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番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고, 天理他鄕 멀리 간 뒤 消息 없는 그 사람…. 노래의 背景이 된 물레방아는 없지만, 作詞家의 體臭가 담긴 옛집은 穩全히 남아 손님을 맞는다.
記念公園에 자리 잡은 물레방아다. 노랫말을 기려 復元됐다(왼쪽). 노래 ‘물레방아 도는데’의 背景이 되는 징검다리. 日帝强占期의 形態 그대로라고 한다.
1.
밭을 가는 住民들 뒤로 멀리 소나무 아래 보이는 돌담이 日帝强占期 물레방아 있던 터다.
2.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番 보던 바로 그 돌담길이다.
3.
産業化 時代의 國民 가요 ‘고향역’의 舞臺인 益山驛. 고향역은 이촌향도의 情緖를 읊은 노래 中 頂點을 찍은 노래쯤 된다.
4.
作詞者 정두수 先生이 즐겨 찾았다는 성평리마을 옛 구멍가게. 只今은 痕跡만 남았다.
5.
성평리 뒷山 金烏山을 背景으로 복사꽃이 활짝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