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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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익

민영익 (閔泳翊, 1860年 ~ 1914年 , 中國 상하이 )은 朝鮮의 政治人이다. 처음에는 穩健 開化派 政治人이었다가 甲申政變 前後로는 朝鮮 末期 閔氏 外戚 政權의 主要 人物이 되었다. 京畿道 出身이며 명성황후 의 親庭 一族이었다. 者(字)는 우홍(遇鴻), 號는 운미(雲楣) 또는 竹楣(竹楣)·遠征(園丁)·천심죽재(千尋竹齋)이며, 本貫은 餘興 이다.

生涯 [ 編輯 ]

出生과 家計 [ 編輯 ]

閔泳翊은 1860年 민태호의 獨子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7代祖 閔維重의 딸이 肅宗 繼妃로 冊封되면서 中央 政界의 核心 勢力으로 떠올랐지만, 高祖父가 禮曹判書를 지낸 以後로는 權力에서 漸次 疏外되었다. 閔泳翊이 태어났을 때, 민태호는 동생 집에 얹혀살면서 콩粥으로 艱辛히 延命하는 處地였다. [1] 흥선大院君 의 本夫人인 여흥부大夫人이 있었으나 그女는 민태호, 민규호와 寸數가 멀었고, 大院君 亦是 戚臣을 미워하여 別 惠澤을 볼 수 없었다.

結局 민태호의 父親, 卽 閔泳翊의 祖父의 初喪 때 冠을 살 돈이 없어 屍身을 짚자리로 말아 出喪했을 程度로 가난했다. 艱苦했던 閔泳翊의 집안에 曙光이 비치기 始作한 것은 그가 7歲 되던 해인 1866年 민치록의 딸이 王妃로 冊封되면서부터였다. [1] 閔妃 冊封 以前 몇 안 되는 過去 合格者였던 그의 叔父 민규호 는 一躍 權力의 核心으로 떠올랐고, 1870年 그의 父親도 過去에 合格해 벼슬길에 올라 乘勝長驅했다. [1]

幼年期를 沒落한 兩班집안의 後裔로 보냈던 閔泳翊도 10代에 접어들면서 權門勢家의 後裔로 身分이 上昇했다. 1874年 當時 民王后(閔妃)의 오빠 민승호 가 집으로 配達된 疑問의 小包가 暴發해 死亡했다. 아무리 비록 兩者였지만 閔升鎬는 민치구의 아들로 태어나 민치록에게 入養된 명성황후 의 唯一한 血肉이었다.

閔氏 勢道家의 首長 [ 編輯 ]

高宗 은 민승호에게 忠情이란 諡號를 내렸다. 그런데 민승호에겐 뒤를 이을 아들이 없어서 王后(閔妃)는 가까운 親戚을 排斥하고 寸數가 좀 먼 민태호 의 아들 閔泳翊을 養子로 삼겠다고 했다. [2] 그러자 민태호 는 反對하였고 그의 동생 민규호 가 兄을 脅迫했다. "千의(왕후의 뜻)를 어찌 敢히 어기겠습니까? 養子를 보내어 함께 富貴를 누리는 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민태호 의 아들 閔泳翊은 민승호 의 養子로 들어갔고, 뒤이어 민규호 는 吏曹判書 兼 都統使가 되었다. [2]

閔氏 戚族의 首長으로 勢道를 부리던 閔升鎬가 갑자기 暴死瑕疵, 사람들은 흥선大院君 을 疑心하였다. 그러나 민승호와 그의 아들이 同時에 爆死했으므로 閔氏 一族들은 自身의 아들을 閔升鎬의 事後 養子로 세우기 위해 各自 暗鬪와 競爭을 벌였다. 하지만 王后(閔妃)는 萬若을 對備하여 오빠의 事後 養子로 閔泳翊을 일찌감치 점지해둔 狀態였다. [1] 민태호는 아무리 一家라지만 하나뿐인 아들을 養子로 줄 수 없다고 버텼지만, 민규호 等과 閔妃의 거듭된 說得으로 許諾할 수밖에 없었다. [1] 민태호는 품에서 아들을 잃은 代身 權勢를 손아귀에 움켜쥐었다. 王后(閔妃)는 親庭아버지의 祭祀를 받드는 唯一한 血肉인 閔泳翊을 끔찍이 아꼈다. 寸數로는 조카였지만, 나이 差異가 9歲밖에 나지 않았기 때문에 親同生처럼 親하게 對했다. [1]

政治 活動 [ 編輯 ]

穩健 開化派 活動 [ 編輯 ]

高宗 때인 1877年 文科 及第 後 동도서기的 開化 政策을 支持하면서 別技軍의 運營 責任을 맡았다. 吏曹參議·經理統理機務衙門軍務司堂上(1881年)·群舞변정기演士堂上(軍務邊情譏沿司堂上) 協辦統理衙門事務(協辦通理衙門事務)를 歷任했다. 1882年 壬午軍亂 때 閔氏 戚族의 巨物로 指目되어 왼쪽 얼굴을 칼에 맞아 크게 다치고 오른쪽 귀가 잘리고 칼 15房을 맞았지만 알렌의 治療로 목숨을 건졌고 舊式 軍隊의 攻擊으로 인하여 家屋이 破壞되었다. 壬午軍亂이 收拾된 後 謝罪使節로 日本에 다녀왔다.

