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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地方選擧 最大 勝負處 京畿知事 血栓|週刊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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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地方選擧 最大 勝負處 京畿知事 血栓

李心 金東兗 vs 尹心 金恩慧… 大選 潛龍 浮上 vs 첫 女性 廣域團體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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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정 記者

    friend@donga.com

    入力 2022-05-07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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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뉴시스]

    京畿道知事 選擧에 出馬하는 더불어民主黨 金東兗 候補(왼쪽)와 國民의힘 金恩慧 候補. [뉴시스]

    大權 潛龍으로 再浮上인가, 첫 女性 民選 道知事 誕生인가. 6月 1日 第8回 全國同時地方選擧를 앞두고 더불어民主黨(民主黨) 金東兗 候補와 國民의힘 金恩慧 候補의 對決에 政治權 耳目이 쏠리고 있다. ‘미니 大選’으로 불리는 이番 地方選擧에서 京畿道는 最大 勝負處다. 5月 10日 尹錫悅 政府 出帆 後 人口 1356萬餘 名(지난해 12月 基準)의 國內 最大 廣域自治團體인 京畿道 民心을 누가 얻는지가 이番 選擧 勝敗는 勿論, 尹錫悅 政府 初期 國政運營에 相當한 影響을 끼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金東兗 候補는 지난 大選에 出師表를 던졌다 李在明 前 京畿道知事와 單一化를 擇했다. 地方選擧에서 當選하면 文在寅 政府 時節 經濟副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을 맡은 履歷에 더해 민주당의 大權 潛龍으로 몸집을 키울 수 있다. 言論人 出身으로 21代 國會議員(京畿 성남시 분당甲, 地方選擧 出馬로 4月 28日 辭退)을 지낸 金恩慧 候補는 ‘尹心(尹心)’으로 통한다. 大選 當時 尹錫悅 캠프 公報丹粧을, 當選 後엔 尹 當選人 代辯人을 지냈다. 金恩慧 候補가 京畿道知事가 되면 國內 첫 女性 廣域團體長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다.

    誤差範圍 內 接戰

    두 候補의 支持率은 接戰 樣相이다. 輿論調査 專門機關 韓國갤럽이 ‘中央日報’의 依賴를 받아 4月 29~30日 京畿 地域 有權者 1058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輿論調査에서는 金恩慧 候補가 42.7% 支持率로 金東兗 候補(42.6%)를 誤差範圍(標本誤差는 95% 信賴 水準에서 ±3.0%p)인 0.1%p 次로 앞섰다(여론조사와 關聯한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다만 一部 輿論調査 結果에선 金東兗 候補가 金恩慧 候補를 誤差範圍 밖에서 앞서기도 했다. 리얼미터가 MBN 依賴로 5月 2~3日 京畿 地域 成人 男女 815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次期 京畿道知事 候補 支持도 輿論調査에서 金東兗 候補(47.9%)는 金恩慧 候補(38.8%)를 誤差範圍(標本誤差는 95% 信賴 水準에서 ±3.4%p) 밖인 9.1%p 앞섰다. 圈域別 支持率을 보면 京畿 △東部圈, 金東兗 49.5% vs 金恩慧 37% △西南圈, 金東兗 52.6% vs 金恩慧 35.3% △南部圈, 金東兗 45.3% vs 金恩慧 43.0% △北部權, 金東兗 43.8% vs 金恩慧 39.7%로 集計됐다.

