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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慰安婦 謝過하라” 릴레이 放送 최한나 歷史 BJ|新東亞

“日, 慰安婦 謝過하라” 릴레이 放送 최한나 歷史 BJ

  • 글·박창규 동아일보 社會部 記者 kyu@donga.com, 寫眞提供·최한나

    入力 2015-09-23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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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위안부 사과하라” 릴레이 방송 최한나 역사 BJ
    慰安婦 問題에 對한 日本의 謝過를 要求하기 위해 第1195次 水曜集會가 열린 9月 9日 正午 서울 鍾路區 駐韓 日本大使館 앞. 이날도 慰安婦 할머니를 비롯해 高校生, 主婦, 職場人 等 다양한 이들이 모여들었다. 그 中에 ‘지울수록 번지리라’라는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온 女性이 눈에 띄었다. 인터넷 放送 아프리카TV에서 ‘한나’라는 藝名으로 歷史 關聯 放送을 하는 BJ(個人放送 運營者) 최한나(31) 氏다. 그는 다른 女性 BJ 두 名과 함께 改良 韓服을 입고 나왔다.

    歷史敎育을 專攻한 崔 氏는 7年 前 인터넷 放送을 始作했고, 靑少年들에게 歷史를 좀 더 쉽게 알리는 것을 目標로 삼았다. 水曜集會에 參加한 것도 光復 70年을 맞아 慰安婦 問題를 젊은이들에게 널리 알려보자는 생각에서다. 親分이 있는 BJ들에게 도움을 請하자 10餘 名이 선뜻 應하면서 每週 數·土曜日 릴레이로 ‘歷史 放送’이 進行되고 있다.

    “어떤 視聽者는 ‘假飾的이다’ ‘너무 眞摯한 척하지 말라’고도 해요. 하지만 皮相的으로만 歷史 問題를 接하던 親舊들이 제 放送을 통해 關心을 갖고 同參할 方法을 苦悶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합니다.”

    崔氏는 릴레이 放送을 통해 인터넷 放送에 對한 否定的인 認識도 바뀌기를 期待한다. 그는 “BJ가 將來 希望이라는 靑少年들이 생겨날 만큼 關心이 커진 現實에서 보다 責任感 있는 姿勢로 다양한 歷史 問題를 積極 다뤄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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