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月 2日부터 野外에서 마스크 着用 義務가 大部分 사라졌다.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는 마스크는 一部 특수한 境遇를 除外하고 室內에서만 쓰면 된다고 밝혔다. 다만 50人 以上이 모이는 集會나 觀覽客 數가 50名을 넘는 公演·스포츠 競技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하고, 室內 着用 義務는 維持된다. 5月은 올해 100周年을 맞은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까지 記念日이 많은 데다, 날씨도 活動하기 좋아서 나들이를 하려는 이가 많다. 防疫守則을 지키면서 온 家族이 즐길 수 있는 핫 플레이스를 紹介한다.

할머니부터 손주까지, 함께하기 좋은 곳

水生植物學習園
걸음이 느려도, 體力이 弱해도 괜찮다. 아기자기한 것들을 鑑賞하다 雄壯한 大自然에 心醉할 수 있는 코스로, 어르신과 함께 걷기 좋다. 忠北 沃川郡 水生植物學習園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人氣 있는 認證샷 맛집이다. 대청호를 내려 보는 곳에 유럽風 建物들이 자리해 近似한 寫眞을 찍을 수 있다. 本來 目的은 이름 그대로 水生植物 鑑賞. 樹木園과 달리 큰 숲보다 蓮못이 많고 아기자기한 植物들을 鑑賞할 수 있다. 特히 5月에는 滿開한 蓮꽃과 水菊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집 5채로 構成된 작은 마을로, 往復 1㎞가 조금 넘는 體驗學習코스를 따라 걸으면서 집집마다 가꾼 蓮못과 定員을 구경할 수 있다. 집들은 고풍스러운 유럽 性을 닮았다. 마을 앞에 펼쳐진 대청호가 長官을 이뤄 스위스 어느 작은 마을에 온 듯한 錯覺도 든다. 回復과 治癒를 目的으로 만들어진 마을이라 지친 마음을 달래기 좋다. 事前 豫約은 必須.

安城팜랜드
油菜꽃 찾아 濟州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首都圈에도 油菜꽃밭이 있다. 넓게 펼쳐진 草原에 季節別로 꽃이 滿開해 카메라부터 꺼내게 된다. 國內 最大 농축산 테마파크 農協 安城팜랜드는 SNS에서 꽃밭으로 有名하다. 가을에는 핑크뮬리 認證샷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5月에는 油菜꽃밭이 人氣다. 油菜꽃밭 맞은便 草原에는 靑보리, 胡밀 等이 심겨 있어 異國的인 雰圍氣가 느껴진다. 그 사이로 블루隘路가 늘어선 街路樹길이 눈에 들어온다. 걷거나 全東自轉車를 타고 移動하면서 꽃밭에서 아름다운 追憶을 남길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羊, 토끼, 염소, 돼지 等 多樣한 家畜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다. 以外에도 레이싱카트 等 아이와 父母가 함께 즐길 만한 액티비티度 마련돼 있다.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3代를 위한 즐길 距離가 豐盛하다.

니지모리 스튜디오
드라마를 좋아하는 父母라면 人氣 드라마 세트場으로 모셔보자. 웹藝能 ‘犯人은 바로 너!’와 드라마 ‘九尾狐前’ 撮影地로 알려진 京畿 동두천시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本來 日本 에도時代를 演出한 드라마 세트場이었다. 建物 內部까지 에도時代로 完璧하게 再演했으며, 宿泊施設도 갖춰 지난가을 테마파크로 正式 오픈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작은 湖水를 中心으로 펼쳐져 있다. 거리는 카페와 日食堂, 衣裳室 等이 예스러운 雰圍氣를 풍기며 觀光客을 맞이한다. 오래된 裝身具와 액세서리 等은 따로 購入할 수 있으며, 기모노를 貸與해 마을에서 寫眞 撮影도 可能하다. 日蝕을 먹고, 日本 傳統 菓子와 麥酒를 즐기며, 日本式 溫泉文化를 그대로 옮긴 료칸에서 하룻밤 묵고 나면 日本 現地로 旅行 온 듯한 氣分을 느낄 수 있다.

딩크족을 爲한 고즈넉한 文化空間

F1963
釜山을 代表하는 複合文化空間 F1963은 高麗製鋼의 水營 工場을 文化空間으로 再탄생시킨 곳이다. F1963은 再生과 親環境, 文化에 焦點을 맞추고 있다. 旣存 建物 形態를 維持해 리모델링했으며, 대나무숲길 等 親環境的 要素와 冊을 主題로 空間을 運營한다. F1963 內部에는 冊의 過去와 未來를 經驗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들이 展示돼 있다. F1963圖書館에서는 建築, 音樂, 美術 等 冊을 媒介로 한 여러 장르의 藝術 活動을 鑑賞할 수 있다.



뮤지엄 산
江原道 원주시 뮤지엄 山은 海拔 275m에 位置한 전원형 美術館이다. 駐車場에서 本館까지 距離가 꽤 멀어 많이 걸어야 하지만 심심할 틈이 없다. 山에서 바라본 稜線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길 左右로 펼쳐진 庭園에 커다란 美術 作品들이 놓여 있는 德分이다. 플라워가든, 워터가든, 스톤가든 等을 지나다 보면 建築家 안도 다다오가 지은 美術館 本館에 到着한다. 蓮못 위로 솟은 콘크리트의 雄壯한 姿態에서 안도 다다오 特有의 建築美가 느껴진다. 本貫을 지나면 뮤지엄 山의 常設 展示인 제임스 터렐館에 到着한다.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美國 現代美術家 제임스 터렐 作品이 展示된 空間으로, 感覺을 비트는 新鮮한 作品이 많다.

