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츠컵은 美國 代表팀과 인터내셔널팀이 對決하는 男子 프로골프大會로 모든 收益金을 慈善團體에 寄附하는 非營利 國際大會다. 1994年 創設된 以來 격년제로 運營돼 2000年 4回 大會까지 치렀고, 2003年 5回 大會 以後 다시 격년제로 지난해 美國에서 10回 大會가 열렸다. 2015年 11回 大會는 우리나라 仁川 松島國際都市에 자리 잡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開催된다. 프레지던츠컵이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松島國際業務團地 開發 主體인 松島國際都市開發有限會社 스탠 게일 회장은 “松都를 眞正한 國際都市로 만들고자 모든 施設에 世界的인 디자인, 設計, 技術 等을 適用해왔다”며 “골프클럽 亦是 포스코建設, 니클라우스 디자인社와 함께 골프界에서 가장 名望 높은 國際大會를 誘致할 수 있을 만큼 공들여 만들었다”고 말했다. 게일 會長은 또 “프레지던츠컵을 통해 國際都市로서 松都의 참모습을 제대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한다”고 덧붙였다.
7番홀 그린의 언듈레이션을 줄이는 工事가 한창이다(맨 位), 11番홀은 티샷한 공이 떨어지기 좋은 位置에 언덕을 없애고 러프를 심어 핸디캡을 調整했다(가운데). 14番홀 왼쪽 페어웨이 그린 앞쪽에 벙커를 만들어 難度를 높였다.(맨 아래)
次期 프레지던츠컵 開催地로 松島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이 決定된 것에 對해 코스 設計者인 잭 니클라우스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世界 水準의 골프 코스를 갖춘 것은 勿論, 都心 한 가운데 자리 잡아 接近性이 뛰어나고 空港科의 近接姓度 卓越하다”고 激讚했다. 또한 “高級 호텔 等 大會 開催에 必要한 모든 條件을 갖춰 PGA투어에서 높게 評價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5月 2日,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1年餘 앞으로 다가온 2015 프레지던츠컵 大會 開催 準備를 위한 코스 리뉴얼이 한창이었다. 18홀 가운데 折半 以上 홀의 레이아웃을 바꾸는 큰 工事다. 코스 리뉴얼 가운데 相當 部分은 언듈레이션이 甚했던 그린의 傾斜度를 낮추는 데 焦點을 맞췄다.
5番과 17番홀은 그린 工事를 마쳤고, 3番, 7番, 12番홀은 그린 工事가 한창이었다. 12番홀(파4, 401야드)의 境遇 언듈레이션을 없애는 代身 그린의 幅을 좁혀 難度를 높였다. 그린 外에도 一部 홀에서는 페어웨이에 變化를 줬다. 右側에 워터 해저드가 코스를 따라 자리限 11番홀은 워터 해저드를 被害 왼쪽으로 티샷한 볼이 떨어지기 좋은 位置에 언덕을 없애고 러프를 심어 핸디캡을 調整했다. 페어웨이 中間에 개울이 있어 페어웨이가 左右로 나뉜 14番홀(파4, 312야드)의 境遇 長打者가 왼쪽 페어웨이로 攻掠할 境遇 원 온이 可能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左側 페어웨이 그린 앞쪽에 벙커를 만들어 難度를 높였다.
바다를 메워 조성한 松島國際業務團地 끝자락에 位置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一部 홀에서는 바다를 眺望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2番홀의 境遇 海岸道路와 나란히 位置해 있어 홀 어디에서나 바다를 보며 샷을 할 수 있다. 다만 바다와 近接한 탓에 强한 바닷바람을 覺悟해야 한다. 바람을 이겨내려면 작게는 한 클럽에서 많게는 세 클럽 以上 높은 클럽으로 샷을 해야 願하는 곳에 공을 보낼 수 있다.
바다와 高層建物 사이에 자리한 松島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그 自體로 하나의 巨大한 水邊公園과도 같다. 國際大會 開催를 앞둔 글로벌 스탠더드 골프클럽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에서 라운드할 때는 무엇보다 스코어 欲心을 버려야 한다. 散步하듯 라운드를 즐긴다는 謙虛한 마음으로 홀마다 코스 設計者 잭 니클라우스가 만들어둔 陷穽을 考慮해서 샷을 하다보면 뜻밖에 좋은 結果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