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범
(徐光範,
1859年
11月 8日
~
1897年
7月 17日
)은
朝鮮
末期의 文臣, 政治家이며
開化派
思想家이다. 本貫은
大邱
. 字는 西區(敍九), 雅號는 胃酸(緯山)이며, 諡號는 익헌(翼獻)이다.
[1]
美國式 이름은
케네스 서
(Kenneth Suh)이다. 曾祖父는
議政府
領議政
을 지낸
서용보
(徐龍輔)이다.
일찍이
박규수
(朴珪壽),
오경석
(吳慶錫),
유홍기
(劉鴻基) 等의 影響을 받아
日本
,
美國
,
유럽
等 先進 文物을 接하고 近代化思想을 품게 되었다.
1884年
12月
박영효
,
박영교
,
서재필
,
홍영식
,
윤웅렬
等과 함께
甲申政變
을 일으켰다가 失敗하여
日本
에 亡命生活을 하였다. 그뒤 歸國하여
김홍집
內閣에서 法務大臣, 學務代身 等으로 活躍하였다. 美國으로 全權公使로 發令받았다가 親러政府에 依해 解任된 後, 젊은 나이에 病으로 美國에서 生을 마쳤다.
서재필
,
서재창
과는 13寸 叔姪間이다.
박규수
,
劉大致
의 文人이다.
生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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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背景과 初期 生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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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9年
(哲宗 10年)
陰曆
11月 8日
平壤
平安監司 舍宅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吏曹參判
을 지낸
서상익
이며 어머니는
生員
박제완(朴齊完)의 딸 반남 朴氏(潘南朴氏)이다.
英祖
의 整備
정성왕후
의 親庭아버지인 達成府院君(達城府院君)
서종제
(徐宗悌)의 7代孫으로, 그의 曾祖父는
正祖
때
議政府
領議政
을 지낸
서용보
이며, 할아버지는
禮曹
板書
를 지낸 서대순(徐戴淳)이다. 黨色으로는
老論
이었으나
박규수
의 文人이 되면서
老論
北學派
가 되었다.
少年期에 安東 金氏
金秉址
(金炳地)의 딸과 結婚했으나 夭折하고 다시 後妻와 再婚하였다. 後妻는
甲申政變
으로 헤어졌고 나중에
議政府
사인을 지낸 박승헌(朴承憲)의 딸 密陽 朴氏를 三娶로 맞이하였다.
그의 夫人이 安東 金氏였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는 일찍부터
김옥균
(金玉均)과 가까이 지냈고 또 金玉均과 같이
박규수
(朴珪壽) 집을 出入해서
開化 思想
이 强하였다. 곧
김옥균
,
박영효
(朴泳孝)等 同志들과 함께
開化黨
이란 段制를 만들었다. 舊韓國時代 西洋人들이 刊行한 雜誌
조선휘步(Korean Repository）
에 그가 別世하자 簡單한 그의 經歷을 紹介하면서 開化黨의 組織한 것에 對해,
徐氏와 몇몇 同志들 西洋 帝國의 歷史와 風俗, 그리고 地理를 工夫할 目的으로 조용히 團體를 組織하였다. 그것은 朝鮮語로 開化黨이라고 부르는 새 말이었다.(하략)
[2]
科擧 及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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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本
滯留中 撮影한 寫眞
(뒷줄 왼쪽이 서광범, 맨 왼쪽은
박영효
, 그 뒤는 서광범, 右側 두 番째가
서재필
, 右側 앞이
김옥균
(
1883年
)
1883年
8月
美國
에 派遣된 報聘使節團, 오른쪽에서 두 番째 앉은 이가 서광범
1880年(高宗 17) 增廣文科(增廣文科)에 及第, 奎章閣 大橋·檢校, 弘文館 副修撰·弘文館副應敎, 世子侍講院 사서·
世子侍講院
사서 兼 弼善 南學 敎授(南學敎授), 副應敎 等을 지냈다.
1882年
4月
金玉均을 遂行하여
日本
도쿄
로 件옥균과 함께 日本의 國情을 視察하였고, 7月 壬午軍亂이 發生했다는 消息을 듣고 急遽 歸國했다.
8月
에
參贊官
으로 任命되었다.
