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소
(金履素,
1735年
~
1798年
)는 朝鮮의 文身이다. 字는 백안(伯安), 號는 鎔巖(庸庵), 本貫은
安東
(安東).
領議政
김창집
의 曾孫이고, 承旨 김제겸의 孫子이며, 아버지는 府使 김탄행이다. 正祖 때 左議政을 지냈다.
生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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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4年(英祖 40年) 文科에 及第해서 敎理, 獻納, 副校理를 거쳐 正祖 卽位 後 正祖의 寵愛로
司諫院
大司諫
이 되고, 江原道觀察使로 있다가
司諫院
大司諫
으로 復歸하고 以後
右承旨
를 거쳐 正祖의 信任으로
都承旨
에 特採되고
成均館
大司成
,
司憲府
大司憲
을 거쳐
大司憲
으로 있을 때
홍국영
을 彈劾했으며, 以後
司諫院
大司諫
과
成均館
大司成
을 거쳐 同知經筵事를 겸하고
成均館
大司成
이 되고,
司憲府
大司憲
을 다시 한 뒤,
大司憲
으로 줄곧 있다가 以後
吏曹參判
,
司憲府
大司憲
을 하며 同知經筵事를 겸하고,
漢城府判尹
으로 昇進한 뒤 正祖의 信任으로
禮曹判書
가 되고,
司憲府
大司憲
을 거쳐 다시
吏曹判書
가 된다. 以後 書寫官과 知經筵事를 겸하다
禮曹判書
가 되고, 世子 左副賓客과
大司憲
을 거쳐
刑曹判書
,
兵曹判書
,
工曹判書
를 하고 宣惠廳提調를 겸한 뒤
兵曹判書
,
吏曹判書
,
禮曹判書
를 하다가 平安道觀察使로 外職에 나가 民情을 돌보다가 以後 正祖의 信任으로
吏曹判書
,
戶曹判書
,
禮曹判書
,
刑曹判書
를 두루 지내고
議政府
右議政
이 되는데 正祖의 信任으로
右議政
,
左議政
까지 지냈고 以後 判中樞府事로 물러났다가 以後 영돈녕府使로 물러난다. 諡號는 익헌(翼憲)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