陸英修 女史 被擊 事件

날짜	1974年 8月 15日
位置	서울 中區 奬忠洞 국립중앙극장
參與者	문세광
結果	문세광의 銃에 被擊된 陸英修 女史 死亡
死亡者	육영수
調査	1974年 12月 20日  문세광 死刑 執行

陸英修 女史 狙擊 事件 은 1974年 8月 15日 서울 中區 奬忠洞 국립중앙극장 에서 進行된 第29回 光復節 記念式에서 大統領 朴正熙 가 慶祝辭를 하던 途中에 聽衆席에 있던 在日 韓國人 문세광 이 쏜 銃에 依해 令夫人 육영수 女史가 맞아 死亡한 事件이다. ^[1]

事件 槪要 [ 編輯 ]

當時 문세광의 本來 目的은 朴正熙 大統領을 暗殺하는 것이었으나 朴正熙가 防彈 演說臺 아래로 몸을 避하여 이는 失敗로 돌아갔고 銃彈을 머리에 맞은 육영수 女史는 서울대학교病院 으로 옮겨진 後 腦手術을 받았으나 ^[2] , 이날 午後 7時 警 享年 48歲로 死亡했다. ^[3]

犯人 문세광은 現場에서 逮捕된 後 中央情報部 로 押送되어 調査를 받았고수사 結果 문세광은 僞造된 旅券 을 利用하여 密入國한 뒤 日本의 한 派出所에서 奪取한 拳銃을 犯行에 使用했고 日本人 共犯이 있었다는 것 等이 밝혀지면서 大韓民國 政府는 日本에 强力히 抗議했으며 兩國關係는 急速히 梗塞되었다. ^[4]

以後 9月에 執權黨인 自由民主黨 副總裁 詩나 에쓰사부로 가 受賞 다나카 의 親書를 携帶하고 謝過訪韓 以後 兩國關係는 正常으로 回復되었으나 ^[4] 大韓民國 國民의 對日 感情은 極度로 惡化되었다.

時代的 背景 [ 編輯 ]

韓日 修交 [ 編輯 ]

1961年 5·16 軍士 政變 을 일으켜 政權을 掌握한 軍人 出身 朴正熙 는 民主공화당 을 組織하며 민정移讓 後 執權을 하기 위한 밑作業을 이어나갔다. 大韓民國 憲法 을 改正하여 直接選擧와 大統領 中心制의 政府 體制를 만들고 ^[5] 1963年 10月, 大選에 出馬하여 大統領에 當選되었다. 總選에서도 勝利하며, 1963年 12月 17日, 大統領에 就任하였다. ^[6] 朴正熙 政府의 外交 政策 中 하나는 日本과의 外交 復元을 통한 韓日關係 正常化 推進이었다. 1964年 3月, 이런 方針과 拙速協商 內容이 알려지자 대일屈辱外交 反對示威가 全國的으로 激烈하게 일어나 ' 6.3抗爭 '이 發生했다. 朴正熙는 休校令과 戒嚴令을 내려 武力으로 强勁鎭壓했다. ^[7] 많은 反對에도 不拘하고 꾸준히 會談을 進行한 結果, 1965年 6月 22日에 韓日條約 이 締結되었고 國交가 正常化되었다. ^[8] 國會批准은 屈辱外交라며 野黨이 反對하자 8月 14日, 執權與黨인 民主공화당이 單獨으로 處理하였다.

3選改憲과 再執權 [ 編輯 ]

1967年 連任에 成功함과 同時에 總選에서 與黨인 공화당이 議席의 2/3를 넘어서자 3選改憲 의 憂慮가 現實이 되었다. 全國的인 改憲反對에도 ^[9] 不拘하고 1969年 9月 14日 새벽에 3選 改憲案이 變則 通過되며 朴正熙는 3線에 出馬하였다. ^[10] 한便, 野黨인 신민당 大統領 候補로는 김대중이 選出되었다. ^[11] 遊說期間 中 김대중은 이番에 政權交替에 失敗할 境遇, 朴正熙가 永久 執權을 위해 총통制를 實施할 것이라고 ^[12] 主張하며 支持를 呼訴하였다. 김대중의 宣傳에도 不拘하고 1971年 大選에서 朴正熙 가 3線에 成功하였다. ^{[13] [14]} 비록 政權交替에는 失敗했으나 김대중은 大選을 거치며 朴正熙의 ‘最大 政治的 라이벌’로 떠올랐다. ^[15]

김대중 拉致 事件 [ 編輯 ]