바우地움 彫刻美術館
江原道 高城郡에는 바다가 있고, 바위가 있다. 그리고 깊은 山속으로 들어가면 바우地움 彫刻美術館度 자리하고 있다. 바우지움은 바위를 일컫는 江原道 方言 ‘바우’와 ‘뮤지엄’의 合成語로, 3個 空間으로 構成됐다. 彫刻家인 主人의 컬렉션이 常設 展示된 近現代조각관과 김명숙 館長의 김명숙造型館, 特別展示가 열리는 別館 等이다. 또한 물, 소나무, 돌, 잔디, 테라코타 5가지 테마 定員이 자리하고 있어 庭園을 거닐다 보면 自然스레 作品을 만나게 된다. 바위와 바람, 하늘과 물 사이에서 보는 作品은 季節마다 다른 印象을 준다.

아이들과 함께 테마파크

레고랜드
江原 春川市 레고랜드는 約 3000萬 個 레고 브릭으로 세운 장난감 世上이다. 레고 브릭으로 만든 都市 레고 시티, 時速 60㎞로 달리는 짜릿한 드래건 코스터가 있는 레고 캐슬, 레고 브릭으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브릭토피아, 레고랜드 中央에 位置한 미니랜드 等 體驗 空間이 많다. 43m 높이 展望臺에서는 의암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것은 드라이빙 스쿨이다. 時速 4㎞ 電氣車를 타고 實際 道路와 같은 세트를 走行하면 레고 運轉免許證을 發給받을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
워터파크의 몸 풀기가 始作됐다.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가 카리브海 休養地로 탈바꿈했다. 5月 末 本格的인 開場을 앞두고 波濤풀 展望의 海邊 카페 마르카리베를 열었다. 마르카리베는 카리브海를 뜻한다. “카리브 海邊에서처럼 休養하라”는 뜻이다. 에메랄드빛 波濤풀 앞에서 먹고 마시고 쉴 수 있다. 칵테일과 生과일주스, 派에야, 화지타, 바비큐 等 먹을거리도 많다. 또 해먹과 빈백, 소파, 행잉체어가 休養地 雰圍氣를 물씬 풍긴다. 波濤풀에는 보름달 콘셉트의 造形物이 떠 있어 認證샷 남기기에 좋고, 白沙場에서는 모래놀이度 可能하다. 5月 末까지 週末마다 波濤풀에서 다이빙 프로그램도 利用할 수 있다.

롯데월드
5月 初 서울 松坡區 석촌湖水에 달이 뜬다. UFO보트와 文(Moon)보트가 5月부터 롯데월드 석촌湖水에 띄워진다. “밤하늘, 湖水에 수놓다” 콘셉트로 선보이는 이番 電動 보트는 方向키를 利用해 前後左右로 移動할 수 있다. 보트는 初生달 模樣의 門보트(3人乘)와 家族 單位를 위한 접시 模樣의 UFO보트(5人乘) 두 種類가 運營된다. 보트 照明 色相은 搭乘者가 자유롭게 變更 可能하며, 보트에 스마트폰을 連結하면 音樂도 들을 수 있다. 5月 밤을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期待된다.

韓國民俗村
온 家族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이 열린다. 京畿 龍仁市 한국민속촌은 5月 5日부터 8日까지 特別 行事 ‘다家庭’을 進行한다. 이番 行事의 代表 이벤트는 ‘明朗運動會’. 使道팀과 거지팀으로 나뉘어 進行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2人3角 달리기, 댄스 릴레이, 風船 慶州 等 온 家族이 紐帶感을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눗방울 마을, 바람개비 마을, 두드림 樂團 等에서 펼쳐지는 이벤트에도 參加해보자. 바람개비 마을에선 500餘 個 바람개비가 아이들을 반기고, 두드림 樂團에선 플라스틱 드럼桶이나 小鼓 等을 直接 쳐볼 수 있다. 어린이날 100周年을 맞아 每日 100名에게 膳物을 주는 特別 寶物찾기 이벤트 ‘洪吉童의 膳物 褓따리’도 進行된다.

都心에서 즐기는 키캉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家庭의 달을 맞아 美國 幼兒 美術 專門 브랜드 크레욜라와 함께 ‘마이 리틀 컬러스 위드 크레욜라’ 패키지를 선보인다. 客室當 64色 크레파스, 12色 色鉛筆, 16色 마커 等 總 125個 色漆 道具와 多量의 色漆 圖案을 1個씩 提供한다. 5月 5日부터 8日까지 호텔 GL層 野外 空間 ‘컬러 그라운드’에서는 크레욜라의 野外用 워셔블 水星 粉筆을 利用해 바닥에 마음껏 落書하며 즐겁게 想像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다양한 野外 액티비티를 즐기며 景品이 걸린 幸運의 이벤트도 즐겨보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
父母와 아이 모두 五感을 滿足할 호캉스 패키지 ‘봄의 幸福, 키즈 包 올 시즌스’에서는 유니버설스튜디오의 ‘개비의 매직하우스’ ‘쥬라기 월드’와 協業해 恐龍 피겨 테리紙노社友루스 또는 소꿉놀이 세트 개비의 매직하우스 中 1個를 膳物로 提供한다. 키즈라운지에는 ‘쥬라기 월드’에 登場하는 恐龍들의 피겨 디오라마가 設置돼 있으며, ‘개비의 매직하우스’에 나오는 고양이 귀 만들기, 캐릭터 色漆하기, 人氣 장난감 體驗존 等 多樣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準備돼 있다. 한便, LL層에 位置한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에서도 ‘개비의 매직하우스’와 ‘쥬라기 월드’를 만날 수 있다. 패키지 期間 週末 點心 또는 저녁 뷔페를 利用하는 어린이 顧客에게는 膳物이 提供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