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학
(金炳學,
1821年
~
1879年
)은 朝鮮 後期의 文臣으로 吏曹判書, 議政府左議政 等을 지냈고 不遇한 處地의 王族
흥선군
을 各別히 待遇한 일로
흥선大院君
과 交分이 두터웠다.
1863年
一族이 政治的으로 肅淸당한 뒤에도 左議政 等을 지내고, 哲宗實錄 編纂에 參與하였으며 大典會通 刊行을 主管하였다. 本貫은
安東
(安東). 者 景敎(景敎). 號 영초(穎樵). 시호 文獻(文獻). 吏曹判書 惠堂
김수근
(金洙根)의 아들, 英語
김병국
의 兄. 寧殷府院君
김문근
의 조카.
生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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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年 庭試文科에 丙科로 及第, 掌令(掌令)·使間 等 三社의 言官職을 두루 歷任하였다. 安東金氏의 勢道政治 아래에서 大司憲?判書 等을 歷任하였다.
흥선군
은 그의 딸과 그의 一族
김병문
의 딸 等을 며느리로 삼겠다고 約束하였으나 高宗 卽位 後 勢道家門 出現을 憂慮하여 金汶과의 婚約을 모두 取消하였다.
흥선大院君
의 執權으로 安東金氏 一門이 거의 除去되었으나, 不遇한 處地에 있던
흥선大院君
을 極盡히 待遇하여, 高宗 卽位 以後에도 繼續 要職에 登用되어 64年 吏曹判書, 뒤에 左議政으로 昇進되었다.
김좌근
等과 함께 哲宗實錄 編纂에 參與하여 實錄總裁官으로 《哲宗實錄》 編纂에 參與하였으며, 大院王의 命을 받아 纂輯所(纂集所) 總裁官으로 조두순(趙斗淳)·李裕元(李裕元)과 함께 大典會通 編纂에 參與하여 《
大典會通
》 刊行을 指揮하였다.
保守的 척화론者로서,
흥선大院君
이
가톨릭
을 利用하려 하자 이를 反對하였으며 1866年
丙寅迫害
때 天主敎 禁止를 積極 主張하였다. 그러나
흥선大院君
(興宣大院君)과 野合하여
景福宮 重建
과
書院 撤廢
를 共同 主導하기도 하였으며, 大院君이 人心을 잃고 失脚한 以後, 議政府領議政을 거쳐, 1875年 영돈녕府使가 되었으며, 日本의 意圖를 看破하여
韓日修好條約
締結을 極力 反對하였다.
家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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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祖父 : 症吏曹判書
김원행
(金元行)
- 曾祖父 : 김이직(金履直)
- 할아버지 : 牧師 김인순(金麟淳)
- 養아버지 : 김준근(金浚根) - 百部
- 1部인 : 初配 파평尹氏 夫人
- 2部인 : 契聚 파평尹氏 夫人
- 3部인 : 三聚 星州李氏 夫人
- 兩者 : 金昇圭(金昇圭) - 生父 : 김병유(金炳儒)
- 親아버지 : 吏曹判書
김수근
(金洙根)
- 작은아버지 : 領議政
김문근
(金汶根)-9村숙 김이순(金?淳)에게 出系
金炳學을 演技한 俳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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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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