1882年
9月
에는
壬午軍亂
뒤
日本
政府에 對한 賠償金 請求問題를 解決하기 위해
박영효
가
日本
修信使
로 派遣되자, 또다시 朴泳孝의 從事官으로 日本으로 건너가 日本의 新進 文物을 見學하였다. 이때
박영효
의 勸告로 修信使 一行이 歸國할 때 殘留, 別途의 視察團 一員으로 派遣되었던 金玉均과 함께 남아 日本을 돌아보고, 이듬해 3月에 歸國하였다.
1883年
奎章閣
大橋(待敎)에 任命되고
競演
侍讀官을 겸하였다. 1883年 6月에는
報聘社
(報聘使)가 美國에 派遣될 때 報聘全權大使
민영익
의 從事官으로 任命되어 美國의 主要 都市를 視察하였고,
유럽
各國을 巡訪한 後
1884年
6月
1年 만에 歸國하였다. 그 影響을 받아
西洋
先進文物에 關心이 많았고, 여러 次例의 外遊를 통해 開化·自强의 必要性을 切感하고 變化에 對한 希望 亦是 남달리 剛하였다. 以後
1884年
7月
承政院 同副承旨, 內務 參議(內務參議),
8月
參議軍國事務(參議軍國事務),
兵曹
參議
,
兵曹
參判
等을 지냈다.
甲申 政變 前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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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4年 12月에는 當時 高級 兩班 子弟 出身들인
김옥균
,
박영효
,
홍영식
等 젊은 開化派들과 合勢하여 保守政權을 打倒하고 近代式 改革政府를 樹立하기 위한
甲申政變(甲申政變)
을 擧沙하였다. 甲申政變은 이른바 ‘
郵政局事件
’이라고도 하는데,
郵政局(郵政局)
開局式을 하는 行事 時間을 利用하여 宮中에 불을 지르고 소란스런 雰圍氣를 利用하여 高級 官僚들을 現場에서 殺害하는 擧事였다. 그리고 瞬息間에 革新政府의 組織을 發表하여 政權을 掌握하였다. 徐光範은 ‘左右領事兼右捕將’(左右營使兼右捕將) 兼‘代理外務督辦’(代理外務督辦)職을 맡았다. 그러나 擧事 計劃의 不實과 外勢와의 連繫가 堅固하지 못하여 廳國軍의 介入으로 政變은 ‘3日天下’의 失敗로 끝나자, 日本 勢力의 도움으로 日本으로 亡命하였다.
淸나라
軍의 介入으로 政變이 三日天下로 끝나자
김옥균
,
박영효
,
서재필
,
變數
(邊樹) 等 8名과 함께
昌德宮
北門으로 빠져나가 옷을 變服하고 仁川主宰 日本 領事館 職員 고바야시의 周旋으로 第一銀行支店長 기노시타의 집에 隱身하였다. 그러나 묄렌도르프가 追擊대대代를 이끌고 오자, 기노시타의 配慮로 日本 옷으로 갈아입고
仁川
濟物浦港에 碇泊해있던
스치 街츠子不노우
(十勝三郞)의 천세환에
김옥균
,
박영효
,
서재필
等과 함께 隱身해 있었다.
이때 묄렌도르프는 追擊代와 外務督辦 조병호(趙秉鎬)와 仁川監理 홍순학(洪淳學)을 帶同,
다케조에 신이치로
週
朝鮮
日本
公使에게 國籍(國敵)을 넘길 것을 要求했다.
다케조에 신이치로
가 이들을 넘기려 하자
스치 街츠子不노우
(十勝三郞) 船長은 '내가 이 배에 朝鮮 開化黨 人士들을 乘船시킨 것은 公使의 體面을 尊重했기 때문이다. 이분들은 公使의 말을 믿고 某種의 일을 圖謀하다가 잘못되어 쫓기는 模樣인데, 죽을 줄 뻔히 알면서도 배에서 내리라는 것은 都大體 무슨 道理인가? 이 배에 탄 以上 모든 것은 船長인 내 責任이니 人間의 道理로는 到底히 이들을 배에서 내리게 할 수 없다.'라고
다케조에 신이치로
를 꾸짖고는 金玉均 一行을 배 밑의 密室에 숨겨 주었다. 스치는 심순택이 보낸 兵士들에게 '그런 사람들이 탄 事實이 없다.'하고 極口 否認했고, 追跡子들度 外國 船舶을 搜索할 수가 없으므로 돌아섰다. 이들의 亡命 事件은
1942年
7月
조용만
의 短篇 小說
배 안에서
의 素材가 되었다.