    最近 輿論調査 結果에 對해 이준한 仁川大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最近 두 候補가 約 9%p 差異를 보인 輿論調査 結果는 現 段階에선 例外的이라고 解釋하는 것이 妥當해 보인다”며 “地方選擧에서 與野 有不利를 쉽사리 豫測하기 어려운 狀況이라 두 候補가 當分間 誤差範圍 內 支持率 接戰을 벌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反面 벌어진 支持率 隔差가 偶然은 아니라는 分析도 있다. 최창렬 龍仁大 特任敎授(政治學 博士)는 “지난 大選에서 李在明 候補 支持率이 높았던 競技도 民心이 最近 政局에 彈力的으로 反應해 民主黨 支持層 結集 效果를 낸 것으로 볼 수도 있다”고 分析했다. 다만 그는 “最近 ‘檢搜完剝’(檢察 搜査權 完全 剝奪) 論難은 民主黨에, 一部 長官 候補者 人事聽聞會에서 불거진 疑惑은 國民의힘에 不利한 模樣새라 政界 이슈가 두 候補에게 어떻게 作用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어느 한쪽 優勢를 占치기엔 두 候補 모두 제各其 京畿道 民心에 訴求力이 있다. 地方選擧 時點이 새 政府 出帆 後 與黨에 對한 民心의 ‘허니문’ 期間이라는 點에선 金恩慧 候補가 유리할 수 있다. 尹 當選人의 ‘입’으로서 存在感을 보인 金恩慧 候補는 분당新都市를 地域區로 해 議政 活動을 해온 長點도 있다. 反面 金東兗 候補에겐 李在明 前 知事가 城南市長과 京畿道知事로서 닦아놓은 地域 基盤을 活用할 수 있다는 것이 利點이다. 經濟副總理를 지낸 ‘經濟 專門家’ 이미지도 肯定的 影響을 미칠 수 있다.



    尹錫悅·李在明 代理戰 樣相도

    地方選擧를 앞둔 京畿道 政街의 核心 이슈는 ‘不動産’과 ‘인프라’로 要約된다. 앞선 리얼미터 輿論調査에서 “京畿道의 가장 時急한 懸案이 무엇인가”라는 質問에 應答者의 23.5%가 ‘廣域交通網 擴充’이라고 答했다. ‘首都圈廣域急行鐵道(GTX) 路線 延長 및 追加 新設’(17%), ‘第1期 新都市 再建築·리모델링’(13.5%), ‘首都圈 接境地域 規制 緩和’(12.5%), ‘4次 産業技術 硏究團地 造成’(9.1%) 等이 뒤를 이었다. 같은 輿論調査 專門機關이 ‘아시아經濟’ 依賴로 4月 27日 京畿 地域 有權者 1010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輿論調査에선 ‘住宅 問題 解決’을 가장 重要한 懸案으로 꼽은 應答者 比率이 26.4%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일자리 創出(24.9%), 交通 問題 解決(18%), 福祉 强化(16.8%) 等이 이었다. 民心을 의식한 걸까. 尹 當選人은 5月 2日 金恩慧 候補와 함께 競技 高陽·水原·安養·용인시를 잇달아 찾아 GTX 建設 現場을 點檢하고 1期 新都市 老朽 아파트 實態를 把握하는 等 ‘支援 射擊’에 나섰다. 민주당은 4日 ‘1期 新都市 住居環境改善 特別委員會’를 出帆하고 ‘安全診斷 規制 緩和’ ‘容積率 最大 500% 上向’ 等 關聯 政策을 提示했다.

    京畿道知事 選擧는 向後 어떤 樣相일까. 이준한 敎授는 “京畿道知事 選擧에서 核心 爭點으로 떠오른 不動産 이슈만 봐도 두 候補의 有不利를 따지기 어렵다”며 “지난 政府의 不動産 政策 難航으로 민주당이 不利한 듯하지만 國民의힘도 最近 大統領職引受委員會의 政策 變更 論難으로 마냥 유리하다고 볼 순 없다”고 말했다. 최창렬 敎授는 “이番 京畿道知事 選擧는 事實上 尹錫悅 當選人과 李在明 前 知事의 代理戰 樣相”이라면서 “京畿道知事에 當選되면 金東兗 候補는 다시금 大選 走者級 人物로 발돋움할 것이고, 金恩慧 候補도 初選議員에서 單숨에 次期 大權 潛龍으로 浮上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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