1972年 10月 朴正熙가 維新을 宣布하자 身病治療次 訪日 中이던 김대중은 歸國을 抛棄하고 美國과 日本을 오가며 反政府 鬪爭을 벌였다. 김대중이 ‘ 한민통 ’을 結成하자 維新政府는 이 團體가 亡命政府로 變身할지도 모른다는 疑心을 하였다. ^{[16] [17]} 그러던 次에 도쿄에 머물던 김대중이 1973年 8月, 中央情報部 要員들에게 拉致되는 事件이 發生하였다. 5日만에 풀려났지만 이 事件은 國內外的으로 큰 衝擊을 주었다. 維新의 一等功臣으로 乘勝長驅하던 中央情報部長 이후락이 3月에 터진 윤필용 事件 으로 朴正熙의 信任을 잃자 挽回하려 저지른 事件이었다. ^[18] 韓國政府는 卽刻的으로 關與事實을 否認했지만 日本은 現場에서 再娶한 中央情報部 要員의 指紋을 根據로 强力하게 抗議했으며 곧 深刻한 外交 問題로 飛火되었다. ^[19] 結局 김종필 總理가 9月에 大統領 親書를 들고 訪日하며 事件이 撫摩되었다. 그러나 日本 國民의 反韓 感情은 高調되었고 外交關係는 攻勢的인 日本에 反해 韓國은 守勢에 몰리게 되었다.

事件의 進行 [ 編輯 ]

大統領 暗殺試圖 [ 編輯 ]

1974年 8月 15日 午前 10時 10分頃, 서울 장충동 국립중앙극장 에서 第29回 光復節 記念式이 열렸다. 10時 23分頃 朴正熙 大統領이 慶祝辭를 읽기 始作하자 客席에 앉아 있던 문세광이 朴正熙 大統領을 向해 銃을 쏘기 始作했다. ^[20] 문세광은 첫발을 誤發하여 自身의 허벅지를 쏘았으나 곧 演壇을 向해 달려나가며 銃을 쏘기 始作했다. 警護室長 박종규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應四하였고 ^[21] 朴正熙 大統領은 防彈 演說臺 뒤로 몸을 避하여 無事하였다.

문세광과 警護員 間의 銃擊戰으로 記念式에 參席한 合唱團 城東女子實業高等學校 2學年 장봉화 量(1957年生)李 警護員에 依해 被擊되어 숨졌다. ^{[22] [23]} 演壇을 向해 繼續 달려가던 문세광을 客席에 있던 稅務 公務員 이대산 이 발을 걸어 넘어뜨렸고 ^[24] 10時 30分頃에 警護員들이 現場에서 逮捕하였다. 被擊된 陸英修 女史는 서울대학교 醫科大學 附屬病院으로 後送되었다. 現場이 어느 程度 收拾되자 朴正熙는 나머지 記念辭를 모두 읽었고 光復節 記念式은 終了되었다. ^[25]

육영수 死亡 [ 編輯 ]

陸英修 女史를 실은 應急車가 國立中央劇場에 到着한 것은 事件 發生 9分 만인 10時 32分이다. 應急室長 김진복 博士의 指揮 아래 止血劑 와 酸素呼吸, 港-쇼크處置 等의 應急措置가 10餘分 이어졌다. ^[25] 午前 11時頃부터 神經外科 專門醫 최길수 ^[26] 의 집道路 午後 4時 20分까지 腦手術 을 받았다. ^[27] 近處 病院과 赤十字血液院의 모든 AB型 血液을 쏟아붓는 큰 手術이었는데, 400mL 血液 148팩이 輸血되었다. 그러나 銃알이 左腦 의 가장 큰 靜脈을 損傷시킨 ^[25] 탓에 蘇生할 幾微가 보이지 않았다. 執刀醫는 事件 다음날 "꼭 살렸어야 했는데… 5mm만 비켜 갔어도…"라며 沈痛해했다고 한다. 手術이 끝난 뒤, 朴正熙 大統領이 찾아와 回復室에서 20分~30分假量 離別의 時間을 가졌다. 육영수는 이날 午後 7時 警 享年 49歲로 死亡했다. ^[28]

葬禮와 遺族同情 [ 編輯 ]

저녁 8時 10分, 靑瓦臺 金聖鎭 代辯人이 陸英修 女史의 逝去를 公式 發表했다. ^[29] 死亡 當時 病院 家族室에는 男便 朴正熙와 女同生 육예수, 둘째 딸 박근영, 아들 박지만이 있었다. 長女 朴槿惠 는 當時 프랑스에 留學 中이었는데, 大使館에서 急히 歸國해야 한다는 連絡만 받고 서둘러 搭乘手續을 받던 中 空港에서 新聞을 보고 어머니의 死亡消息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女는 自敍傳을 통해서 그 當時 心情을 "온몸에 數萬 볼트의 電氣가 흐르는 것처럼 쇼크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30]