다케조에 신이치로
의 말바꾸기에 憤慨한 船長
스치 街츠子不노우
의 基地로 危機를 謀免하고, 一行과 함께 地圖세마루 號를 타고
日本
나가사키
으로 亡命하였다. 이어 徐光範 等은
도쿄
의 어느 外地에 隱身해 있었다. 日本에 있는 동안
朝鮮
朝廷에서는 暗殺者를 派遣했다. 그는 本國政府의 召喚令과 日本 政府의 無誠意로 위태로움을 느껴, 다시 배便으로
美國
으로 亡命하였다(1885. 5).
美國 亡命 生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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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國內에 있던 그의 一家族은 모두 처형당했다.
漢城府
監獄에 投獄된 徐光範의 아버지 서상익은 8年間 收監生活을 하던 中
餓死
했다.
매천야록
에 依하면 監獄에 收監되어 있었으나 그는 自己가 무슨 罪로 收監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날마다 돼지가 먹던 飮食찌꺼기를 먹고살다가 죽었다고 한다. 徐光範의 아내 金氏는 獄中에서 節槪를 지켜
1894年
以後 다시 徐光範을 만났다.
甲申政變
이 失敗로 돌아간 後 그의 집안에서는 狂(光)字 代身 甁(丙)을, 再(載)字 代身 鄭(廷)字를 使用하였다. 그러나 一部는 狂(光)字 行列과 再(載) 行列을 쓰기도 하였다.
美國
에서의 亡命生活은 比較的 安全하였다.
뉴욕
,
뉴저지州
및
워싱턴 D.C.
等을 輾轉, 主로 美國 東部地域에서 居住하면서 沙糖수수 農場과 커피 農場, 오렌지 農場에서 雜役夫로 生計를 維持했다.
1892年
에
美國
市民權을 獲得하여,
美國
聯邦政府
의 敎育局 人種學과에서
飜譯官
兼
通譯官
으로 일하였다. 이때 그는 美國 政府機關紙와 一般 雜誌에 朝鮮敎育論(Education in Korea)과 朝鮮民譚(Korean Stories)을 揭載, 發表하기도 하였다.
1894年
人事改編으로 解雇되어 敎育局의 使喚을 하는 等 어렵게 生活하였으며, 그의 名聲을 알아본
日本人
開化人士의 周旋으로
워싱턴 D.C.
에 있는 신지學會(神智學會)와도 關聯을 맺어, 神智學會議 地域支部 建物의 管理人으로 在職하기도 하였다.
甲午 警長과 失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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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4年 봄 東學農民軍의 蜂起를 契機로 靑-日戰爭이 일어나 朝鮮에서 日本의 影響力이 커지자,
日本
外務省의 도움으로 歸國하게 되었다. 곧 赦免, 復權되었고
1894年
12月 17日
에 第2次 金弘集 親日內閣이 서자
崇政大夫
法部大臣 兼 判義禁府事로 起用되었다.
1895年
1月
美國
市民權을 抛棄하고
朝鮮
國籍을 回復하였다.
1895年(高宗 32) 官制改正 以後 다시 法部大臣 兼 高等裁判長에 任命되었다. 그 後
內務部
大臣인
박영효
,
김윤식
等과 함께 斷髮令 等을 導入하고 官制 改編을 推進하는 等 第2次
甲午改革
을 積極 推進하였다. 이때 司法制度의 近代化에 努力하여, 裁判所野 검은 소야
法官養成所 規定 等을 制定하고, 當時 極刑制度이던
斬刑
(斬刑)과
凌遲處死
가 非人道的임을 指摘하여
絞首刑
(絞首刑 목을 메어 死刑시키는 것) 制度로 代替하였다.
또한
義禁府
를
法務
衙門 隸下의
法務衙門勸說裁判所
(法務衙門權設裁判所)로 바꾸고, 모든 裁判業務를 管轄하게 했으며, 直接
大典會通
과
續大典
,
大明會通
等 古今의 法案을 보고,
日本
과
美國
의 神法律과도 比較 對照하여 새로운 法 制定을 推進하였다. 이때 그는
緣坐制
廢止를 建議했으나 霧散當했다. 이어
裁判所
構成法, 法官 養成所規定 等을 制定·公布하고 斬刑 代身 絞首刑 制度를 採擇했다. 한便 基督敎宣敎師에 對한 制限을 撤廢했다.
1895年
4月
에는
高宗
에게 常住하여
法務衙門勸說裁判所
위에
高等裁判所 制度
를 만들고 高等裁判官들을 選任한 뒤, 스스로 高等裁判所腸을 지냈다.
