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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프로의 퍼펙트 스윙|新東亞

김효주 프로의 퍼펙트 스윙

  • 監修 KPGA 이범주 프로

    入力 2014-05-27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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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주 프로의 퍼펙트 스윙
    40~60代 週末 골퍼가 벤치마킹해야 할 스윙은 男子 프로보다는 女子 프로의 스윙이다. 男子 프로의 스윙은 너무 빠르다. 反面 精巧함으로 勝負를 거는 女子 프로의 스윙은 좋은 敎本이 될 수 있다. 좋은 스윙의 模範人 選手가 김효주(19·롯데)다. 김효주는 스윙이 單純하다. 一定한 템포로 힘 안 들이고 스윙을 한다. 김효주는 國家代表 時節이던 2012年 日本女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오픈에서 하루에 11언더파 61打를 치면서 優勝해 日本列島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효주의 스윙을 통해 달아나려고만 하는 골프를 잡아보자.

    1 어드레스 兩발의 스탠스를 어깨 너비보다 조금 더 벌려 下體의 安定을 꾀했다. 그리고 어깨와 그립을 잡은 兩손이 完璧한 逆三角形을 이룬다. 쭉 편 왼팔이 클럽과 直線을 이뤘고 兩손이 共보다 앞에 있는 핸드 퍼스트 姿勢다. 또한 그립을 잡은 兩손의 ‘V세이프’가 平行이다. 兩발의 模樣은 11字 스탠스를 醉해 安定感을 높였다. 잘 整理된 姿勢다.

    김효주 프로의 퍼펙트 스윙
    2 테이크 어웨이 ① 中心 軸인 머리를 固定하고 兩 어깨와 骨盤이 거의 同時에 回轉하면서 兩손이 오른쪽 허벅지 앞까지 移動했다. 클럽 헤드를 낮고 길게 가져갔지만 페이스가 어드레스 때와 똑같이 공을 바라보는 堅固한 模樣새다. 過去에는 骨盤을 固定하고 上體 回轉으로 테이크 어웨이를 했다. 이 境遇 클럽이 바깥쪽으로 빠지거나 안쪽으로 당겨져 스윙 軌道를 離脫하는 問題를 일으켰다. 스윙 技術이 發展하면서 테이크 어웨이 때 上體와 骨盤을 同時에 回轉하는 쪽으로 進化했다.

    김효주 프로의 퍼펙트 스윙
    3 테이크 어웨이 ② 스윙이 잘 進行되는지 알 수 있는 重要한 포인트로 코킹이 始作되는 地點이 꼽힌다. 클럽의 샤프트가 紙面과 水平을 이루어 그립 끝이 目標 方向을 向한다. 上體와 骨盤이 回戰했지만 오른쪽 다리가 어드레스 模樣을 그대로 維持한 完璧한 姿勢다.

    4 백스윙 왼팔이 紙面과 水平을 이루는 地點에서 손목의 코킹을 完成했다. 오른쪽 팔꿈치가 地面을 向하면서 왼팔 밑에 있는 模樣이 堅固한 백스윙이 만들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왼쪽 어깨가 공을 지나 90度 以上 回戰했지만 오른쪽 다리가 잘 받쳐주는 模樣새다.



    5 백스윙 톱 백스윙 톱에서도 어드레스 姿勢와 같이 변함없는 오른쪽 다리의 堅固한 姿勢가 印象的이다. 等이 보일 程度로 上體가 回轉했지만 오른쪽 발바닥을 中心으로 허벅지 안쪽까지 體重을 잘 받쳐준다. 또 왼팔을 쭉 펴 백스윙 아크를 極大化했으면서도 오른쪽 팔꿈치는 地面을 向하는 잘 감긴 백스윙 톱 姿勢다.

    김효주 프로의 퍼펙트 스윙
    6 다운스윙 ① 백스윙 톱에서 오른쪽에 몰려 있던 體重이 다운스윙이 始作되면서 왼쪽으로 移動해 下體가 어드레스의 模樣이 됐다. 백스윙 톱에서 兩팔의 模樣을 維持하면서 클럽이 다운스윙 軌道로 進入했다.

    김효주 프로의 퍼펙트 스윙
    7 다운스윙 ② 兩손이 백스윙 톱의 코킹 角度를 維持한 채 스윙 軌道로 順調롭게 進行했으며 兩팔이 릴리스 區間에 進入하기 前 왼쪽 다리가 壁을 만든다.

    8 릴리스의 始作 임팩트 前 動作으로 릴리스 區間의 始作이다. 코킹을 維持해 兩손을 오른쪽 허벅지 앞까지 끌고 와 클럽 샤프트가 紙面과 水平을 이루는 完璧한 릴리스의 始作을 만들었다. 오른쪽 무릎이 왼쪽 무릎 아래로 들어가면서 體重을 싣는다.

    9 임팩트 흠잡을 데 없는 完璧한 임팩트 模樣이다. 왼팔은 쭉 펴져 클럽과 一體感을 이루었으며 어깨와 兩손이 어드레스 姿勢와 同一한 逆三角形을 維持했다. 또 오른 팔꿈치를 펴지 않아 클럽 헤드가 共에 直角으로 임팩트된 것을 알 수 있다. 오른쪽 무릎이 왼쪽 무릎 아래로 들어가면서 뒤꿈치도 따라 들어가 體重이 完璧하게 移動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오른 발바닥이 紙面에 가깝게 붙어 方向性까지 保障했다.

    10 폴로스루 ① 임팩트 後 릴리스 區間을 지나 폴로스루 段階다. 클럽 헤드가 하늘을 向하지만 스윙의 中心 軸인 머리와 視線은 어드레스의 功 位置를 본다. 그리고 왼쪽 발이 地面에 단단히 固定돼 飛距離와 方向性이 確保된 것을 알 수 있다.

    11 폴로스루 ② 피니시의 바로 前 段階지만 視線이 目標 方向으로 向하지 않고 공이 位置한 地點을 凝視한다. 遠心力과 求心力을 極大化한 모습이다.

    12 피니시 스윙의 마지막 段階인 피니시를 보면 스윙 過程을 알 수 있다. 모든 體重이 왼쪽으로 옮겨갔지만 왼쪽 발바닥이 紙面에 붙어 安定的인 마무리 姿勢다. 上體와 下體가 日子를 이루어 스윙 過程이 잘 進行되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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