陸英修의 遺骸는 8月 15日 밤에 靑瓦臺로 移送되었으며 國民章으로 5日場을 치른 後 8月 19日에 銅雀洞 국립서울현충원 에 安葬되었다. ^[31] 葬禮式을 치른 後 朴槿惠는 留學 後 講壇에 서겠다는 꿈을 접고 令夫人 의 役割을 代身하였다. 當時 高校 1年生이었던 長男 박지만은 彷徨하며 成績이 下落하였고 이로 인해 本來 目標인 서울대 進學을 접고 擔任 先生님의 勸誘로 陸軍士官學校 로 進路를 變更했다고 한다. ^[32]

事件의 結果 [ 編輯 ]

追慕 行列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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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關係 [ 編輯 ]

搜査結果를 土臺로 大韓民國 政府는 日本에 强力히 抗議하였다. 그러나 日本의 非協調的인 態度로 韓日關係가 不便해졌다. ^{[33] [34]} 9月 19日 日本 政府가 責任을 認定하며 執權黨인 自由民主黨 副總裁인 詩나 에쓰사부로 가 受賞 다나카 의 親書를 携帶하고 進士特使로 韓國을 다녀갔다. ^[33] 以後 兩國關係 改善되었는데, 지난番 김대중 拉致 事件 으로 兩國外交 關係에 있어서 攻勢的이었던 日本은 이 事件으로 인해 守勢에 몰리게 되었으며, 大韓民國 國民들의 反日 感情은 高調되었다.

한便 當時 서울特別市葬 이었던 양택식 은 行事 責任者로서 道義的 責任을 지고 市長職에서 不名譽 退任하고 말았다.

事件 搜査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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疑惑과 論難 [ 編輯 ]

眞犯 論難 [ 編輯 ]

문세광은 宣告 法廷에서 陸英修 女史를 殺害하지 않았다고 陳述했으며, ^[35] 이로 인해 여러 疑惑이 提起되었다. 當時 搜査本部 要員으로 現場 檢證과 鑑識을 했던 서울市警 鑑識係長 이건우度 月刊 《다리》 1989年 8月號에서 疑問을 提起했다. ^[35] 이건우는 後日 國民日報 記者 노가원에게도 眞犯이 문세광이 아니라고 證言하였다. ^{[36] [37]}

2005年 東亞日報 는 當時 警護官들이 陸英修 女史를 狙擊했다는 疑惑이 提起되기도 했다는 報道를 하였다. ^[38] SBS 의 다큐멘터리 《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射擊 實驗을 통해 陸英修의 暗殺事件에 얽힌 疑惑들을 풀고자 하였다.

事件 造作 [ 編輯 ]

• 參考 : 아래의 內容은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1部 2005年 3月 20日 放映分" 中에 一部를 要約한 것이다.

事件 搜査와 言論 發表 時點이 뒤섞이며 事件 造作疑惑이 MBC에 依해 提起되었다. 當時 搜査를 擔當했던 金淇春 ^[39] 과 搜査 結果를 發表했던 김일두 中央搜査 本部長이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팀과 進行한 인터뷰를 整理해보면 다음과 같다.

• 8月 15日 - 逮捕 後 中央 情報部로 移送된 문세광이 持續的으로 默祕權 行使
• 8月 16日 - 金淇春이 搜査에 投入되어 說得하자 午後 6時부터 문세광이 自白 始作
• 8月 17日 - 中央搜査 本部長 김일두가 搜査 結果를 言論에 發表

하지만 김일두가 搜査結果를 發表하기 以前 時點이자, 문세광이 自白을 始作하기도 前인 8月 16日子 朝刊新聞에, 다음날인 8月 17日에 搜査本部가 發表한 內容과 同一한 內容이 이미 報道되었다. ^[40] 報道內容에 따르면 中央搜査 本部가 中間搜査 結果를 8月 15日에 發表했다고 되어 있으나 김일두나 김기춘은 그런 發表를 事前에 한 적이 없다고 하여 疑懼心을 자아내고 있다.

같이 보기 [ 編輯 ]

• 육영수
• 朴正熙
• 兄弟福祉院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外部 링크 [ 編輯 ]

• SBS [그것이 알고싶다] Who shot the First Lady?
•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1部...(2005年 3月 20日 放映)
•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2部...(2005年 3月 27日 放映)

各州 [ 編輯 ]