外交 活動 [ 編輯 ]

1883年 9月 美國 에 派遣된 朝鮮 의 報聘使節團원, 앞줄 왼쪽 두 番째와 세 番째가 홍영식, 민영익, 왼쪽 세 番째가 유길준

權知 協辦交涉通商事務로 톈진 에 派遣되어 海關事務를 交涉하다가 23歲이던 1883年 5月 푸트 駐韓(駐韓) 美國 公使가 朝鮮에 赴任하자 그해 7月 高宗은 美國으로 報聘社 (報聘使:答禮 謝絶)를 派遣한다. [1] 閔泳翊은 報聘社 의 情事 및 全權大臣이 되어 使節團을 이끌고 美國을 訪問하였다. [3] 太平洋 을 건너고 샌프란시스코 를 始作으로 美洲 大陸을 橫斷한 다음 뉴욕에서 체스터 아서 美國 大統領과 會同하고 國書를 傳하였다. 보스턴 等 各地를 巡廻하고 유럽 을 거쳐 歸國하였다.

中道 開化派의 後援者였으며, 1883年 褓負商 을 團束하는 惠商公局(惠商公局) 總辦이 되기도 했다. 1884年 10月에 親軍營(親軍營)李 實施되면서 우영사(右營使)를 歷任했다. 親日的 急進 開化派와 葛藤이 생겨 1884年 김옥균 等 急進 開化派가 甲申政變 을 敢行할 때 가장 먼저 刺客의 奇襲으로 칼에 맞아 重傷을 입었으나 [4] 獨逸人 묄렌도르프 에게 救出되어 美國人 意思 알렌 에게 治療를 받고 九死一生으로 回生하였다. 日本에 亡命 中인 김옥균 · 서광범 等을 暗殺하기 위하여 刺客을 密派한 일도 있었다.

亡命과 죽음 [ 編輯 ]

그 뒤 1885年 軍國機務衙門 協辦, 兵曹 判書, 漢城 判尹, 吏曹·刑曹·禮曹의 判書를 지냈으며, 1886年 朝鮮 政府의 親러 거靑(親露拒淸) 政策에 反對하여 위안스카이 (袁世凱)에게 이를 密報했다가 自身의 立場이 難處하여 英國領 홍콩 으로 亡命했다.

뒤에 歸國하여 1889年 判義禁府事· 1894年 宣惠廳 堂上이 되었다. 大韓帝國이 成立하자 1898年 議政府 찬정이 되었고, 1905年 乙巳勒約 이 成立하자 高宗 廢位 陰謀에 關聯되어 홍콩 으로 亡命, 1910年 韓日 合邦 消息을 들었음에도 歸國하지 않았다. 그는 상하이 에서 滯留하다 1914年 죽었다.

기타 [ 編輯 ]

그는 한때 오스트리아-헝가리 帝國 側의 勸誘로 週(駐)오스트리아-헝가리 帝國 大使로 일한 적도 있었다. 行書를 잘 썼으며 墨蘭圖에도 能하였다.

寫眞 [ 編輯 ]

  • 민영익이 그린 〈노근묵란(露根墨蘭)〉
    閔泳翊이 그린 〈蘆根묵란(露根墨蘭)〉

家族 關係 [ 編輯 ]

各州 [ 編輯 ]

  1. ↑ 가 나 다 라 마 바 社 閔泳翊 等 報聘社 큰절로 禮 갖춰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中央日報 2009.05.16日子
  2. ↑ 가 나 黃玹, 《매천야록》 (정동호 驛, 一問書籍, 2011) 40페이지
  3. ↑ 김인수 <韓國 基督敎會의 歷史 (上)> 장로회신학대學校 出版部 1998年 p125
  4. ↑ 歷史저널 그날 191回 "甲申政變" KBS 2018-10-14

같이 보기 [ 編輯 ]

閔泳翊이 登場한 作品 [ 編輯 ]

參考 文獻 [ 編輯 ]

  • 고종실록
  • 순종실록
  • 日省錄
  • 高宗時代社

外部 링크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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