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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價 暴落 넷플릭스, 廣告 賣出 減少 유튜브… 엔데믹 ‘울相’ 企業|週刊東亞

週刊東亞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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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價 暴落 넷플릭스, 廣告 賣出 減少 유튜브… 엔데믹 ‘울相’ 企業

클라우드, 決濟·豫約 플랫폼 等 成長 可能性 높은 分野도

  • 김지현 테크라이터

    入力 2022-05-10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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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넷플리스,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 기업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GETTYIMAGES, 사진 제공 · 넷플릭스, 유튜브]

    코로나19 엔데믹 轉換에 따라 넷플리스, 유튜브 等 動映像 플랫폼 企業 株價가 下落勢를 보이고 있다. [GETTYIMAGES, 寫眞 提供 · 넷플릭스, 유튜브]

    코로나19 엔데믹(風土病) 轉換을 앞두고 企業 喜悲가 엇갈리고 있다. 4月 20日(現地 時間) 글로벌 OTT(온라인 動映像 서비스) 業體 넷플릭스 株價는 35.1% 急落했다. 이튿날도 3.52% 떨어져 이틀 만에 株價가 40% 가까이 暴落했다. 時價總額 540億 달러(約 68兆3000億 원)가 蒸發한 것이다. 지난해 10月 週當 690달러(藥 87萬 원)를 突破해 高點을 찍은 넷플릭스 株價는 5月 3日까지 200달러(約 25萬 원) 안팎의 弱勢를 면치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最大 受惠株가 엔데믹 局面에서 直擊彈을 맞은 것이다. 社會的 距離두기 措置가 解除돼 사람들의 外出이 늘어나면 OTT 使用 時間이 줄어들 것이라는 豫想 때문이다.

    成長勢 꺾이는 코로나19 受惠株

    코로나19 팬데믹 受惠株의 봄날도 끝나가는 것일까. 配達의民族, 마켓컬리, 당근마켓, 줌(ZOOM), 카카오페이 等은 非對面 온라인 活動이 늘면서 急成長했다. 企業 株價는 業界의 競爭 環境과 여러 變數 속에서 時時刻刻 바뀌기 마련이다. 엔데믹 時代가 왔다고 해서 모든 인터넷 企業에 미칠 餘波가 같을 순 없다. 企業마다 複雜한 셈法을 따지기 前 살펴야 할 것이 顧客 日常이 엔데믹을 통해 어떻게 바뀔 것인지 하는 部分이다.

    그것에 앞서 코로나19 事態로 우리 日常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새삼 돌아볼 必要가 있다. 職場人들은 會食 없이 이른 時間에 歸家했다. 在宅勤務와 在宅授業이 日常化됐다. 오프라인 大型마트를 찾을 時間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飮食을 配達시켜 먹고 쇼핑을 즐겼다. 大型 멀티플렉스의 빈자리를 새로운 ‘안房劇場’ OTT가 꿰찼다. 當然히 온라인 空間에서 이 같은 生活 密着型 서비스를 提供하는 企業들은 큰 利益을 봤다. 社會的 距離두기 緩和 推移에 따라 暫時 오프라인 서비스가 반짝하기도 했다. 他人과 對面을 最少化하는 豫約·豫賣나 簡便 決濟 서비스도 注目받았다. 國民의 87%가 1回 以上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接種 事實을 오프라인 店鋪 訪問 時 引證해야 할 때도 있었다. 그 過程에서 QR코드 認證이 普遍化됐고 카카오톡, 네이버, 토스 같은 서비스가 靑年과 壯年層은 勿論, 老年層 사이에서도 擴大됐다.

    그렇다면 코로나19 事態 以前 日常으로 되돌아갈 境遇 當場 打擊받을 인터넷 서비스와 企業은 무엇일까. 于先 職場人의 事務室 出勤이 本格化되면서 非對面 會議 툴(tool) 使用이 줄어들 것이다. 이番 팬데믹으로 在宅勤務가 可能하다는 事實이 立證되기는 했지만 非對面 會議가 줄어들 것은 當然之事다. 非對面 會議 툴을 提供하는 業體들은 아직 이렇다 할 다른 서비스를 내놓지 못한 實情이다. 그만큼 엔데믹으로 打擊을 입을 可能性이 높다. 當場 配達 앱이나 온라인 쇼핑 서비스도 注文量이 줄어들 것으로 豫想된다. 그間의 ‘집콕’에 對한 補償心理로 家族, 親舊와 外食이나 職場人 會食이 많아지고 있다. 食堂과 마트, 百貨店을 直接 찾는 발길이 늘어날수록 앱 使用量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e커머스 市場이 코로나19 事態 前으로 完全히 回歸할 可能性은 낮지만 지난 2年 같은 빠른 成長勢는 한풀 꺾일 것이다.

    디지털 플랫폼이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市場의 成長勢도 當分間 鈍化될 公算이 크다. 엔데믹은 유튜브와 틱톡 같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나 웹툰, 인터넷 小說 等 콘텐츠 플랫폼, SNS에는 惡材일 수밖에 없다. 집 밖에서 보내는 時間이 늘면 인터넷 空間에 滯留할 時間은 그만큼 줄어든다. 온라인 廣告 市場의 成長으로 몸집을 불린 디지털 플랫폼 企業에는 적잖은 打擊이다. 實際로 유튜브의 올해 1分期 廣告 賣出은 68億7000萬 달러(約 8兆7000億 원)로 지난해 同期 對比 14.4% 成長하는 데 그쳤다. 코로나19 流行 初期인 2020年 3分期(32.4%)부터 始作된 가파른 成長勢가 꺾인 模樣새다.



    서울 마포구 한 노점상에 붙어 있는 모바일 간편 송금 서비스 안내문. [동아DB]

    서울 麻浦區 한 露店商에 붙어 있는 모바일 簡便 送金 서비스 案內文. [東亞DB]

    需要 비해 供給 적은 클라우드 市場

    그렇다면 코로나19 事態로 注目받은 인터넷 서비스 中 엔데믹 渦中에도 訴求力을 維持할 部分은 무엇일까. 代表的 分野가 모바일 簡便 決濟·豫約 서비스다. 모바일 앱을 通한 豫約은 旣存 電話 通話보다 훨씬 簡便하다. 技術的 可能性이 打診된 後에도 한동안 擴大되지 않은 모바일 決濟 서비스도 코로나19 事態를 契機로 자리 잡았다. 消費者는 이들 서비스의 便利함을 깨달았다. 相當數 오프라인 賣場에 모바일 決濟·豫約龍 플랫폼이 具備된 것도 長點이다.

    코로나19 事態의 보이지 않는 또 다른 受惠株인 클라우드 業界는 어떨까. 온라인 서비스 需要가 줄면 該當 서비스 業體가 利用하는 클라우드 使用量도 減少하기 마련이다. 다만 클라우드 業界의 成長 可能性은 높아 보인다. 코로나19發(發) 危機로 革新 必要性을 切感한 企業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아직 한창이다. 需要에 비해 供給이 不足한 클라우드 市場의 成長 餘力이 아직 크다.

    코로나19街 統制 可能한 水準으로 바뀌는 엔데믹 時代, 누군가는 울고 누군가는 웃게 될 것이다. 2年間의 酷毒한 經驗 속에서 배운 智慧를 잘 活用하면 事業 革新의 機會가 찾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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