 年間費에 넣었다. 節約한다고 知人을 챙기지 않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 慶弔事費도 따로 管理한다. 卽 內 年間費는 努力으로 더 줄이기 힘든 項目이다. 自動車와 집이 아직 없어 關聯 稅金이 따로 나가지 않아 年間費를 200萬 원 마련해두고 그 안에서 充分히 쓰고 있다. 

    固定費는 每月 發生하는 費用으로 最大限 줄여서 生活한다. 保險은 부담되지 않는 線에서 維持하고, 通信費는 基本料金이 低廉한 알뜰폰을 쓰거나 家族結合割引, 割引카드 等을 活用해 支出을 最大限 줄였다. 

    變動費는 每달 非定期的으로 發生하는 費用이다. 變動費가 月 35萬 원인 내 家計簿를 共有하면 “이게 可能하다고?” “어떻게 可能한가요?”라는 댓글이 많이 달린다. 

    兄弟와 함께 生活하는 터라 住居費에서는 자유로운 便이다. 그 代身 管理費와 인터넷 費用은 내 몫이다. 固定費와 變動費를 합치면 實際 支出 60萬 원 線에서 生活하고 있다. 

    固定費의 50%를 차지하는 아파트 管理費는 이벤트 等을 통해 모아둔 百貨店 商品券으로 내고 있다. ‘아파트아이’ 애플리케이션(앱)을 活用하면 新世界商品券을 쓱(SSG) 머니로 轉換해 아파트 管理費를 낼 수 있다. 인터넷과 TV, 携帶電話 2臺를 結合해 割引받고, 通信社 割引카드度 2張 쓰고 있다. 支出 規模 統制가 가장 쉬운 게 變動費 項目이다. 食費와 生活雜貨는 ‘앱 테크’와 카드社 惠澤을 活用해 節約한다.


    마이너스與도 決算은 꼭

    가계부 앞에 할인 정보와 캐시백 혜택, 구매 목록을 
작성해두고 혜택 때문에 지출하는 것을 최소화했다.

    家計簿 앞에 割引 情報와 캐시백 惠澤, 購買 目錄을 作成해두고 惠澤 때문에 支出하는 것을 最少化했다.

    ‘支出 防禦’를 할 때는 各種 앱을 통해 모은 積立金이나 쿠폰을 積極 活用한다. 單, 앱 테크는 時間이 慇懃히 投入되기 때문에 機會費用도 充分히 따져봐야 한다. 片道 40分 距離 出退勤 時間을 活用해 앱 테크를 했다. 그러다 보니 自然스럽게 카드社 앱들도 들여다보게 됐고, 各種 쿠폰과 決濟 惠澤을 찾아가며 쓸 수 있었다. 德分에 지난해 基準으로 平均 月 30萬 원假量 節約할 수 있었다. 

    家計簿는 記錄하는 걸로 끝내線 안 된다. 決算 過程이 꼭 必要하다. 35萬 원으로 한 달을 살지만, 失敗하는 달도 있다. 그럴 때는 週間, 月刊 決算을 통해 反省하고 稱讚해주는 時間을 가진다. 그 傳達과 지난해 같은 달의 支出을 比較하기도 한다. 이렇게 한 달 한 달 쌓이는 데이터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나를 위한 記錄이다. 그러니 이番 달 너무 많이 支出했다고 해서 家計簿를 덮지 말자. 마이너스가 됐다고 누가 혼내는 것도 아니고, 나는 ‘消費妖精’이라 글렀다며 自責할 必要도 없다. 이런 失敗를 다음 달을 위해 ‘支出 구멍’을 찾는 데이터로 活用하자. 

    數個月間 記錄을 통해 나는 한 달 變動費 35萬 원이라는 支出 틀을 만들었다. 그에 따라 생긴 餘裕로 비로소 貯蓄과 投資를 始作할 수 있게 됐다. 가장 좋은 財테크는 總收入을 늘리는 것이겠지만, 그것을 위해서는 賢明한 支出 習慣을 들여야 한다. 2021年이 벌써 3個月假量 지났다. 올해 家計簿를 덮어버렸는가. 每日 每日 쓰기가 버겁다면 週間 家計簿를 적으면서 財테크 基礎를 다져보자. 아직 늦지 않았다.

    ※70萬 加入者를 保有한 네이버 카페 ‘月給쟁이 財테크 硏究’(月再演) 筆陣이 財테크 꿀팁을 傳한다. 딜라잇aya(筆名)는 月再演 運營陣 兼 講師다. 著書로 ‘90年生 財테크!’가 있다.

    *포털에서 ‘투벤저스’를 檢索해 포스트를 팔로剩하시면 多彩로운 投資 情報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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