乙未事變 前後
[
編輯
]
1895年
4月 19日
열린 特別公開裁判 判決에 陪席判事
李在汀
(李在正), 조신희(趙臣熙)와 함께 主審으로 參與,
이준용
에게 2等級 降等과 終身流配刑을 宣告하였다. 그러나 判決 直後
高宗
이 特命을 내려
이준용
의 兄을 流配刑 10年으로 다시 낮추었다.
1895年
가을 學部 代身(學部大臣)에 任命되었다.
1895年
10月
日本軍
浪人과 朝鮮人들에 依해
명성황후
가 암살당했다. 虐殺事件 當日 제4차 金弘集 內閣에서 臨時 學部大臣署理를 겸하게 되었다. 以後 王后 暗殺 事件을 收拾하는 過程에서 법무대신으로
高宗
의 閔妃의 廢庶人 詔勅에 署名한 것이 問題가 되어 王妃 暗殺에 加擔하거나 連累되었다는 嫌疑를 받았다. 이는 그가 죽은 뒤에도
1898年
부터
최익현
,
윤용선
等의 上疏에 거듭 指目, 言及되었다.
도미와 最後
[
編輯
]
1895年
第4次 金弘集內閣(1895. 10)에서는 學部大臣에 起用되었다가, 親러, 親日 兩쪽의 利害關係에 依해 12月 11日에는 駐美特命全權公社로 左遷되었다. 이때
美國
의
로노크 大學校
는
김규식
等 朝鮮人 留學生이 있었으므로, 그는 特別히 로노크 大學의 卒業式 行事에 參席했고, 大學에서도 週美國 造船工事인 그에게 名譽 法學 碩士 學位를 授與하기도 했다. 그러나 俄館播遷(1896. 2)으로 親日內閣이 崩壞되고 親러政權이 들어서자 곧 現地에서 解任되었다.
解任된 後, 當時에는 賤役으로 알려진
肺病
이 惡化되어 回復하지 못하고, 朝鮮으로 歸國하지 못했다.
1896年
6月 20日
中樞院 1等衣冠(中樞院一等議官)에 任命되지만 돌아오지 않고 다시
美國
亡命生活을 始作했다.
1897年
7月 17日
또는
8月
美國에서 一生을 마쳤다.
[3]
遺言대로 火葬하고, 遺骨은
1898年
봄 本國으로 送還되어
京畿道
廣州郡
언주면 논현리 非貞洞(碑井洞) 산31(현
서울特別市
江南區 論峴洞 89-10) 野山에
儒敎
式으로 다시 葬事지냈다.
事後
[
編輯
]
1907年
純宗
卽位 後 復權되고
1910年
(隆熙 4年) 익헌(翼獻)의
시호
가 追敍되었다. 墓所는 京畿道 光州에 있다가 後에
1985年
10月
京畿道
楊州郡
으로 移葬되었다. 그의 墓는 後娶 貞敬夫人 密陽 朴氏와 合掌되어 墓 앞에는 墓碑(墓碑)와 床石, 望柱石이 1雙 서 있다. 碑石은
1900年
5月
에 세워졌으며, 碑文은 駐 朝鮮
美國
工事를 지낸
호러스 알렌
이 지었고, 그의 四寸동생 서광식(徐光軾)이 다시
漢文
으로 飜譯한 뒤, 整理하여 그의 글씨體로 썼다.
1993年
의
서울
江南區
都市 計劃에 依해
江南區廳
으로부터 墓 里長 通告를 받고,
1985年
10月
에
京畿道
楊平郡
南面 신암리 198로 弛張되고, 그의 첫 墓자리는 駐車場으로 利用되고 있다.
家族 關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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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祖父 :
서대순
(徐戴淳,
1805年
-
1871年
)
- 아버지 :
서상익
(徐相翊,
1835年
-
1884年
)
- 어머니 : 반남 朴氏(潘南朴氏), 박제완(朴齊完)의 딸
- 否認 : 安東 金氏, 判書 金秉址(金炳地)의 딸(? -
1874年
)
- 否認 : 광산 金氏
- 否認 : 密陽 朴氏,
議政府
死因 박승헌(朴承憲)의 딸
- 兩者 : 서재덕(徐載德), 親戚 서광정(徐光鼎)의 아들
- 外祖父 : 박제완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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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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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參考 資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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